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발명가 오티스〉는 캐나다의 여러 어린이도서상 최종후보에 선정되었고, 독자와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Finalist for the 2013 Canadian Norma Fleck Nonfiction Award
노마 플렉 논픽션 작품상: 플렉 가족 재단과 캐나다 어린이책(CCBC)가 1999년 5월 제정한 상으로 그해 발표된 논픽션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합니다.
* Finalist for the 2013-2014 Hackmatack Children''s Choice Book Award
Hackmatack 어린이 도서상: 교사, 사서 및 젊은 독자들로 이루어진 Hackmatack 위원회에서 캐나다에 발표된 200편 이상의 아동도서를 검토합니다. 분야별(픽션/논픽션/영어/불어)로 최종후보 10편을 선정하고 그중 뛰어난 작품에 도서상을 수여합니다.
▶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다
안녕 친구들! 내 이름은 엘리샤 오티스에요. 1811년 미국의 버몬트에서 태어났지요. 1818년, 일곱 살이었을 때 나는 농장 기계, 특히 건초를 들어 올리는 기계에 흠뻑 빠졌어요. 밧줄이 끊어질 때 건초가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즐거웠죠!
어른이 되고 나서는 공장 건설을 감독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무거운 기계를 2층으로 옮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지요. 나는 연구 끝에 안전 브레이크를 발명해 냈고, 그것을 시작으로 나는 더 멋진 것을 발명하고 싶어졌어요.
그 이후 사람을 안전하게 들어 올리는 엘리베이터를 연구한 끝에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답니다!
1857년, 뉴욕 시에 있는 5층짜리 백화점에 첫 번째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성공적으로 설치했지요. 내가 엘리베이터를 발명하기 전만 해도 걸어 올라가는 게 힘들어서 6층 이상 건물은 없었거든요. 나의 발명을 계기로 사람들은 초고층 빌딩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모니카 쿨링(Monica Kulling)
모니카 쿨링은 어린이를 위해, 〈In The Bag!〉을 포함해 35권 이상의 책을 펴냈습니다. 〈In The Bag!〉은 스미소니언 매거진(Smithsonian magazine)이 주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위대한 과학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It’s a snap〉과 〈All Aboard!〉 두 작품 역시 여러 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It’s a snap〉은 리소스 링크(Resource Links)의 올해의 베스트 논픽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으며, 〈All Aboard!〉는 “올해의 책(Juvenile Nonfiction by ForeWord Reviews)” 수상작 후보에 올랐습니다. 모니카 쿨링은 흥겨운 〈Merci Mister Dash!〉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림 : 데이비드 파킨스(David Parkins)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수상작가입니다. 영국 웨일스에 있는 다버드(Dyfed) 미술대학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야생식물 그림을 배웠답니다. 그 뒤에는 링콘 미술대학에 다녔습니다.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몇 년 동안 영국 만화 〈The Beano〉와 몇몇 교육 출판사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모니카 쿨링과 함께 마가렛 나이트의 〈In the bag!〉도 작업했습니다.
역자 : 박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하고 현재 번역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홈으로 슬라이딩》 《긍정의 훈육》 《선생님 우리얘기 들리세요?》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엘리베이터 예절, 이것만은 꼭 지켜요!
미리 읽기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다 (본문)
한 걸음 더!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는 누구?
우리나라에는 언제 엘리베이터가 생겼을까요?
모양도 기능도 다양한 엘리베이터의 세계
〈발명가 오티스〉는 캐나다의 여러 어린이도서상 최종후보에 선정되었고, 독자와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Finalist for the 2013 Canadian Norma Fleck Nonfiction Award
노마 플렉 논픽션 작품상: 플렉 가족 재단과 캐나다 어린이책(CCBC)가 1999년 5월 제정한 상으로 그해 발표된 논픽션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합니다.
* Finalist for the 2013-2014 Hackmatack Children''s Choice Book Award
Hackmatack 어린이 도서상: 교사, 사서 및 젊은 독자들로 이루어진 Hackmatack 위원회에서 캐나다에 발표된 200편 이상의 아동도서를 검토합니다. 분야별(픽션/논픽션/영어/불어)로 최종후보 10편을 선정하고 그중 뛰어난 작품에 도서상을 수여합니다.
▶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다
안녕 친구들! 내 이름은 엘리샤 오티스에요. 1811년 미국의 버몬트에서 태어났지요. 1818년, 일곱 살이었을 때 나는 농장 기계, 특히 건초를 들어 올리는 기계에 흠뻑 빠졌어요. 밧줄이 끊어질 때 건초가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즐거웠죠!
어른이 되고 나서는 공장 건설을 감독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무거운 기계를 2층으로 옮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지요. 나는 연구 끝에 안전 브레이크를 발명해 냈고, 그것을 시작으로 나는 더 멋진 것을 발명하고 싶어졌어요.
그 이후 사람을 안전하게 들어 올리는 엘리베이터를 연구한 끝에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답니다!
1857년, 뉴욕 시에 있는 5층짜리 백화점에 첫 번째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성공적으로 설치했지요. 내가 엘리베이터를 발명하기 전만 해도 걸어 올라가는 게 힘들어서 6층 이상 건물은 없었거든요. 나의 발명을 계기로 사람들은 초고층 빌딩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모니카 쿨링(Monica Kulling)
모니카 쿨링은 어린이를 위해, 〈In The Bag!〉을 포함해 35권 이상의 책을 펴냈습니다. 〈In The Bag!〉은 스미소니언 매거진(Smithsonian magazine)이 주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위대한 과학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It’s a snap〉과 〈All Aboard!〉 두 작품 역시 여러 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It’s a snap〉은 리소스 링크(Resource Links)의 올해의 베스트 논픽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으며, 〈All Aboard!〉는 “올해의 책(Juvenile Nonfiction by ForeWord Reviews)” 수상작 후보에 올랐습니다. 모니카 쿨링은 흥겨운 〈Merci Mister Dash!〉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림 : 데이비드 파킨스(David Parkins)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수상작가입니다. 영국 웨일스에 있는 다버드(Dyfed) 미술대학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야생식물 그림을 배웠답니다. 그 뒤에는 링콘 미술대학에 다녔습니다.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몇 년 동안 영국 만화 〈The Beano〉와 몇몇 교육 출판사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모니카 쿨링과 함께 마가렛 나이트의 〈In the bag!〉도 작업했습니다.
역자 : 박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하고 현재 번역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홈으로 슬라이딩》 《긍정의 훈육》 《선생님 우리얘기 들리세요?》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엘리베이터 예절, 이것만은 꼭 지켜요!
미리 읽기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다 (본문)
한 걸음 더!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는 누구?
우리나라에는 언제 엘리베이터가 생겼을까요?
모양도 기능도 다양한 엘리베이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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