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학습동화 최초로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3탄이 돌아왔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아동청소년 분야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책입니다. 과학 원리를 담은 학습동화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쿠키나 젤리를 먹고 액체가 되기도 하고 고체가 되기도 하고, 아기나 노인이 되어 보기도 하는 독특한 설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줄 뿐만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동화책으로 평가받은 것입니다.
1권은 아로네 옆집으로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부균 선생님이 이사를 오면서 시작됩니다. 선생님이 차린 과학교실에서 유일한 제자 아로와 그런 아로를 따라다니는 건우, 까칠한 매력이 있는 공부균 선생님의 딸 혜리, 사자만한 고양이 에디슨... 이들은 기상천외한 과학 실험을 통해 흥미로운 과학적 발견을 해 나갑니다. 과학이 지루하기만 했던 아로와 건우는 공부균 선생님의 수상쩍은 과학교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기발한 과학교실 안에서의 실험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학부모의 관심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런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날씨’를 주제로 한 2권이 출간되었고, 이번 3권에서는 말썽꾸러기 아로가 지구상의 천재인 곤충들에 대해 배우면서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직접 곤충이 되어 세상 모든 곤충들에 대해 샅샅이 파헤친다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든 여름날, 아로는 벌레는 무조건 죽여야 된다는 아이들에 맞서 애벌레 한 마리를 구합니다. 그리고는 과학교실에 몰래 숨겨 놓습니다. 하루하루 커 가는 애벌레를 키우면서 아로는 기묘한 곤충의 세계에 눈을 뜹니다.
어느날 아로는 자신의 모습이 징그러운 파리로 변해버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지 않으려 해도 아로는 자꾸만 비굴하게 손을 비벼대고, 음식마다 퉤퉤 침을 뱉어댑니다. 공부균 선생님의 ‘곤충 자동 변신 장치’에 몰래 들어갔다가 파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로, 건우, 혜리는 직접 여러 가지 곤충이 되어 보면서 곤충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어른벌레가 되어가는 과정에도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별난 호기심이 많은 아로에게 말 못할 고민이 생깁니다. 우연히 만난 곤충 소녀 연두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몰래 키워온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을 하는 순간 연두도 함께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과연 연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3권에서는 초등 과정에서 알아야 하는 곤충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학동화’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 과정을 길러 준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결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현재 상식인 과학적인 법칙도 어느 순간에 부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결과로 인정되는 과학적인 사실만을 외우는 결과론적이고 지식 중심적인 과학 교육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과학적인 사실에 도달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과학동화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형식입니다. 좋은 과학동화는 어린이에게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주고 힘을 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의 과정을 발견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에서 구체적인 개념까지 담겨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내용을 익히면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적 개념은 수많은 경험을 거쳐 지각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즉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치면서 개념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초등 과학 교과서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했던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어린이들의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의 경험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일치시키면서 몰입해 가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낸 개념과 원리를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소재, 쉬운 내용과 어려운 내용이 적절히 배합되어 승부욕이 생길 수 있도록 장치해야 합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들을 사건으로 만들어 내고, 동시대 어린이들의 고민과 생각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독서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학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 주고 사고력, 통찰력, 문제해결력을 형성시켜 줌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다. 신문사에서 이상한 사람과 놀라운 사건을 취재하다가, 출판사에서 요란한 어린이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다. 어린이들과 쓸데없이 떠드는 걸 좋아하며, 특히 말썽꾸러기들을 좋아한다. 재미없는 글을 쓰는 건 죄라고 생각하며, 날마다 재미있는 상상에 빠져 산다.
쓴 책으로는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세상 모든 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레 미제라블』,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개념교과서』,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 『귀신들의 지리공부』, 『무대 위의 별 뮤지컬 배우』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이상한 나라의 도형공주』등이 있다.
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 250여 종 중에서 중국, 대만 등에 수십 종의 스토리텔링 책이 수출되었고,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되었다. 2009 개정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고,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수록되었다.
그림 : 한수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판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가 집에 있어요』, 『변신 점퍼』, 『욕조 안의 악어』, 『하마 선생의 음식 백화점』, 『벌레 구멍 속으로』,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거울 공주』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저자 글 -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등장인물 소개
첫 번째 관찰-곤충의 생김새와 중요성
이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어!
아로, 벌레를 먹다
거대 곤충들의 등장
곤충은 천재다!
곤충 자동 변신 장치
누가 더 잘났을까?
빨간 꼬마 친구들
두 번째 관찰-곤충들의 생존법
아로의 첫사랑
아로의 아주 특별한 비밀
지구를 지키는 청소부
알쏭달쏭 곤충 소녀
공부왕 교장 선생님의 정체
곤충들의 집짓기
세 번째 관찰-곤충의 한살이
나비 숲 보호작전
고치에 갇힌 아로
탈바꿈을 하는 이유
불완전 탈바꿈
사람이 안 찾으면 자연은 늘 아름답다
곤충이 살아야 사람도 산다
학습동화 최초로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3탄이 돌아왔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아동청소년 분야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책입니다. 과학 원리를 담은 학습동화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쿠키나 젤리를 먹고 액체가 되기도 하고 고체가 되기도 하고, 아기나 노인이 되어 보기도 하는 독특한 설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줄 뿐만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동화책으로 평가받은 것입니다.
