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작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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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재화
출판사항자유로운상상, 발행일:2014/08/05
형태사항p.21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8056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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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각의 시작은 곧 감정의 모태이다. 그러므로 좋은 생각의 시작은 좋은 감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의 좋은 생각의 습관은 나이가 듦으로서 좋은 인성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형성된다.
최근에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일련의 사건에서 보여 지듯이 ‘인격장애성 패륜’이라든지 무차별적인 인간에 대한 ‘묻지 마 공격식’의 가해에 대해 모든 전문가들은 인성교육에 대한 부재에 원인을 두고 있다.
또한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아이들의 불안감에 더해 오로지 입시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등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사고와 좋은 감정에 대하여 가르칠 수 있는 생각의 사고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생각의 시작,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은 조금이나마 부족한 인성 교육과 올바른 생각과 사고에 관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가르칠 수 없는 문제에 관해 대안이 되고자 기획 되었다.
외동딸로 귀하게 키워서 자기밖에 모르던 연희가 어느 날 생일 선물로 받은 강아지의 죽음을 통해서 바라본 생명의 소중함...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용민이는 어릴 때부터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버릇이 있다. 용민이가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이유는 왜일까?
얼마 전 전학을 온 자영이네 집에 간 유선이는 너무나 멋진 자영이네 집을 보곤 놀란다. 어느 날 자영이와 함께 책을 사러간 시내에서 우연히 과일노점상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곤 도망치 듯 모른 체하는 유선이의 감정은 어떤 것일까?
이렇듯 50가지의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각과 상대방의 감정 또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질문과 대답으로 서로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다.
작가는 말하고 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코칭 할 수 있는 성숙된 인격체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또한 정작 ‘감정수업’이 필요한 것은 다 큰 성인이 아니라 이제 치열하게 경쟁사회를 시작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징 필요한 것 은 아닐까?

감정이란,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접했을 때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기분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어떻게 문제 상황을 극복해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하고 훈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러분은 한 학년씩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서 그 나름대로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하고 깊은 생각에 빠질 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누군가 흘리고 간 돈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에서는 경찰서에 맡겨야 한다고 배웠지만 정말 그렇게 해야 할까, 아니면 그냥 모른 체 지나칠까...하는 고민도 그 순간에는 매우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길을 잃고 헤매는 강아지를 보았을 때, 그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어야 할까, 아니면 귀여우니까 내가 데려가서 예쁘게 키우는 게 좋을까...
이처럼 세상에는 수많은 선택과 고민거리가 가득하다. 그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환경적, 경험적 이유로 순간순간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감정에 치우쳐 그릇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무엇이 정답인지 걱정스럽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한 가지 정답은 없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현재의 삶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더하여 보다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사고, 즉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을 하는 여러분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책을 읽으며 생활 속의 고민이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 모두 생각 깊은 꼬마 철학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유재화
글을 쓰신 유재화 선생님은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예대 극작과에서 공부 했습니다. 1995년 한국여성문학상을 받으며 글쓰기를 시작하였고, 지은 책으로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말랑말랑한 유머의 힘』 『노크없이 문을 열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라』『내가 먼저 손 내밀기』 『청소년을 위한 정의의 올바른 이해』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 1장
이럴땐 어떻게 하지? 011

팽이’의 죽음
얼마면 돼요?
컴퓨터가 이상해!
왕따 김동칠
늘보는 느리기만 해
찬이의 말대꾸
심부름이 제일 싫어
한 게임만 더!
바비 인형처럼
용돈이 부족해
마음먹기 달린 일
나는 왜 태어났을까?
땅순이와 곰탱이
물건 훔치는 아이
울 엄마한테 이를 거야
패스트푸드가 제일 좋아
혜영이는 효녀?

제2장
함께 지켜야할 것들 081

잠꾸러기의 변명
돈보다 소중한 것
호박에 줄긋기
전쟁이냐 대화냐?
물 풍선 던지기
나누는 기쁨
무단횡단이 지름길!
진정한 승리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해
약속과 거짓말
고추밭 참사
장애는 전염병이 아니야
잃어버린 카메라
아들이 최고야
잃어버린 지갑

제3장
내 삶의 주인공은 나 143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
영식이는 소년 가장
학원 뺑뺑이
영어공부가 우선!
금쪽같은 내 자식
이성친구가 필요해?
헤어지는 가족
보육원에 사는 아이들
아버지의 실직
엄마의 조건
공부보다 중요한 것
무서운 놀이
아버지가 무서워
선생님의 편애
아버지는 독불장군
유별난 유별희
부모님은 과일노점상
가족회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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