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왕따를 놀이처럼 즐기는 아이들에게
왕따는 놀이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려 주는 책!”
-책의 특징
1. 왕따를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동화.
2.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는 아이들의 입장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다.
3.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왕따 놀이가 싫은 아이의 용기 있는 한 마디!
“놀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져야 해! 그래서 왕따는 놀이가 될 수 없어!”
왕따란, 모두가 그에게 등을 돌린 사람을 말한다.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용기를 내서 그 아이의 손을 잡아 준다면 왕따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손을 잡기가 무섭게 다음 왕따가 될까 봐 주저하게 되는 아이, 동조하지 않으면 또 다른 왕따가 될까 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아이의 어쩔 수 없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 규리도 왕따 삼총사의 회유를 받는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쉽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니 무척 망설여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그 순간 규리는 누구를 위한 왕따 놀이인가, 곰곰이 생각한다. ‘왕따 놀이’는 이름만 놀이일 뿐, 그냥 왕따를 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놀이를 하면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야 하는데, 왕따 놀이를 당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프다. 이걸 과연 놀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규리는 왕따 삼총사에게 당당하게 반문한다.
이런 규리의 용기 있는 행동과 올바른 생각은 결국 반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 혼자 왕따에서 벗어나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과정은 가슴이 뛰고 뿌듯한 일이다. 또 반 아이들 모두를 왕따의 가해자와 피해자에서 벗어나게 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아가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강민경
어린이 동화 작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습니다. MBC 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세상 창작동화 우수상, 기독 신춘문예 당선,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고, 문예진흥원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100원이 작다고?』『부낭자가 떴다』『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까만 달걀』『아드님, 진지 드세요』『꽃골학교 아이들』, 『아이떼이떼 까이』, 『홍길동전』 『우적우적, 쇠붙이 먹는 괴물』『버림받은 공주, 아버지를 살리다』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임광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을 운동회》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금동이네 김장 잔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디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실내화가 없어졌다
왕따 놀이 재미없어
잃어버린 행복 열쇠
다시 돌아갈 거야
새로운 전략
한 명만 도와주면 돼
거미줄에 걸린 공주
괜찮아, 내가 있잖아
- 부록 -
왕따 없는 우리 반 만들기
1) 혹시 내가 친구를 왕따로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2) 박규리가 알려 주는 ‘즐거운 학교생활’
3) 내가 왕따라면? 슬기롭게 왕따 탈출하기
“왕따를 놀이처럼 즐기는 아이들에게
왕따는 놀이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려 주는 책!”
-책의 특징
1. 왕따를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동화.
2.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는 아이들의 입장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다.
3.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왕따 놀이가 싫은 아이의 용기 있는 한 마디!
“놀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져야 해! 그래서 왕따는 놀이가 될 수 없어!”
왕따란, 모두가 그에게 등을 돌린 사람을 말한다.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용기를 내서 그 아이의 손을 잡아 준다면 왕따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손을 잡기가 무섭게 다음 왕따가 될까 봐 주저하게 되는 아이, 동조하지 않으면 또 다른 왕따가 될까 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아이의 어쩔 수 없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 규리도 왕따 삼총사의 회유를 받는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쉽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니 무척 망설여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그 순간 규리는 누구를 위한 왕따 놀이인가, 곰곰이 생각한다. ‘왕따 놀이’는 이름만 놀이일 뿐, 그냥 왕따를 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놀이를 하면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야 하는데, 왕따 놀이를 당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프다. 이걸 과연 놀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규리는 왕따 삼총사에게 당당하게 반문한다.
이런 규리의 용기 있는 행동과 올바른 생각은 결국 반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 혼자 왕따에서 벗어나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과정은 가슴이 뛰고 뿌듯한 일이다. 또 반 아이들 모두를 왕따의 가해자와 피해자에서 벗어나게 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아가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강민경
어린이 동화 작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습니다. MBC 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세상 창작동화 우수상, 기독 신춘문예 당선,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고, 문예진흥원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100원이 작다고?』『부낭자가 떴다』『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까만 달걀』『아드님, 진지 드세요』『꽃골학교 아이들』, 『아이떼이떼 까이』, 『홍길동전』 『우적우적, 쇠붙이 먹는 괴물』『버림받은 공주, 아버지를 살리다』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임광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을 운동회》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금동이네 김장 잔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디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실내화가 없어졌다
왕따 놀이 재미없어
잃어버린 행복 열쇠
다시 돌아갈 거야
새로운 전략
한 명만 도와주면 돼
거미줄에 걸린 공주
괜찮아, 내가 있잖아
- 부록 -
왕따 없는 우리 반 만들기
1) 혹시 내가 친구를 왕따로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2) 박규리가 알려 주는 ‘즐거운 학교생활’
3) 내가 왕따라면? 슬기롭게 왕따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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