1권은 아로네 옆집으로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부균 선생님이 이사를 오면서 시작됩니다. 선생님이 차린 과학교실에서 유일한 제자 아로와 그런 아로를 따라다니는 건우, 까칠한 매력이 있는 공부균 선생님의 딸 혜리, 사자만한 고양이 에디슨... 이들은 기상천외한 과학 실험을 통해 흥미로운 과학적 발견을 해 나갑니다. 과학이 지루하기만 했던 아로와 건우는 공부균 선생님의 수상쩍은 과학교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기발한 과학교실 안에서의 실험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학부모의 관심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런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날씨’를 주제로 한 2권이 출간되었고, 이번 3권에서는 말썽꾸러기 아로가 지구상의 천재인 곤충들에 대해 배우면서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직접 곤충이 되어 세상 모든 곤충들에 대해 샅샅이 파헤친다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든 여름날, 아로는 벌레는 무조건 죽여야 된다는 아이들에 맞서 애벌레 한 마리를 구합니다. 그리고는 과학교실에 몰래 숨겨 놓습니다. 하루하루 커 가는 애벌레를 키우면서 아로는 기묘한 곤충의 세계에 눈을 뜹니다.
어느날 아로는 자신의 모습이 징그러운 파리로 변해버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지 않으려 해도 아로는 자꾸만 비굴하게 손을 비벼대고, 음식마다 퉤퉤 침을 뱉어댑니다. 공부균 선생님의 ‘곤충 자동 변신 장치’에 몰래 들어갔다가 파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로, 건우, 혜리는 직접 여러 가지 곤충이 되어 보면서 곤충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어른벌레가 되어가는 과정에도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별난 호기심이 많은 아로에게 말 못할 고민이 생깁니다. 우연히 만난 곤충 소녀 연두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몰래 키워온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을 하는 순간 연두도 함께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과연 연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3권에서는 초등 과정에서 알아야 하는 곤충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학동화’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 과정을 길러 준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결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현재 상식인 과학적인 법칙도 어느 순간에 부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결과로 인정되는 과학적인 사실만을 외우는 결과론적이고 지식 중심적인 과학 교육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과학적인 사실에 도달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과학동화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형식입니다. 좋은 과학동화는 어린이에게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주고 힘을 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의 과정을 발견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에서 구체적인 개념까지 담겨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내용을 익히면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적 개념은 수많은 경험을 거쳐 지각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즉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치면서 개념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초등 과학 교과서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했던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어린이들의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의 경험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일치시키면서 몰입해 가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낸 개념과 원리를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소재, 쉬운 내용과 어려운 내용이 적절히 배합되어 승부욕이 생길 수 있도록 장치해야 합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들을 사건으로 만들어 내고, 동시대 어린이들의 고민과 생각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독서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학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 주고 사고력, 통찰력, 문제해결력을 형성시켜 줌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다. 신문사에서 이상한 사람과 놀라운 사건을 취재하다가, 출판사에서 요란한 어린이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다. 어린이들과 쓸데없이 떠드는 걸 좋아하며, 특히 말썽꾸러기들을 좋아한다. 재미없는 글을 쓰는 건 죄라고 생각하며, 날마다 재미있는 상상에 빠져 산다.
쓴 책으로는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세상 모든 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레 미제라블』,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개념교과서』,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 『귀신들의 지리공부』, 『무대 위의 별 뮤지컬 배우』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이상한 나라의 도형공주』등이 있다.
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 250여 종 중에서 중국, 대만 등에 수십 종의 스토리텔링 책이 수출되었고,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되었다. 2009 개정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고,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수록되었다.
그림 : 한수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판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가 집에 있어요』, 『변신 점퍼』, 『욕조 안의 악어』, 『하마 선생의 음식 백화점』, 『벌레 구멍 속으로』,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거울 공주』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저자 글 -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등장인물 소개
첫 번째 관찰-곤충의 생김새와 중요성
이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어!
아로, 벌레를 먹다
거대 곤충들의 등장
곤충은 천재다!
곤충 자동 변신 장치
누가 더 잘났을까?
빨간 꼬마 친구들
두 번째 관찰-곤충들의 생존법
아로의 첫사랑
아로의 아주 특별한 비밀
지구를 지키는 청소부
알쏭달쏭 곤충 소녀
공부왕 교장 선생님의 정체
곤충들의 집짓기
세 번째 관찰-곤충의 한살이
나비 숲 보호작전
고치에 갇힌 아로
탈바꿈을 하는 이유
불완전 탈바꿈
사람이 안 찾으면 자연은 늘 아름답다
곤충이 살아야 사람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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