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한국 미술의 특징과 흐름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책!
문화사회에서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자료 부족, 저작권 문제 등으로 우리 미술에 대해 쉽게 다룬 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에 어린이를 위해 하나의 그림 같은 우리 한국 미술사를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작품 설명은 물론 시대정신과 정치, 사회·문화적 배경 설명을 충실히 했고, 한국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물과 작품에 대해 명쾌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은 미술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우리 미술의 특징과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미술 작품이 보여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시대정신!
인왕산 바위산의 장엄한 무게가 느껴지는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보고 또 봐도 산과 어우러진 마음이 느껴지는 명작입니다. 더욱이 평생 함께해 온 친구 이병연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름다운 우정이 서려 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작품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 일화, 배경지식 등을 함께 소개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습니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시대별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천천히 설명해 줍니다.
한국 미술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와 문화는 물론 시대정신까지 살필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시대, 우리 모습 또한 더욱 선명히 보일 것입니다. 나아가 옛사람들의 지혜와 우리 문화의 놀라운 우수성을 깨달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것입니다.
* 생생한 도판과 환상적 그림의 조화가 전하는 감동!
좋은 도판은 우리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에 생생한 도판을 싣고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고대부터 근현대 미술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게 수록했고, 특히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 박생광의 〈무당〉 등은 유족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도판을 수록하여 깨끗한 상태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읽는 미술 이야기는 적절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책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강효숙 화가는 우리 미술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그 감동을 표현하는데 정성과 열정을 쏟았습니다. 신사임당, 심사정, 신윤복 등이 다시 살아나 그림을 그린 듯 색과 선이 살아 있는 환상적 그림은 또 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전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영수
Park young-soo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역사학을 전공할 때부터 거시사 중심이던 경향에서 탈피해 당시로서는 생소한 미시사에 눈을 돌린 이후 20여 년간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해왔다. 축적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2000년 국내 최초로 지식정보 사이트 오리진박스(www.originbox.co.kr)와 문화감성 웹진 사이트 필링박스(www.feelingbox.co.kr)를 오픈,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중일 삼국 문화 계간지인 「BESETO」 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 방대한 소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주요 사보와 신문, 잡지 등에 연재를 하는가 하면, 주요 교양 TV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고, 교양 단행본과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연재 사보로는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전파진흥원, 포스데이타, 한라건설, STX, 대한생명, 한국전력공사, 아시아나항공, 쌍용자동차, 한솔그룹, 두산건설, 현대오토넷, 대상그룹, SDI, LG그룹, SK, 경동제약, 한국토지공사, LG패션 등이 있다. 또한 주요 단행본으로 『암호 이야기, 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우울한 블루, 그리운 파랑』,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당황하는 지구촌 문화여행』,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유래를 알면 헷갈리지 않는 우리말 뉘앙스 사전』 등을 출간한 바 있다.
그림 : 강효숙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다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프랑스 에꼴 에밀꼴과 국립 파리1대학에서 만화 전공 석사를 마친 뒤 2005년 가을에 서울로 돌아왔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서울로 간 허수아비』, 『쇠를 먹는 쥐』,『옛날 옛날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은여우와 멧도요』, 『아빠 경제가 뭐예요?』,『장터에서 쉽게 배우는 경영 이야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 『기후야, 괜찮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러 의미가 담긴 빛의 예술, 반구대 암각화
고구려인은 왜 고분에 벽화를 그렸을까
백제인은 왜 독특한 금동 대향로를 만들었을까
서산 마애 삼존 불상이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까닭
금동 미륵 반가 사유상은 왜 웃고 있을까
석가탑과 다보탑이 나란히 있는 이유
석굴암에 얽힌 사연과 건축미
성덕 대왕 신종의 아름다운 비천상과 거짓 괴담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에 두루미를 가득 그린 까닭
고려 불화 수월관음도, 신성하고 화사한 그림
숭례문에 얽힌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담긴 사연과 산수화의 특징
분청사기의 무늬는 왜 아이 그림 같을까
신사임당, 초충도에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담다
윤두서 자화상에 목과 귀가 없는 까닭
정선의 인왕제색도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우정
심사정, 깊은 산속의 신선 같은 평화를 꿈꾼 화가
김홍도는 왜 서민이 등장하는 풍속화를 그렸을까
신윤복, 여인들의 마음을 읽고 그리다
김정희, 제주도에서 세한도를 그리고 추사체를 창안하다
장승업, 술에 취해야만 그림을 그린 천재 화가
이중섭, 아이들과 황소를 사랑한 민족 화가
박수근, 착한 서민들을 그린 따뜻한 심성의 화가
박생광, 그림에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전통 색을 입힌 화가
백남준,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른 비디오 아트 예술가
간송 전형필, 예술가보다 더 예술을 사랑한 문화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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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및 소장처 정보
* 한국 미술의 특징과 흐름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책!
