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나 매개체를 설정하였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운동 기구, 돼지 저금통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그림책
돈의 가치를 깨우쳐 주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잡아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렸을 때 한 번 길들여진 습관이 평생 동안 지속된다는 말이다. 이는 경제 습관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어릴 때 바람직한 경제 습관을 가지게 되면 커서도 대부분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고, 신용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 《100원 부자》는 어린이에게 경제 개념을 알려 주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개념들을 쏙 뽑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내었다.
만장이네 집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에피소드를 통해 수요과 공급, 소비와 지출, 우선순위와 예산 등등 경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였다. 경제 단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계 경제를 바탕으로 경제 개념을 알려 줌으로써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도 모두 경제 활동의 일부임을 보여 주어, 가정에서의 올바른 경제 교육과 습관이 나아가 사회에서의 경제 습관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만장이와 짠돌이 아빠가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세계 자본을 좌지우지할 만큼 큰 힘을 가진 유대인들의 특별한 경제 교육에 대해서도 다룸으로써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돈의 의미와 철학, 지혜로운 사용과 관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게 길러 주는 책
우리 생활은 끊임없는 경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을 버는 일은 물론 돈을 쓰는 행위도 경제 활동에 속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경제 활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올바른 경제 습관의 첫 걸음인 용돈을 소재로 경제 개념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난생처음 용돈이라는 것에 눈뜨면서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만장이와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짠돌이 아빠의 유쾌한 실랑이 속에서 용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과 적은 용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 용돈 기입장을 쓰는 법 등이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돈을 잘 모으는 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한 경제 활동임을 강조하고, 자신만을 위해 돈을 모으기보다는 이웃을 위해 나눌 줄 아는 것의 중요함을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돈만 아는 인색한 사람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고,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도록 길러 준다.
돼지 저금통이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경제 개념
만장이와 짠돌이 아빠의 팽팽한 줄다리기와 별개로 옆에서 훈수를 두는 돼지 저금통이 등장한다. 빨강 돼지 저금통과 노란 돼지 저금통은 만장이네 벽장 속에서 지내며, 만장이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수요와 공급’ ‘수입과 지출’ ‘돈의 개념’ ‘우선순위와 예산’ ‘용돈 기입장’ ‘보통 통장과 적금 통장’ 등 경제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듯 술술 설명한다.
처음 벽장 속에 있던 두 돼지 저금통은 엄마가 만장이가 자신만 아는 인색한 사람이 아닌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건네는 본문 마지막 즈음에 그 정체를 드러낸다. 엄마는 하나는 만장이를 위해, 다른 하나는 이웃을 위해 저금하도록 하면서 두 개의 저금통이 왜 필요한지 보여 준다.
또 책 뒤에는 유대인들의 경제 교육법과 용돈 기입장 쓰는 법이 부록으로 덧붙여져서 다시 한 번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방미진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창작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 사춘기의 불안과 공포를 강렬하고 환상적으로 그려 낸 청소년소설 《손톱이 자라날 때》 등을 통해 독특한 색깔을 구축하며 독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금이 간 거울》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형제가 간다》 《비닐봉지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왜 아껴 써야 해?》 《착한 옷을 입어요》 《쉬는 시간에》 《신통방통 경복궁》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장화홍련전》 《괴담》 등이 있다.
그림 : 박재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찾은 암행어사』,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찌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 온난화의 비밀』, 『링링은 황사를 싫어해』,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독감마왕」, 『우리 가족 비밀 캠프』등이 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나 매개체를 설정하였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운동 기구, 돼지 저금통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그림책
돈의 가치를 깨우쳐 주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잡아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렸을 때 한 번 길들여진 습관이 평생 동안 지속된다는 말이다. 이는 경제 습관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어릴 때 바람직한 경제 습관을 가지게 되면 커서도 대부분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고, 신용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 《100원 부자》는 어린이에게 경제 개념을 알려 주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개념들을 쏙 뽑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내었다.
만장이네 집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에피소드를 통해 수요과 공급, 소비와 지출, 우선순위와 예산 등등 경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였다. 경제 단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계 경제를 바탕으로 경제 개념을 알려 줌으로써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도 모두 경제 활동의 일부임을 보여 주어, 가정에서의 올바른 경제 교육과 습관이 나아가 사회에서의 경제 습관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만장이와 짠돌이 아빠가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세계 자본을 좌지우지할 만큼 큰 힘을 가진 유대인들의 특별한 경제 교육에 대해서도 다룸으로써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돈의 의미와 철학, 지혜로운 사용과 관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게 길러 주는 책
우리 생활은 끊임없는 경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을 버는 일은 물론 돈을 쓰는 행위도 경제 활동에 속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경제 활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올바른 경제 습관의 첫 걸음인 용돈을 소재로 경제 개념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난생처음 용돈이라는 것에 눈뜨면서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만장이와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짠돌이 아빠의 유쾌한 실랑이 속에서 용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과 적은 용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 용돈 기입장을 쓰는 법 등이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돈을 잘 모으는 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한 경제 활동임을 강조하고, 자신만을 위해 돈을 모으기보다는 이웃을 위해 나눌 줄 아는 것의 중요함을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돈만 아는 인색한 사람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고,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도록 길러 준다.
돼지 저금통이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경제 개념
만장이와 짠돌이 아빠의 팽팽한 줄다리기와 별개로 옆에서 훈수를 두는 돼지 저금통이 등장한다. 빨강 돼지 저금통과 노란 돼지 저금통은 만장이네 벽장 속에서 지내며, 만장이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수요와 공급’ ‘수입과 지출’ ‘돈의 개념’ ‘우선순위와 예산’ ‘용돈 기입장’ ‘보통 통장과 적금 통장’ 등 경제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듯 술술 설명한다.
처음 벽장 속에 있던 두 돼지 저금통은 엄마가 만장이가 자신만 아는 인색한 사람이 아닌 나눌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건네는 본문 마지막 즈음에 그 정체를 드러낸다. 엄마는 하나는 만장이를 위해, 다른 하나는 이웃을 위해 저금하도록 하면서 두 개의 저금통이 왜 필요한지 보여 준다.
또 책 뒤에는 유대인들의 경제 교육법과 용돈 기입장 쓰는 법이 부록으로 덧붙여져서 다시 한 번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방미진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창작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 사춘기의 불안과 공포를 강렬하고 환상적으로 그려 낸 청소년소설 《손톱이 자라날 때》 등을 통해 독특한 색깔을 구축하며 독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금이 간 거울》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형제가 간다》 《비닐봉지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왜 아껴 써야 해?》 《착한 옷을 입어요》 《쉬는 시간에》 《신통방통 경복궁》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장화홍련전》 《괴담》 등이 있다.
그림 : 박재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찾은 암행어사』,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찌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 온난화의 비밀』, 『링링은 황사를 싫어해』,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독감마왕」, 『우리 가족 비밀 캠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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