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더 높이, 더 멀리 탐험하기 위한 준비!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의 첫 장을 열면 벼룩의 뛰는 높이와 거리를 성냥갑, 연필 등의 사물과 빌딩의 높이와 비교하여 한 장에 그린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장에서는 풀밭이나 숲 속에 사는 날 수 있는 곤충들의 종류와 나는 속도, 기는 속도 등을 구분해놓았다. 그리고 사람의 높이뛰기나 멀리뛰기를 비교하여 한 장면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들은 스스로 날 수 있거나 속도를 낼 수 있는 생물들에서 인간이 날기 위한 구조와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과정들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움직임 속에서 속도와 거리 등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었다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리 몸을 단련하고 연습해도 곤충이나 새처럼 스스로 하늘을 날아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간은 손과 지혜를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다양한 자동차와 기관차, 배, 비행기 등의 탈것이다. 이 책에서는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높이와 거리, 속도 등 미시적인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탈것의 발전과정을 그래프화한 그림에 담고 있어, 발달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과학적 사실과 과정을 배우는 책!
탈것이 점차 발달하고, 비행기의 속도가 엔진의 발달로 점차 빨라지자 비행기 속도가 공기 속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빠르기에 가까워지자 [소리의 벽]이라는 장애를 넘어야 하는 문제에 도달하게 된다. 또, [열의 벽]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나 제트기를 타고 높이 올라갈수록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이 살기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문제점들과 과학적 사실들을 점차 해결해가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주를 탐험하기까지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과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3. 지구와 태양계, 멀지만 가까운 우주의 이웃!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는 지구를 시작으로 점차 먼 우주로 나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중력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만든 인공위성과 그 로켓은 지구를 관찰하는데 이용하게 되었고, 중력과 속도를 이용하여 인공천체를 통해 지구 주변의 빛과 전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는 과정, 태양계의 행성과 각 행성의 궤도 등을 점차 지구로부터 먼 우주 방향으로 나아가며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더 큰 우주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구성과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은하계와 더 먼 우주를 향하여!
빛의 속도로 나르는 우주선이라고 가정한 뒤, 태양계에서 벗어나 몇 광년을 지난 곳에서 발견한 별들이 우리가 밤하늘에 보는 별자리의 일부라는 점을 들려주고 있다. 또, 별빛의 색깔과 세기로 별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점, 별의 탄생, 은하계와 별의 무리인 성단, 소우주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 먼 우주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책장을 넘겨 뒤로 갈수록 점차 진해지는 배경색과 많아지는 별들은 어린이로 하여금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와 탐험정신을 갖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가코 사토시
1926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사회복지 운동과 아동문화 활동에 종사했고,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왔다.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다. 지은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태풍』등이 있다. 그림책에는 『강』,『눈 오는 날』,『댐 아저씨들』,『오뚝이와 천둥이』,『오뚝이와 번개』,『오뚝이와 토끼』,『언어 공부』,『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현재, 교육 문화와 과학 기술의 조언자로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과학책, 방송 분야에서 넓게 활약하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아동문제연구소 연구원, 종합교육연구소 주임 등을 맡았다.
역자 : 고연정
일본 무고가와 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짝꿍이 생겼어요』,『넷이라서 더 좋아』,『나도 친구가 있었으면』,『백설공주』,『초간단 일본식 밥반찬』등이 있다.
1. 더 높이, 더 멀리 탐험하기 위한 준비!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의 첫 장을 열면 벼룩의 뛰는 높이와 거리를 성냥갑, 연필 등의 사물과 빌딩의 높이와 비교하여 한 장에 그린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장에서는 풀밭이나 숲 속에 사는 날 수 있는 곤충들의 종류와 나는 속도, 기는 속도 등을 구분해놓았다. 그리고 사람의 높이뛰기나 멀리뛰기를 비교하여 한 장면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들은 스스로 날 수 있거나 속도를 낼 수 있는 생물들에서 인간이 날기 위한 구조와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과정들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움직임 속에서 속도와 거리 등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었다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리 몸을 단련하고 연습해도 곤충이나 새처럼 스스로 하늘을 날아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간은 손과 지혜를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다양한 자동차와 기관차, 배, 비행기 등의 탈것이다. 이 책에서는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높이와 거리, 속도 등 미시적인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탈것의 발전과정을 그래프화한 그림에 담고 있어, 발달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과학적 사실과 과정을 배우는 책!
탈것이 점차 발달하고, 비행기의 속도가 엔진의 발달로 점차 빨라지자 비행기 속도가 공기 속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빠르기에 가까워지자 [소리의 벽]이라는 장애를 넘어야 하는 문제에 도달하게 된다. 또, [열의 벽]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나 제트기를 타고 높이 올라갈수록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이 살기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문제점들과 과학적 사실들을 점차 해결해가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주를 탐험하기까지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과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3. 지구와 태양계, 멀지만 가까운 우주의 이웃!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는 지구를 시작으로 점차 먼 우주로 나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중력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만든 인공위성과 그 로켓은 지구를 관찰하는데 이용하게 되었고, 중력과 속도를 이용하여 인공천체를 통해 지구 주변의 빛과 전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는 과정, 태양계의 행성과 각 행성의 궤도 등을 점차 지구로부터 먼 우주 방향으로 나아가며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더 큰 우주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구성과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은하계와 더 먼 우주를 향하여!
빛의 속도로 나르는 우주선이라고 가정한 뒤, 태양계에서 벗어나 몇 광년을 지난 곳에서 발견한 별들이 우리가 밤하늘에 보는 별자리의 일부라는 점을 들려주고 있다. 또, 별빛의 색깔과 세기로 별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점, 별의 탄생, 은하계와 별의 무리인 성단, 소우주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 먼 우주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책장을 넘겨 뒤로 갈수록 점차 진해지는 배경색과 많아지는 별들은 어린이로 하여금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와 탐험정신을 갖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가코 사토시
1926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사회복지 운동과 아동문화 활동에 종사했고,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왔다.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다. 지은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태풍』등이 있다. 그림책에는 『강』,『눈 오는 날』,『댐 아저씨들』,『오뚝이와 천둥이』,『오뚝이와 번개』,『오뚝이와 토끼』,『언어 공부』,『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현재, 교육 문화와 과학 기술의 조언자로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과학책, 방송 분야에서 넓게 활약하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아동문제연구소 연구원, 종합교육연구소 주임 등을 맡았다.
역자 : 고연정
일본 무고가와 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짝꿍이 생겼어요』,『넷이라서 더 좋아』,『나도 친구가 있었으면』,『백설공주』,『초간단 일본식 밥반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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