문화사회에서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자료 부족, 저작권 문제 등으로 우리 미술에 대해 쉽게 다룬 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에 어린이를 위해 하나의 그림 같은 우리 한국 미술사를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작품 설명은 물론 시대정신과 정치, 사회·문화적 배경 설명을 충실히 했고, 한국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물과 작품에 대해 명쾌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은 미술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우리 미술의 특징과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미술 작품이 보여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시대정신!
인왕산 바위산의 장엄한 무게가 느껴지는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보고 또 봐도 산과 어우러진 마음이 느껴지는 명작입니다. 더욱이 평생 함께해 온 친구 이병연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름다운 우정이 서려 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작품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 일화, 배경지식 등을 함께 소개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습니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시대별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천천히 설명해 줍니다.
한국 미술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와 문화는 물론 시대정신까지 살필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시대, 우리 모습 또한 더욱 선명히 보일 것입니다. 나아가 옛사람들의 지혜와 우리 문화의 놀라운 우수성을 깨달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것입니다.
* 생생한 도판과 환상적 그림의 조화가 전하는 감동!
좋은 도판은 우리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에 생생한 도판을 싣고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고대부터 근현대 미술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게 수록했고, 특히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 박생광의 〈무당〉 등은 유족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도판을 수록하여 깨끗한 상태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읽는 미술 이야기는 적절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책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강효숙 화가는 우리 미술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그 감동을 표현하는데 정성과 열정을 쏟았습니다. 신사임당, 심사정, 신윤복 등이 다시 살아나 그림을 그린 듯 색과 선이 살아 있는 환상적 그림은 또 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전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영수
Park young-soo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역사학을 전공할 때부터 거시사 중심이던 경향에서 탈피해 당시로서는 생소한 미시사에 눈을 돌린 이후 20여 년간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해왔다. 축적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2000년 국내 최초로 지식정보 사이트 오리진박스(www.originbox.co.kr)와 문화감성 웹진 사이트 필링박스(www.feelingbox.co.kr)를 오픈,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중일 삼국 문화 계간지인 「BESETO」 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 방대한 소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주요 사보와 신문, 잡지 등에 연재를 하는가 하면, 주요 교양 TV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고, 교양 단행본과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연재 사보로는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전파진흥원, 포스데이타, 한라건설, STX, 대한생명, 한국전력공사, 아시아나항공, 쌍용자동차, 한솔그룹, 두산건설, 현대오토넷, 대상그룹, SDI, LG그룹, SK, 경동제약, 한국토지공사, LG패션 등이 있다. 또한 주요 단행본으로 『암호 이야기, 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우울한 블루, 그리운 파랑』,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당황하는 지구촌 문화여행』,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유래를 알면 헷갈리지 않는 우리말 뉘앙스 사전』 등을 출간한 바 있다.
그림 : 강효숙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다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프랑스 에꼴 에밀꼴과 국립 파리1대학에서 만화 전공 석사를 마친 뒤 2005년 가을에 서울로 돌아왔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서울로 간 허수아비』, 『쇠를 먹는 쥐』,『옛날 옛날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은여우와 멧도요』, 『아빠 경제가 뭐예요?』,『장터에서 쉽게 배우는 경영 이야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 『기후야, 괜찮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러 의미가 담긴 빛의 예술, 반구대 암각화
고구려인은 왜 고분에 벽화를 그렸을까
백제인은 왜 독특한 금동 대향로를 만들었을까
서산 마애 삼존 불상이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까닭
금동 미륵 반가 사유상은 왜 웃고 있을까
석가탑과 다보탑이 나란히 있는 이유
석굴암에 얽힌 사연과 건축미
성덕 대왕 신종의 아름다운 비천상과 거짓 괴담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에 두루미를 가득 그린 까닭
고려 불화 수월관음도, 신성하고 화사한 그림
숭례문에 얽힌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담긴 사연과 산수화의 특징
분청사기의 무늬는 왜 아이 그림 같을까
신사임당, 초충도에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담다
윤두서 자화상에 목과 귀가 없는 까닭
정선의 인왕제색도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우정
심사정, 깊은 산속의 신선 같은 평화를 꿈꾼 화가
김홍도는 왜 서민이 등장하는 풍속화를 그렸을까
신윤복, 여인들의 마음을 읽고 그리다
김정희, 제주도에서 세한도를 그리고 추사체를 창안하다
장승업, 술에 취해야만 그림을 그린 천재 화가
이중섭, 아이들과 황소를 사랑한 민족 화가
박수근, 착한 서민들을 그린 따뜻한 심성의 화가
박생광, 그림에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전통 색을 입힌 화가
백남준,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른 비디오 아트 예술가
간송 전형필, 예술가보다 더 예술을 사랑한 문화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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