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가인하도서
정가12,800원 → 10,000원[22%]
▣ 책 소개
역사 지식을 완성키기고 세계관을 넓혀줄
진정한 역사 애호가의 필독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면에 드러나지 않은 역사의 진실과
세계사의 다양한 일면들이 일목요연한 도표와 상세한 지도,
일러스트와 메모 등의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세계사의 배경에는 우리가 생활하는 폭을 훨씬 초월하는 넓이를 가진 역사가 존재하고 있으며, 서로 이질적인 많은 문화가 병존하면서 활발한 교류가 있어왔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역사는 매일,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서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춤추는 바보와 보기만 하는 바보가 있을 때, 똑같은 바보라면 춤추는 바보가 신나지”라는 말이 있는데, 제한된 인생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맛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는 독자가 지닌 갖가지 관심을 토대로 한 ‘역사 만들기’의 힌트, 계기가 된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행복하겠다.
_「저자 후기」 중에서
▣ 주요 목차
- 책 머리에
- 후기
1장 세계사는 이런 관점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생활 공간은 1인당 겨우 0.02제곱킬로미터 이하|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탄생했다
농업의 시작으로 인간 생활은 어떻게 변했나
최초의 ‘도시’는 과도한 개발로 쇠망했다?
역사상 수도 없이 출현한 ‘제국’은 과연 무엇일까
최초에 지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했을까| 세계 지도를 영어로 ‘아틀라스’라고 부르는 까닭
환상의 ‘남대륙’으로 착각한 뉴질랜드
‘일곱 바다’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었다
대항해 시대를 연 아랍계 어선| 세계 어디서든 타민족은 모두 ‘야만’이라고 불렸다
(이하생략)
2장 먹고 마시는 일이 역사를 움직인다
피라미드는 양파와 마늘로 만들어졌다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는 ‘무화과’를 매우 중요시했다
‘와인’은 고대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페르시아 전쟁과 살라미 소시지의 뜻깊은 관계
심포지엄의 기원이 향연에 있다니?
‘소금’은 샐러리의 어원이 될 정도로 중요했다
소시지를 먹지 못하게 한 콘스탄티누스 1세
참깨와 사바랭 케이크로 이어지는 뜻밖의 관계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유행하는 ‘바이킹’ 뷔페의 기원
(이하생략)
3장 세계의 지명·국가명은 역사의 산물
터키 주변을 왜 소아시아라고 부르는가?
‘서양’과 ‘동양’은 원래 해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지명의 접미사에서 도시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전 세계로 확산된 라틴계, 게르만계 지명의 특징
지중해의 지명으로 남은 페니키아인의 대활약
그리스어 지명도 전 지중해로 확산되었다
거신 아틀라스는 바다에도, 전설에도 살아 있다
게르만족 대이동은 지금도 흔적을 남기고 있다
파리라는 이름은 센 강의 시테 섬에서 탄생했다
(이하생략)
4장 세계사를 수놓은 많은 문화와 문명
보라, 노랑, 파랑 가운데서 가장 ‘존귀한 색’은
평화의 상징은 비둘기와 올리브가 아닌 까마귀였다
미노타우로스의 전설에는 모델이 있다
소크라테스를 사형시킨 아테네의 엉터리 재판 제도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도 사실은 프로화되어 있었다
금과 은보다 비취가 더 귀중품이었던 중국
왜 이슬람교에는 라마단이 있을까
어딘가 모르게 비슷한 게르만족과 아이누의 자연관
왕국 관료단에서 여성을 배제시킨 샤를마뉴 대제
(이하생략)
5장 교류와 교섭이 역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이 정해진 이유
삼보와 339도는 고대 인도 문화의 영향 가운데 하나
실크로드는 서에서 동으로 뻗어나갔다
지중해에서 아프리카를 거쳐 실크로드로 여행한 석류
알렉산드로스의 무모함이 역사를 바꾸었다
