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입장에서 본 암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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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광열
출판사항책과나무, 발행일:2014/10/20
형태사항p.377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6097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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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의 속성과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을 암 재발과 전이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책. 저자는 현대 의학의 암에 대한 이해와 암 치료법에 대해 근원적인 의문을 제기하면서, 병원 중심의 획일적인 치료에서 벗어나 암 환자 중심의 치료가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치료가 행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 쓰고 있다.
● 현대 의학의 표준 치료를 받더라도 5년 생존율이 극히 낮은 암에 걸렸을 경우 암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암전문의일수록 암과 암 치료법의 실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는 의사의 말이 사실일까. 수 년 동안 의사와 약에 의지했던 사람이 왜 병원에 가지 말고 의사를 믿지 말라고 할까.
● 암은 왜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병이라고 할까. 암 덩어리를 말끔히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몇 달 뒤 전이암이 나타나 환자의 생명을 앗아갈까. 미국 정부는 왜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발표했을까.
● 암으로 죽는 사람의 수는 십 수 년 전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암 치료성적은 왜 좋아졌다고 할까.
● 증거 중심 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인 현대의학을 이끌어가는 축은 누구일까. 임상시험 통과라는 높은 벽이 왜 암 환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을까.
●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주장할까. 암 전문의 가운데 다수가 자신이 암에 걸리면 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할까.
● 환자와 의사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의 벽을 어떻게 하면 허물 수 있을까.
● 암 환자와 가족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전이되고 재발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대학병원의 의사마저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 환자가 어떻게 치유될 수 있었을까.
● 암세포는 면역시스템을 어떻게 피할까. 암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전이하며, 전이단계별로 전이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5년을 생존할 가능성이 10명 가운데 1명이 채 되지 않는 췌장암에 걸린 Dr. Kelly가 그것도 3기여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가 가망 없다는 동료의사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완치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가 초기 암 환자 30,000명 가운데 90 퍼센트를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고 대사치료로 완치시켰다고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 암 전문의가 있는데, 암 환자가 암과 암 치료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을까.
● 대사치료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작가 소개

이광열
저자는 건설현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사례별로 정리한 ≪건설현장과 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종교란 어떤 것이며, 기독교와 불교, 과학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종교인이나 종교학자의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종교를 바라본 ≪종교와 나≫, 작곡가와 작품, 지휘자, 연주자, 성악가들에 얽힌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음악은 어떤 것이며, 그들에게 음악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기에 따라 음악은 우리 존재에게 던져진 질문이고, 삶을 이해하는 방식이며, 삶의 과정이 아닐까.’를 생각하며 쓴 글인 ≪클래식 음악 산책≫을 펴냈다.

▣ 주요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1. 첫 번째 암, 갑상선암
2. CT 상에 폐 결절이 보이다
3. 두 번째 암, 폐암
4. 의사보다 더 의사 같은 사람들?
5. 암 치료법, 무엇이 진실인가?
6. 삐걱거리는 현대의학?
7.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8. 면역이 답이다?
9. 80년을 이어온 논쟁, 비타민C의 효능
10. 흡연과의 전쟁에 올-인하다, 국립암센터
11. 의술이 뛰어난 사람을 명의라 한다?
12. 주류 의학에 도전장을 낸 의사들
13. 생활습관병, ‘암’
14. 비타민C는 표적항암제다?
15. 일본의 암 베스트셀러
16. 산부인과 의사가 많은 동네에는 자궁 없는 여자가 많다
17. 과잉진료를 탓하기 전에 자신의 무지를 탓하라_종합병원 편
18. 병원 생존 전략의 돌연변이_병원 코디네이터 편
19. 더 싼 진료비로 3분이 아니라 30분을 진료 받고 싶다면_동네병원 편
20. 의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못 말리는 환자
21. 폐암, 관리할 필요 없다?
22. 유방 절제 불필요, 극초단파 열 가해 유방암 제거, 그 후?
23. 폐암 투병일지
24. 체중 감소와 빈혈, 암의 진행?
25. 암 환자들의 고통
26.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았던 의사
27. 암 환자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들
28. 내 몸이 의사다
■ 에필로그
■ 참고자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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