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프랑스의 논리 선생님 베르나르가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기 위해 만든 논리 퀴즈 책이에요. 문제를 푸는 건 지루하고 지겹다고요?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기에 있는 퀴즈들은 워낙 변화무쌍해서 절대 하품하거나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니까요.
그럼 이 책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첫째, 동물, 세계 여행, 세계사, 일과 사람을 소재로 한 퀴즈들이 담겨 있어 푸는 재미가 있어요.
이 책과 함께라면 비행기 없이 세계 일주를 떠날 수도 있답니다. 세계 지도를 보며 유적지를 찾아 보고, 에펠 탑의 계단도 세어 보고, 브라질의 카니발도 구경할 거예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을 탈출하는 미로 게임도 하고, 모자란 공룡의 뼈도 찾고, 귀여운 러시아 민속 인형 마트료시카의 짝도 찾아 주어야 하니 하품할 시간도 없겠지요? 참, 빌 플락송 형사님을 도와 범인도 잡아야 한답니다.
둘째, 퀴즈를 풀다 보면 ‘논리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으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예요.
논리적 사고력이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말해요. ‘어떠한 말이나 글, 원리나 사건 등의 앞 뒤 관계를 깊이 생각하고, 이치에 맞게 따져보는 힘’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지요. 우리가 생각을 할 때 차근차근 하나씩 따지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게 바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이랍니다. 논리적 사고력은 어린이들이 공부할 때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지요.
셋째, 각 퀴즈는 논리, 계산, 공간감각, 관찰, 상식, 응용, 기억력, 복합적 사고의 8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연필을 들고 길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관찰도 하고, 답도 썼다 지웠다 하게 될 거예요. 부디 마음껏 지저분하게 이 책을 이용해 주세요. 참! 꼭 첫 장부터 차례대로 풀지 않아도 돼요. 이 책은 여러분 마음대로 퀴즈를 골라서 풀어도 되는 신통방통한 책이니까요!
▶ 퀴즈를 통해 무궁무진한 논리의 세계를 보여 주세요!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이 그냥 강제로 심어준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프랑스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주제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며, 실제로 아이들에게 ‘논리’를 가르치고 있는 베르나르 마이어 선생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를 통해 무궁무진한 논리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베르나르 선생님의 논리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의 씨앗이 싹틉니다. 이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입니다.
베르나르 마이어는 동물, 세계 여행, 세계사, 일과 사람을 소재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논리 퀴즈 200여 가지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퀴즈는 논리, 계산, 공간감각, 관찰, 상식, 응용, 기억력, 복합적 사고의 8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아이들을 유쾌하고 즐거운 논리 퀴즈의 세계로 안내해 주세요!
▶ 논리적 사고력,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상의 도구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치르는 시험만 보더라도 글의 흐름이나 주제의 요지를 파악하는 문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런 문제를 푸는 것을 힘겨워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학생들의 대부분이 조기교육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하여 문제 해결 능력이 키워지는 게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해서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목적은 현상과 사물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사고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글이나 상황의 맥락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어디 학습뿐인가요. 성인이 된 후 대인관계, 업무수행, 정보를 취합하고 걸러내는 능력, 미래를 설계하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인생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똑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남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이나 대안 제시 능력이 탁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논리는 말하기와 글쓰기뿐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일상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창의력과 영감의 밑천이 될 것이며,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베르나르 마이어
프랑스 각 분야의 엘리트를 배출하는 그랑제꼴 학교 준비반의 선생님이며, 3개월마다 〈특수 논리학〉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는 다이달로스 출판사의 편집장입니다. 논리와 사고 논리에 관한 수십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금도 어린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논리·?수학 퀴즈 책을 집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역자 : 박언주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좋은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일상에서 철학하기》《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 싸기》 《자두치킨》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의 논리 선생님 베르나르가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기 위해 만든 논리 퀴즈 책이에요. 문제를 푸는 건 지루하고 지겹다고요?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기에 있는 퀴즈들은 워낙 변화무쌍해서 절대 하품하거나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니까요.
그럼 이 책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첫째, 동물, 세계 여행, 세계사, 일과 사람을 소재로 한 퀴즈들이 담겨 있어 푸는 재미가 있어요.
이 책과 함께라면 비행기 없이 세계 일주를 떠날 수도 있답니다. 세계 지도를 보며 유적지를 찾아 보고, 에펠 탑의 계단도 세어 보고, 브라질의 카니발도 구경할 거예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을 탈출하는 미로 게임도 하고, 모자란 공룡의 뼈도 찾고, 귀여운 러시아 민속 인형 마트료시카의 짝도 찾아 주어야 하니 하품할 시간도 없겠지요? 참, 빌 플락송 형사님을 도와 범인도 잡아야 한답니다.
둘째, 퀴즈를 풀다 보면 ‘논리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으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예요.
논리적 사고력이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말해요. ‘어떠한 말이나 글, 원리나 사건 등의 앞 뒤 관계를 깊이 생각하고, 이치에 맞게 따져보는 힘’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지요. 우리가 생각을 할 때 차근차근 하나씩 따지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게 바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이랍니다. 논리적 사고력은 어린이들이 공부할 때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지요.
셋째, 각 퀴즈는 논리, 계산, 공간감각, 관찰, 상식, 응용, 기억력, 복합적 사고의 8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연필을 들고 길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관찰도 하고, 답도 썼다 지웠다 하게 될 거예요. 부디 마음껏 지저분하게 이 책을 이용해 주세요. 참! 꼭 첫 장부터 차례대로 풀지 않아도 돼요. 이 책은 여러분 마음대로 퀴즈를 골라서 풀어도 되는 신통방통한 책이니까요!
▶ 퀴즈를 통해 무궁무진한 논리의 세계를 보여 주세요!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이 그냥 강제로 심어준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프랑스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주제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며, 실제로 아이들에게 ‘논리’를 가르치고 있는 베르나르 마이어 선생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를 통해 무궁무진한 논리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베르나르 선생님의 논리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의 씨앗이 싹틉니다. 이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입니다.
베르나르 마이어는 동물, 세계 여행, 세계사, 일과 사람을 소재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논리 퀴즈 200여 가지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퀴즈는 논리, 계산, 공간감각, 관찰, 상식, 응용, 기억력, 복합적 사고의 8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아이들을 유쾌하고 즐거운 논리 퀴즈의 세계로 안내해 주세요!
▶ 논리적 사고력,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상의 도구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치르는 시험만 보더라도 글의 흐름이나 주제의 요지를 파악하는 문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런 문제를 푸는 것을 힘겨워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학생들의 대부분이 조기교육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하여 문제 해결 능력이 키워지는 게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해서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목적은 현상과 사물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사고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글이나 상황의 맥락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어디 학습뿐인가요. 성인이 된 후 대인관계, 업무수행, 정보를 취합하고 걸러내는 능력, 미래를 설계하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인생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똑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남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이나 대안 제시 능력이 탁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논리는 말하기와 글쓰기뿐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일상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창의력과 영감의 밑천이 될 것이며,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베르나르 마이어
프랑스 각 분야의 엘리트를 배출하는 그랑제꼴 학교 준비반의 선생님이며, 3개월마다 〈특수 논리학〉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는 다이달로스 출판사의 편집장입니다. 논리와 사고 논리에 관한 수십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금도 어린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논리·?수학 퀴즈 책을 집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역자 : 박언주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좋은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일상에서 철학하기》《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 싸기》 《자두치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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