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껏 질문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 즐거운 모험을 떠나요!
우리는 때로 질문에 맞는 답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합니다. 세상에 답이 하나인 것처럼 불안해하고, 그 외의 답은 모두 오답인 것처럼 집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객관적인 시험이나 평가가 아닌 경우에야, 답은 하나가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도 ‘짧은 대답’이 찾은 질문이 하나뿐인 정답은 아닙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마다 짧은 대답에게 맞는 다른 질문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찾던 짧은 대답〉은 ‘계속해서 질문하고 능동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질문은 열쇠와 같아서, 나를 향한 질문은 나를 열어 주고, 세상을 향한 질문은 세상을 열어 주고, 우주를 향한 질문은 우주를 열어 줍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동안 우리는 몰랐던 나와 세상과 우주를 알게 됩니다.
답을 찾지 못할 때면, 가볍게 또 다른 질문을 던져 보세요. 본래의 질문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며, 조금씩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답에 다가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여행길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 용기 있게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걱정 마, 문제를 나눈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 거야!”
때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관계,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
고민이 있을 때 누군가를 만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대답의 곁에는 달팽이가 있었습니다. 달팽이는 의기소침한 짧은 대답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기꺼이 함께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질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짧은 대답이 찾던 질문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소중한 관계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큰 힘을 얻고,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먼저 다가가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경청의 자세를 취한다면, 어떤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원활히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달팽이의 말처럼, 혼자 끙끙 문제를 안고 있기보다 함께 나누면 해결책이 더 빨리 찾아오곤 합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세요.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학교1
1-1 통합교과 여름1
1-2 통합교과 가을1
1-2 통합교과 겨울1
▣ 작가 소개
글그림 : 팀 합굿
영국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도서관에 다니며 책 속에 빠져들었고, 마음껏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붓과 연필, 크레용, 볼펜 등을 섞어서 작업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즐깁니다. 주요 작품으로 〈친구 돌보기, 어렵지 않아!〉, 〈특별한 노랑 풍선〉, 〈프랭키와 함께 뿌우뿌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서소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월간 굿모닝팝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왕자의 식탁〉 등이 있습니다.
마음껏 질문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 즐거운 모험을 떠나요!
우리는 때로 질문에 맞는 답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합니다. 세상에 답이 하나인 것처럼 불안해하고, 그 외의 답은 모두 오답인 것처럼 집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객관적인 시험이나 평가가 아닌 경우에야, 답은 하나가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도 ‘짧은 대답’이 찾은 질문이 하나뿐인 정답은 아닙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마다 짧은 대답에게 맞는 다른 질문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찾던 짧은 대답〉은 ‘계속해서 질문하고 능동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질문은 열쇠와 같아서, 나를 향한 질문은 나를 열어 주고, 세상을 향한 질문은 세상을 열어 주고, 우주를 향한 질문은 우주를 열어 줍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동안 우리는 몰랐던 나와 세상과 우주를 알게 됩니다.
답을 찾지 못할 때면, 가볍게 또 다른 질문을 던져 보세요. 본래의 질문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며, 조금씩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답에 다가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여행길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 용기 있게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걱정 마, 문제를 나눈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 거야!”
때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관계,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
고민이 있을 때 누군가를 만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대답의 곁에는 달팽이가 있었습니다. 달팽이는 의기소침한 짧은 대답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기꺼이 함께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질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짧은 대답이 찾던 질문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소중한 관계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큰 힘을 얻고,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먼저 다가가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경청의 자세를 취한다면, 어떤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원활히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달팽이의 말처럼, 혼자 끙끙 문제를 안고 있기보다 함께 나누면 해결책이 더 빨리 찾아오곤 합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세요.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학교1
1-1 통합교과 여름1
1-2 통합교과 가을1
1-2 통합교과 겨울1
▣ 작가 소개
글그림 : 팀 합굿
영국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도서관에 다니며 책 속에 빠져들었고, 마음껏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붓과 연필, 크레용, 볼펜 등을 섞어서 작업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즐깁니다. 주요 작품으로 〈친구 돌보기, 어렵지 않아!〉, 〈특별한 노랑 풍선〉, 〈프랭키와 함께 뿌우뿌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서소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월간 굿모닝팝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왕자의 식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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