트로이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트로이의 목마’
일본어에 큰 영향을 끼친 한자어
유목민의 황하 점령이 중국과 일본에 끼친 영향
로마 공중 목욕탕은 이슬람에서 함맘으로 그리고 터키탕으로
(이하생략)
6장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세계
네덜란드와 플라멩코는 관계가 있다
네덜란드 경제를 동요시킨 매혹의 꽃 튤립
불과 24달러로 인디언에게서 사들인 월가
18세기의 영국 거품 경제는 고작 10년 만에 끝났다
UK는 연합왕국. 세계에 영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세계 최대의 보험 회사는 커피 하우스에서 탄생했다
‘담배를 피우면 사형’, 이러면 금연을 할까
싸고 좋은 캘리코를 만들겠다는 열의가 산업혁명으로
영국에서 증기자동차는 너무 느려 팔리지 않았다
(이하생략)
7장 역사는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주지육림’으로 은나라를 멸망시킨 주왕
아테네를 변혁하려다가 사형당한 소크라테스
자기 자식인 시황제를 조종하는 데 실패한 여불위| 영웅 카이사르는 선동가였다
대운하를 건설한 수 양제의 화려한 생활
1300년 전에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일본인이 있었다
‘카를 대제의 대관식’에 감추어진 교황의 진짜 목적
11명의 황제 밑에서 고관으로 봉직한 풍도의 처세술
어리석은 지도자 주위에는 어리석은 추종자뿐
일대에 대국을 건설한 용사 티무르|
(이하생략)
8장 역사의 틈바구니에 숨겨진 사건
현존하는 유일한 수메르어는 뜻밖에도 ‘크로커스’
단옷날 먹는 ‘떡’의 기원은 기원전
소비를 위한 선전문구였던 ‘술은 백약의 우두머리’
로마 제국의 모든 길은 곧장 로마로
와인 문화였던 중앙아시아가 와인의 공백 지대로
국기에 등장하는 유일한 건조물
최초의 병원은 순례자 등의 ‘숙박소’였다
커피 하우스에서 나온 불후의 명작
약제사와 부티크는 ‘와인 창고’가 기원
(이하생략)
정가
▣ 책 소개
역사 지식을 완성키기고 세계관을 넓혀줄
진정한 역사 애호가의 필독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면에 드러나지 않은 역사의 진실과
세계사의 다양한 일면들이 일목요연한 도표와 상세한 지도,
일러스트와 메모 등의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세계사의 배경에는 우리가 생활하는 폭을 훨씬 초월하는 넓이를 가진 역사가 존재하고 있으며, 서로 이질적인 많은 문화가 병존하면서 활발한 교류가 있어왔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역사는 매일,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서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춤추는 바보와 보기만 하는 바보가 있을 때, 똑같은 바보라면 춤추는 바보가 신나지”라는 말이 있는데, 제한된 인생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맛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는 독자가 지닌 갖가지 관심을 토대로 한 ‘역사 만들기’의 힌트, 계기가 된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행복하겠다.
_「저자 후기」 중에서
▣ 주요 목차
- 책 머리에
- 후기
1장 세계사는 이런 관점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생활 공간은 1인당 겨우 0.02제곱킬로미터 이하|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탄생했다
농업의 시작으로 인간 생활은 어떻게 변했나
최초의 ‘도시’는 과도한 개발로 쇠망했다?
역사상 수도 없이 출현한 ‘제국’은 과연 무엇일까
최초에 지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했을까| 세계 지도를 영어로 ‘아틀라스’라고 부르는 까닭
환상의 ‘남대륙’으로 착각한 뉴질랜드
‘일곱 바다’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었다
대항해 시대를 연 아랍계 어선| 세계 어디서든 타민족은 모두 ‘야만’이라고 불렸다
(이하생략)
2장 먹고 마시는 일이 역사를 움직인다
피라미드는 양파와 마늘로 만들어졌다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는 ‘무화과’를 매우 중요시했다
‘와인’은 고대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페르시아 전쟁과 살라미 소시지의 뜻깊은 관계
심포지엄의 기원이 향연에 있다니?
