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겁나는 일과 마주한 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씩씩하게 맞서다 보면 두려움을 이겨낼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겁나는 게 하나쯤 있어요.
『너무너무 무서워』는 겁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제시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천둥소리에도 겁을 집어먹고, 캄캄한 어둠에도 겁이 내지요. 엄마한테 혼나는 것도 겁을 냅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에서는 이런 두려움을 무조건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아요. 누구나 겁이 날 때가 있다고 위로하면서 그 마음을 속이지 말고 엄마, 아빠,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알려줍니다.
겁이 나는 건 당연하답니다.
무서운 것을 보면 겁이 나는 게 당연해요. 캄캄한 밤에 혼자 있거나 골목길에서 사나운 개를 만나면 누구나 겁이 날거에요. 시험 보는 날도 시험을 못 볼까봐 겁이 나지요. 치과에 가도 겁이 나요. 윙윙! 기계 소리만 들어도 벌써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요.
그렇다고 ‘혹시 나만 겁이 많은 건 아닐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누구나 무서운 것을 보면 겁이 나요. 당연한 거예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러운 거랍니다.
마음을 속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요. 무섭고 겁나는 일들과 하나씩 하나씩 당당히 마주서다 보면 두려운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양태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 「신데델라 연구」가 신인문학상 단편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아빠의 수첩』이 있으며, 아동 기획서로는 『부처님이 들려주는 108가지 이야기』『우리말 여행』『한자 여행』『맑고 깊은 이야기』『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개념 잡는 초등상식활용사전』등이 있다.
그림 : 박윤희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자유롭고 따뜻한 그림이 그리워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하얀 도화지를 보면 어떻게 그려야 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완성될 그림을 상상하며 설레기도 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그림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 『김찰턴순자를 찾아 줘유!』,『겁이 나도 괜찮아』, 『정신세계를 살찌우는 예술가』,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사진은 어떻게 찍힐까?』, 『바다를 좋아하는 선장님』, 『남자가 뾰족구두를 신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괜찮아』, 『재미있는 돈 이야기』 등이 있다.
겁나는 일과 마주한 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씩씩하게 맞서다 보면 두려움을 이겨낼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겁나는 게 하나쯤 있어요.
『너무너무 무서워』는 겁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제시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천둥소리에도 겁을 집어먹고, 캄캄한 어둠에도 겁이 내지요. 엄마한테 혼나는 것도 겁을 냅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에서는 이런 두려움을 무조건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아요. 누구나 겁이 날 때가 있다고 위로하면서 그 마음을 속이지 말고 엄마, 아빠,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알려줍니다.
겁이 나는 건 당연하답니다.
무서운 것을 보면 겁이 나는 게 당연해요. 캄캄한 밤에 혼자 있거나 골목길에서 사나운 개를 만나면 누구나 겁이 날거에요. 시험 보는 날도 시험을 못 볼까봐 겁이 나지요. 치과에 가도 겁이 나요. 윙윙! 기계 소리만 들어도 벌써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요.
그렇다고 ‘혹시 나만 겁이 많은 건 아닐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누구나 무서운 것을 보면 겁이 나요. 당연한 거예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러운 거랍니다.
마음을 속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요. 무섭고 겁나는 일들과 하나씩 하나씩 당당히 마주서다 보면 두려운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양태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 「신데델라 연구」가 신인문학상 단편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아빠의 수첩』이 있으며, 아동 기획서로는 『부처님이 들려주는 108가지 이야기』『우리말 여행』『한자 여행』『맑고 깊은 이야기』『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개념 잡는 초등상식활용사전』등이 있다.
그림 : 박윤희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자유롭고 따뜻한 그림이 그리워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하얀 도화지를 보면 어떻게 그려야 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완성될 그림을 상상하며 설레기도 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그림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 『김찰턴순자를 찾아 줘유!』,『겁이 나도 괜찮아』, 『정신세계를 살찌우는 예술가』,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사진은 어떻게 찍힐까?』, 『바다를 좋아하는 선장님』, 『남자가 뾰족구두를 신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괜찮아』, 『재미있는 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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