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특별한 숙제』는 김현숙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그는 2005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 제8회 푸른문학상, 201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금과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가 신인으로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신인다운 패기와 새로움으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동시집에서도 자기만의 목소리를 지닌 작품들로 다른 시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매우 주목된다.
김현숙 시인은 독자를 의식하여 어린이의 생활을 장황하게 이야기로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 그는 자연이든 어린이의 일상이든 동심적인 발상과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시를 빚어낸다.
할머니 입원하고/텅 빈집//마당의 풀들/땅따먹기하며/놀고 있다//질경이가 세 뼘/명아주가 두 뼘/바랭이가 한 뼘//할머니 돌아오시면/따먹은 땅/다 돌려줘야 될 텐데//어쩌나?
-「땅따먹기」
벌들은/세상에서/가장/향기로운/밥상을 받는다
-「꽃 밥상」
겨우 한글 뗀/고은이//병아리 발자국 보고는/무슨 글자야?//눈 비비며 보고 또 본다//고은이도 삐뚤빼뚤/글씨를 써 본다
-「고은이」
「땅따먹기」는 잡초를 뽑아 주던 할머니가 안 계셔 마당의 풀들이 늘어나는 것을, ‘마당의 풀들/땅따먹기하며/놀고 있다’고 표현한 것이 기발하고 재미있다. ‘할머니 돌아오시면/따먹은 땅/다 돌려줘야 될 텐데’라고 풀들의 입장에서 노래하여 동화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꽃 밥상」은 소품이지만 동심적 발상이 참신하다. 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 밥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고단한 여행길에 올라 꽃이 차려 준 밥상 앞에 앉은 벌 나그네. 그 장면을 떠올리기만 해도 동화적인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고은이」는 ‘고은이’라는 아이의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겨우 한글을 떼어 무슨 글자든 관심을 보이는데, 마당에서 놀다가 병아리 발자국을 보고 ‘무슨 글자야?’ 하고 ‘눈 비비며 보고 또 본다’. 병아리 발자국도 글자로 보는 아이의 해맑은 동심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앞의 작품들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김현숙 동시의 특징이라면 자연과 사물의 인간화 수법을 즐겨 쓴다는 점이다. 「특별한 숙제」에서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자연과 사물을 많이 만나게 된다.
운동화 빨아 놓고/하루 종일/놀다 왔다//고사이/햇볕이 운동화/신고 놀았나?//운동화가/따근따근하다
-「운동화」
먼 길 걸었더니/발이/투덜투덜//못 걷겠다고/쉬어 가자고//발갛게/부풀어 올라//울음을/터뜨릴 듯/울먹울먹
-「물집」
여름 한낮//축구공 하나가/동네 아이들/다 데리고 나왔다//학교 운동장으로
-「축구공 하나가」
「운동화」의 화자는 어린이다. 운동화 빨아 놓고 하루 종일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운동화가 따근따근하다. 이것을 보고 화자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본다. 내가 놀러 나간 사이 ‘햇볕이 운동화 신고 놀았나?’라고. 이 작품은 햇볕을 인간화하여 운동화 신고 노는 아이로 표현함으로써 이미지가 선명해졌다.
「물집」은 발을 의인화하여 먼 길을 같이 가는 친구처럼 그리고 있다. 먼 길을 걸었더니 발은 더 이상 못 걷겠다고 투덜거린다. 그리고 얼굴이 발갛게 부풀어 올라 울음을 터뜨릴 듯 울먹울먹한다. 물집이 생긴 모양을, 금방 울음을 터뜨릴 듯한 아이의 모습으로 묘사해 놓은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다.
「축구공 하나가」에서도 축구공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니는 골목대장. 축구공은 그런 이미지로 다가와 여름 한낮의 학교 운동장을 역동적인 시적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김현숙 시인은 시대 현실과 세태에 민감한 시인이다.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나 노인 부양 문제 등도 작품으로 다루고 있다.
학교에 학생이 점점 줄어든다고//재완이, 도현이, 요한이, 상대/정인이, 민영이, 윤지, 지수, 나//형제 없는 우릴 불러놓고/선생님은 특별한 숙제를 내주셨다//엄마한테 동생 낳아 준다는 확답 받아오기!//그런데 숙제 해 온 친구/한 명도 없었다
-「특별한 숙제」
할아버지 입원하신 요양 병원 앞/작은 연못 하나 있는데요//정말인지는 모르지만 그 연못은/이런저런 사정으로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아들딸들의 눈물이 고여서 된 연못이래요//어버이날 저녁에/할아버지 만나고 돌아오다/눈물 그렁그렁한 연못을 보았습니다
-「병원 앞 연못」
「특별한 숙제」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낸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최저로,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지는 않고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5400만 명이던 우리나라 인구가 2100년에는 반 토막이 나고 2200년에는 3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선생님이 내준 특별한 숙제를 해 온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밝힘으로써,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빗대어 보여 준다.