‘소금’은 샐러리의 어원이 될 정도로 중요했다
소시지를 먹지 못하게 한 콘스탄티누스 1세
참깨와 사바랭 케이크로 이어지는 뜻밖의 관계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유행하는 ‘바이킹’ 뷔페의 기원
(이하생략)
3장 세계의 지명·국가명은 역사의 산물
터키 주변을 왜 소아시아라고 부르는가?
‘서양’과 ‘동양’은 원래 해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지명의 접미사에서 도시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전 세계로 확산된 라틴계, 게르만계 지명의 특징
지중해의 지명으로 남은 페니키아인의 대활약
그리스어 지명도 전 지중해로 확산되었다
거신 아틀라스는 바다에도, 전설에도 살아 있다
게르만족 대이동은 지금도 흔적을 남기고 있다
파리라는 이름은 센 강의 시테 섬에서 탄생했다
(이하생략)
4장 세계사를 수놓은 많은 문화와 문명
보라, 노랑, 파랑 가운데서 가장 ‘존귀한 색’은
평화의 상징은 비둘기와 올리브가 아닌 까마귀였다
미노타우로스의 전설에는 모델이 있다
소크라테스를 사형시킨 아테네의 엉터리 재판 제도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도 사실은 프로화되어 있었다
금과 은보다 비취가 더 귀중품이었던 중국
왜 이슬람교에는 라마단이 있을까
어딘가 모르게 비슷한 게르만족과 아이누의 자연관
왕국 관료단에서 여성을 배제시킨 샤를마뉴 대제
(이하생략)
5장 교류와 교섭이 역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이 정해진 이유
삼보와 339도는 고대 인도 문화의 영향 가운데 하나
실크로드는 서에서 동으로 뻗어나갔다
지중해에서 아프리카를 거쳐 실크로드로 여행한 석류
알렉산드로스의 무모함이 역사를 바꾸었다
트로이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트로이의 목마’
일본어에 큰 영향을 끼친 한자어
유목민의 황하 점령이 중국과 일본에 끼친 영향
로마 공중 목욕탕은 이슬람에서 함맘으로 그리고 터키탕으로
(이하생략)
6장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세계
네덜란드와 플라멩코는 관계가 있다
네덜란드 경제를 동요시킨 매혹의 꽃 튤립
불과 24달러로 인디언에게서 사들인 월가
18세기의 영국 거품 경제는 고작 10년 만에 끝났다
UK는 연합왕국. 세계에 영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세계 최대의 보험 회사는 커피 하우스에서 탄생했다
‘담배를 피우면 사형’, 이러면 금연을 할까
싸고 좋은 캘리코를 만들겠다는 열의가 산업혁명으로
영국에서 증기자동차는 너무 느려 팔리지 않았다
(이하생략)
7장 역사는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주지육림’으로 은나라를 멸망시킨 주왕
아테네를 변혁하려다가 사형당한 소크라테스
자기 자식인 시황제를 조종하는 데 실패한 여불위| 영웅 카이사르는 선동가였다
대운하를 건설한 수 양제의 화려한 생활
1300년 전에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일본인이 있었다
‘카를 대제의 대관식’에 감추어진 교황의 진짜 목적
11명의 황제 밑에서 고관으로 봉직한 풍도의 처세술
어리석은 지도자 주위에는 어리석은 추종자뿐
일대에 대국을 건설한 용사 티무르|
(이하생략)
8장 역사의 틈바구니에 숨겨진 사건
현존하는 유일한 수메르어는 뜻밖에도 ‘크로커스’
단옷날 먹는 ‘떡’의 기원은 기원전
소비를 위한 선전문구였던 ‘술은 백약의 우두머리’
로마 제국의 모든 길은 곧장 로마로
와인 문화였던 중앙아시아가 와인의 공백 지대로
국기에 등장하는 유일한 건조물
최초의 병원은 순례자 등의 ‘숙박소’였다
커피 하우스에서 나온 불후의 명작
약제사와 부티크는 ‘와인 창고’가 기원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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