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지구를 만드는 나의 작은 실천

▣ 출판사서평

환경을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47가지 방법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을 얼마나 생각하면서 살고 있나요? 너무 광범위하게 지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고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리고 있다면 여러분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면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같은 비닐류라도 분리수거가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작은 실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도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에서는 이 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초록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기에 소개한 방법들은 쉽고 재미있으니 모두 실천해보도록 노력해 봐요.

녹색 지구를 만드는 나의 작은 실천은 십대 여러분이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쉬운 예로 고기를 적게 먹는다거나 친환경 데이트를 계획하는 것, 빈티지 쇼핑을 배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어요. 환경 영화제를 열거나 환경 보호 모임을 만드는 것, 아름다운 지구를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기 위해 ‘에코 투어’를 떠나는 적극적인 방법도 있어요. 왜 십대들의 역할이 중요하냐고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은 강하고, 창의적이며 의욕적이니까요. 실천하는 사람이자 꿈을 꾸는 여러분이 바로 이 지구를 물려받을 주인공이에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변화를 시작해야 해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 또 우리의 생활방식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를 결심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렉시 페트로니스
렉시 페트로니스는 건강, 영양, 환경, 뉴스 등에 관한 기사를 써 왔으며, 코스모걸(CosmoGIRL)! 글레머(Clamour), 피트니스(Fitness)와 같은 많은 잡지에 글을 기재해 왔다. 현재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남편, 딸과 거주 중이며 지역 잡지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전하늬
서울산업대에서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호주에서 근무하며, 책을 사랑하고 우리말로 옮기는데 흥미를 느껴,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매너 좀 배워볼까?』, 『가족들과의 불화를 피하는 법』,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 』, 『학교에서 교양 있는 학생 되기』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집에서
1. 친환경 면도하기
2. 세탁기에게 휴식을
3. 샤워의 힘
4. 초록으로 염색하기
5. 환경을 생각한 화장품
6. 우리 집 강아지는 친환경 강아지
7. 친환경 크리스마스
8. 집을 더욱 푸르게
9. 집안에도 변화를

생활방식에서
10. 초록 음식 먹기
11. 생수병을 내려놓아요
12. 내 탄소발자국 확인
13. 캔, 병, 종이, 그리고?
14. 그거 버리지 말아요

학교에서
15. 남은 감자튀김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돼요
16. 바른 물건 소지하기
17. 나무와 종이
18. 초록으로 칠하세요
19. 더 높은 곳으로

기술에서
20. 태양의 힘을 느껴요
21. 무한한 휴대 전화
22. 컴퓨터의 전원을 꺼주세요
23. 플러그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