「병원 앞 연못」은 노인 부양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우리 사회에는 요양원, 요양 병원 등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런저런 까닭으로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는 자식들이 요양 시설에 부모님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화자는 요양 병원에 입원하신 할아버지를 만나고 돌아오다 ‘눈물 그렁그렁한 연못’을 보았다고 밝힌다. 그 연못은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 아들딸들의 눈물이 고여서 된 연못이라는 것이다. 시인이 작품 속에 현대판 ‘전설의 고향’을 끌어들인 것은, 자식이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고 요양 시설에 맡겨야 하는 기막힌 현실을 풍자하고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겠는가.
김현숙의 동시에는 우리 시대의 풍속도가 그려진 작품들이 적지 않다. 꽃구경 다녀오다가 엄마 아빠가 싸워 차 안이 조용해졌는데, 나와 동생은 말 못 하고 내비게이션 혼자 ‘우회전 하세요’, ‘유턴 하세요’ 하고 혼자 떠든다는 「꽃구경 다녀오다가」, 몇 달째 아무도 오지 않아 하루 종일 심심하고 배고프다며, 공중 전화기가 자기를 구해 달라고 119 전화를 건다는 「거기 119지요」, 주머니 속에도 살고 가방 속에도 살며 카톡 카톡 울면서 ‘말 물어 나르는 새’ 이야기 「카톡새」, 상가 건물 간판들이 자기의 장점을 쏙쏙 뽑아 말하는 회장 선거에 나온 아이들 같다는 「상가 건물 간판들」 등이 그러하다.
이들 작품들을 읽으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진실을 담아 자기만의 빛깔로 동시를 빚고자 하는 시인의 남다른 고민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 작가 소개
글 : 김현숙
경북 상주의 곶감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터진다 외 11편’으로 제8회『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21회『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숙제』는 첫 동시집입니다.
그림 : 양후형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세상에서 가장 멋진 고양이』 『유괴범 딱 걸렸어』 『꼬랑 꼬랑 꼬랑내』 『말썽쟁이 크』 『새들도 번지점프 한다』 『독서법 51』 등이 있습니다.
『특별한 숙제』는 김현숙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그는 2005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 제8회 푸른문학상, 201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금과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가 신인으로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신인다운 패기와 새로움으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동시집에서도 자기만의 목소리를 지닌 작품들로 다른 시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매우 주목된다.
김현숙 시인은 독자를 의식하여 어린이의 생활을 장황하게 이야기로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 그는 자연이든 어린이의 일상이든 동심적인 발상과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시를 빚어낸다.
할머니 입원하고/텅 빈집//마당의 풀들/땅따먹기하며/놀고 있다//질경이가 세 뼘/명아주가 두 뼘/바랭이가 한 뼘//할머니 돌아오시면/따먹은 땅/다 돌려줘야 될 텐데//어쩌나?
-「땅따먹기」
벌들은/세상에서/가장/향기로운/밥상을 받는다
-「꽃 밥상」
겨우 한글 뗀/고은이//병아리 발자국 보고는/무슨 글자야?//눈 비비며 보고 또 본다//고은이도 삐뚤빼뚤/글씨를 써 본다
-「고은이」
「땅따먹기」는 잡초를 뽑아 주던 할머니가 안 계셔 마당의 풀들이 늘어나는 것을, ‘마당의 풀들/땅따먹기하며/놀고 있다’고 표현한 것이 기발하고 재미있다. ‘할머니 돌아오시면/따먹은 땅/다 돌려줘야 될 텐데’라고 풀들의 입장에서 노래하여 동화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꽃 밥상」은 소품이지만 동심적 발상이 참신하다. 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 밥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고단한 여행길에 올라 꽃이 차려 준 밥상 앞에 앉은 벌 나그네. 그 장면을 떠올리기만 해도 동화적인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고은이」는 ‘고은이’라는 아이의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겨우 한글을 떼어 무슨 글자든 관심을 보이는데, 마당에서 놀다가 병아리 발자국을 보고 ‘무슨 글자야?’ 하고 ‘눈 비비며 보고 또 본다’. 병아리 발자국도 글자로 보는 아이의 해맑은 동심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앞의 작품들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김현숙 동시의 특징이라면 자연과 사물의 인간화 수법을 즐겨 쓴다는 점이다. 「특별한 숙제」에서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자연과 사물을 많이 만나게 된다.
