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치매 예방과 치유, 줄기세포에 대한 희망과 믿음!
성체줄기세포에서 희망을 찾은
연구자의 눈물과 기도의 메시지!
치매의 예방과 치유 그리고 줄기세포
국내 치매 환자는 2013년 기준 41만 명으로, 지난 5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50만 명을 훨씬 웃도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거나 치매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흔히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은 1900년대 초에 알츠하이머 박사가 처음 발견했으나, 병이 발견된 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병은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남아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수반되는 감정은 걱정과 불안, 당황, 좌절, 의심, 혼란, 두려움, 상실감, 분노, 슬픔, 고립감과 외로움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8~10년이 지나 마지막 단계가 되면 일어나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릴 수 없게 되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게 되며 결국 폐렴, 다발성 장기기능장애로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환자 자신은 물론 주변의 가족까지 힘든 고통을 겪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선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른 식생활 습관, 운동 습관 등이 그것인데,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실천해서 몸에 밴 사람들은 치매에 덜 걸린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 등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이상 증상이 발생했을 때 치매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진단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증상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치매 치료와 관련해서 특히 줄기세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을 창조하신 신이 인간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 몸을 재생시키는 재료를 인간의 몸속에 숨겨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줄기세포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잘 활용하면 분명 알츠하이머병은 물론이고 각종 난치병 정복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이미 많은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 줄기세포 연구의 발전에 따라 질병 치료의 수준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 연구에서 찾은 희망과 믿음!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해 치매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에서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줄기세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의 세포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치료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도 소개함으로써 줄기세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려준다. 줄기세포 연구의 진보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법률적 지원과 더불어 연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초보적인 치료만 인정할 뿐 많은 제약과 법률적 제한으로 인해 아직까지 환자들에게 폭넓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몸은 60조 개 정도의 세포가 건강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다. 만약 어떤 조직이나 장기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죽는다면 우리 몸도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 몸의 세포가 죽게 되면 새 세포가 생겨서 보충이 되어야만 해당 조직과 장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는 이미 새 세포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줄기세포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줄기세포를 우리 몸의 자연 재생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한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세포, 즉 신경세포, 간세포, 혈관세포, 지방세포, 연골세포 등으로 분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미분화 세포를 말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엄마 세포라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아직 분화되지 않은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 체외배양에서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분열,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즉 미분화 상태이므로 적절한 조건을 맞춰주면 줄기세포는 필요한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줄기세포는 어떤 체세포로 될지 아직 운명이 결정되지 않은 세포로, 환경에 따라 뇌신경세포, 뼈세포, 연골세포 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부위의 손상이 있을지라도 적용이 가능한, 정말 기대되는 의료혁명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치매 치료 연구에서 뇌의 신경세포 소실과 신경망 손상을 복구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전의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투여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이를 하루빨리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자가 국내 의료 현실에서 가장 안타까워하는 점은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많은데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임상시험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라정찬
충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수의학박사다. (주)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베데스타병원과 줄기세포생명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3년에는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을, 2007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2009년에는 장영실 한국과학 기술대상을, 2011년에는 한국기독교학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고맙다 줄기세포》가 있다.
2013년, 연구자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여러 가지 법률적 문제로 인해 육체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육체의 감옥을 수도원이라 여긴 저자는 줄기세포 전문 연구자로서 정신의 감옥인 치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불치병 치료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탐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고 고민한 내용을 적어 부인에게 전한 편지를 모은 것이다. 이제는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프롤로그 치매를 넘어서 기억의 미래로
1장 / 육체의 감옥에서 치매 극복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진정으로 치매 환자의 고통을 함께하며 탐구했습니다
치매 기본 대비책, 끊임없이 규칙적인 운동을 꼭 하십시오
치매의 씨가 뿌려지는 밭, 뇌로 함께 여행합시다
두려운 치매, 기억을 잃게 하는 질병들을 알아봅니다
치매 환자와 함께 사는 힘은 사랑입니다
치매를 이기는 첫걸음은 받아들이기, 내려놓기, 평안 찾기
감사함으로 명상하고 기도하세요, 믿음으로 기적을 믿으세요
기도하면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웃음이 찾아옵니다
잘 듣고, 많이 읽고 외우는 뇌 운동하세요
겸손과 순수함이 우리의 뇌를 바꿉니다
뇌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을 기억하세요
뇌 건강을 위한 영양 밥상을 차립시다
100세 건강 비결, 방지일 목사님을 닮으면 됩니다
기억이 온전할 때,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합시다
2장 / 세포, 신경세포, 줄기세포 그리고 소망
세포를 이해하면 생명 에너지의 원천이 보입니다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이 기억을 만듭니다
줄기세포의 미래, 치매 정복의 가능성입니다
성체줄기세포,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몸속 자가성체줄기세포는 재활, 재생의 기본입니다
줄기세포의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몸도 기억도 늙지 않는 소망, 줄기세포의 미래입니다
에필로그_소망이 현실이 되는 시간을 믿으며
치매 예방과 치유, 줄기세포에 대한 희망과 믿음!