운동화 빨아 놓고/하루 종일/놀다 왔다//고사이/햇볕이 운동화/신고 놀았나?//운동화가/따근따근하다
-「운동화」
먼 길 걸었더니/발이/투덜투덜//못 걷겠다고/쉬어 가자고//발갛게/부풀어 올라//울음을/터뜨릴 듯/울먹울먹
-「물집」
여름 한낮//축구공 하나가/동네 아이들/다 데리고 나왔다//학교 운동장으로
-「축구공 하나가」
「운동화」의 화자는 어린이다. 운동화 빨아 놓고 하루 종일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운동화가 따근따근하다. 이것을 보고 화자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본다. 내가 놀러 나간 사이 ‘햇볕이 운동화 신고 놀았나?’라고. 이 작품은 햇볕을 인간화하여 운동화 신고 노는 아이로 표현함으로써 이미지가 선명해졌다.
「물집」은 발을 의인화하여 먼 길을 같이 가는 친구처럼 그리고 있다. 먼 길을 걸었더니 발은 더 이상 못 걷겠다고 투덜거린다. 그리고 얼굴이 발갛게 부풀어 올라 울음을 터뜨릴 듯 울먹울먹한다. 물집이 생긴 모양을, 금방 울음을 터뜨릴 듯한 아이의 모습으로 묘사해 놓은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다.
「축구공 하나가」에서도 축구공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니는 골목대장. 축구공은 그런 이미지로 다가와 여름 한낮의 학교 운동장을 역동적인 시적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김현숙 시인은 시대 현실과 세태에 민감한 시인이다.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나 노인 부양 문제 등도 작품으로 다루고 있다.
학교에 학생이 점점 줄어든다고//재완이, 도현이, 요한이, 상대/정인이, 민영이, 윤지, 지수, 나//형제 없는 우릴 불러놓고/선생님은 특별한 숙제를 내주셨다//엄마한테 동생 낳아 준다는 확답 받아오기!//그런데 숙제 해 온 친구/한 명도 없었다
-「특별한 숙제」
할아버지 입원하신 요양 병원 앞/작은 연못 하나 있는데요//정말인지는 모르지만 그 연못은/이런저런 사정으로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아들딸들의 눈물이 고여서 된 연못이래요//어버이날 저녁에/할아버지 만나고 돌아오다/눈물 그렁그렁한 연못을 보았습니다
-「병원 앞 연못」
「특별한 숙제」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낸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최저로,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지는 않고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5400만 명이던 우리나라 인구가 2100년에는 반 토막이 나고 2200년에는 3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선생님이 내준 특별한 숙제를 해 온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밝힘으로써,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빗대어 보여 준다.
「병원 앞 연못」은 노인 부양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우리 사회에는 요양원, 요양 병원 등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런저런 까닭으로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는 자식들이 요양 시설에 부모님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화자는 요양 병원에 입원하신 할아버지를 만나고 돌아오다 ‘눈물 그렁그렁한 연못’을 보았다고 밝힌다. 그 연못은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 아들딸들의 눈물이 고여서 된 연못이라는 것이다. 시인이 작품 속에 현대판 ‘전설의 고향’을 끌어들인 것은, 자식이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고 요양 시설에 맡겨야 하는 기막힌 현실을 풍자하고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겠는가.
김현숙의 동시에는 우리 시대의 풍속도가 그려진 작품들이 적지 않다. 꽃구경 다녀오다가 엄마 아빠가 싸워 차 안이 조용해졌는데, 나와 동생은 말 못 하고 내비게이션 혼자 ‘우회전 하세요’, ‘유턴 하세요’ 하고 혼자 떠든다는 「꽃구경 다녀오다가」, 몇 달째 아무도 오지 않아 하루 종일 심심하고 배고프다며, 공중 전화기가 자기를 구해 달라고 119 전화를 건다는 「거기 119지요」, 주머니 속에도 살고 가방 속에도 살며 카톡 카톡 울면서 ‘말 물어 나르는 새’ 이야기 「카톡새」, 상가 건물 간판들이 자기의 장점을 쏙쏙 뽑아 말하는 회장 선거에 나온 아이들 같다는 「상가 건물 간판들」 등이 그러하다.
이들 작품들을 읽으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진실을 담아 자기만의 빛깔로 동시를 빚고자 하는 시인의 남다른 고민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 작가 소개
글 : 김현숙
경북 상주의 곶감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터진다 외 11편’으로 제8회『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21회『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숙제』는 첫 동시집입니다.
그림 : 양후형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세상에서 가장 멋진 고양이』 『유괴범 딱 걸렸어』 『꼬랑 꼬랑 꼬랑내』 『말썽쟁이 크』 『새들도 번지점프 한다』 『독서법 5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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