성체줄기세포에서 희망을 찾은
연구자의 눈물과 기도의 메시지!
치매의 예방과 치유 그리고 줄기세포
국내 치매 환자는 2013년 기준 41만 명으로, 지난 5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50만 명을 훨씬 웃도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거나 치매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흔히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은 1900년대 초에 알츠하이머 박사가 처음 발견했으나, 병이 발견된 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병은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남아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수반되는 감정은 걱정과 불안, 당황, 좌절, 의심, 혼란, 두려움, 상실감, 분노, 슬픔, 고립감과 외로움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8~10년이 지나 마지막 단계가 되면 일어나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릴 수 없게 되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게 되며 결국 폐렴, 다발성 장기기능장애로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환자 자신은 물론 주변의 가족까지 힘든 고통을 겪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선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른 식생활 습관, 운동 습관 등이 그것인데,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실천해서 몸에 밴 사람들은 치매에 덜 걸린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 등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이상 증상이 발생했을 때 치매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진단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증상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치매 치료와 관련해서 특히 줄기세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을 창조하신 신이 인간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 몸을 재생시키는 재료를 인간의 몸속에 숨겨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줄기세포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잘 활용하면 분명 알츠하이머병은 물론이고 각종 난치병 정복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이미 많은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 줄기세포 연구의 발전에 따라 질병 치료의 수준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 연구에서 찾은 희망과 믿음!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해 치매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에서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줄기세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의 세포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치료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도 소개함으로써 줄기세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려준다. 줄기세포 연구의 진보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법률적 지원과 더불어 연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초보적인 치료만 인정할 뿐 많은 제약과 법률적 제한으로 인해 아직까지 환자들에게 폭넓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몸은 60조 개 정도의 세포가 건강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다. 만약 어떤 조직이나 장기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죽는다면 우리 몸도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 몸의 세포가 죽게 되면 새 세포가 생겨서 보충이 되어야만 해당 조직과 장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는 이미 새 세포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줄기세포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줄기세포를 우리 몸의 자연 재생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한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세포, 즉 신경세포, 간세포, 혈관세포, 지방세포, 연골세포 등으로 분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미분화 세포를 말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엄마 세포라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아직 분화되지 않은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 체외배양에서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분열,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즉 미분화 상태이므로 적절한 조건을 맞춰주면 줄기세포는 필요한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줄기세포는 어떤 체세포로 될지 아직 운명이 결정되지 않은 세포로, 환경에 따라 뇌신경세포, 뼈세포, 연골세포 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부위의 손상이 있을지라도 적용이 가능한, 정말 기대되는 의료혁명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치매 치료 연구에서 뇌의 신경세포 소실과 신경망 손상을 복구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전의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투여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이를 하루빨리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자가 국내 의료 현실에서 가장 안타까워하는 점은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많은데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임상시험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라정찬
충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수의학박사다. (주)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베데스타병원과 줄기세포생명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3년에는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을, 2007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2009년에는 장영실 한국과학 기술대상을, 2011년에는 한국기독교학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고맙다 줄기세포》가 있다.
2013년, 연구자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여러 가지 법률적 문제로 인해 육체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육체의 감옥을 수도원이라 여긴 저자는 줄기세포 전문 연구자로서 정신의 감옥인 치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불치병 치료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탐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고 고민한 내용을 적어 부인에게 전한 편지를 모은 것이다. 이제는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프롤로그 치매를 넘어서 기억의 미래로
1장 / 육체의 감옥에서 치매 극복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진정으로 치매 환자의 고통을 함께하며 탐구했습니다
치매 기본 대비책, 끊임없이 규칙적인 운동을 꼭 하십시오
치매의 씨가 뿌려지는 밭, 뇌로 함께 여행합시다
두려운 치매, 기억을 잃게 하는 질병들을 알아봅니다
치매 환자와 함께 사는 힘은 사랑입니다
치매를 이기는 첫걸음은 받아들이기, 내려놓기, 평안 찾기
감사함으로 명상하고 기도하세요, 믿음으로 기적을 믿으세요
기도하면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웃음이 찾아옵니다
잘 듣고, 많이 읽고 외우는 뇌 운동하세요
겸손과 순수함이 우리의 뇌를 바꿉니다
뇌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을 기억하세요
뇌 건강을 위한 영양 밥상을 차립시다
100세 건강 비결, 방지일 목사님을 닮으면 됩니다
기억이 온전할 때,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합시다
2장 / 세포, 신경세포, 줄기세포 그리고 소망
세포를 이해하면 생명 에너지의 원천이 보입니다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이 기억을 만듭니다
줄기세포의 미래, 치매 정복의 가능성입니다
성체줄기세포,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몸속 자가성체줄기세포는 재활, 재생의 기본입니다
줄기세포의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몸도 기억도 늙지 않는 소망, 줄기세포의 미래입니다
에필로그_소망이 현실이 되는 시간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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