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캐나다 최고의 그림책 작가 루스 오히
루스 오히는 캐나다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작가는 항상 자연과 아이들을 가까이하는 감성을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자연을 담은 수채화풍의 그림과 아이들을 대변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맑은 감수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묻고 답하다 보면 완성되는 이야기
이 책은 0-3세 아이들이 읽기에 걸맞은 짧은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유아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표정의 청설모와 능청스러운 몸짓의 여우에 맞추어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아이들은 등장인물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을 느끼고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친구가 하나보다 둘이 좋은 이유
함께 어울려 다니는 두 친구 사이에 다른 이가 끼어든다면 어떨까요? 책 속 여우는 자신과 청설모 사이에 노란 새가 들어오면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여우의 마음을 알아차린 후의 청설모의 행동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현실에서 몇몇 아이들은 친한 친구하고만 어울리고 다른 친구는 받아들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이해하고 감싸 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는 기쁨을 아는 것도 함께 말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루스 오히
캐나다에서 활발하게 작가 활동을 하며 비평가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사랑 받는 작가입니다. 마릴린 베일리 그림책 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 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등에 여러 번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닭, 돼지 암소》 시리즈와 《클라라와 보시》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장미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번역가로 일했으며,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사자》,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최고의 그림책 작가 루스 오히
루스 오히는 캐나다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작가는 항상 자연과 아이들을 가까이하는 감성을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자연을 담은 수채화풍의 그림과 아이들을 대변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맑은 감수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묻고 답하다 보면 완성되는 이야기
이 책은 0-3세 아이들이 읽기에 걸맞은 짧은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유아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표정의 청설모와 능청스러운 몸짓의 여우에 맞추어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아이들은 등장인물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을 느끼고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친구가 하나보다 둘이 좋은 이유
함께 어울려 다니는 두 친구 사이에 다른 이가 끼어든다면 어떨까요? 책 속 여우는 자신과 청설모 사이에 노란 새가 들어오면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여우의 마음을 알아차린 후의 청설모의 행동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현실에서 몇몇 아이들은 친한 친구하고만 어울리고 다른 친구는 받아들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이해하고 감싸 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는 기쁨을 아는 것도 함께 말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루스 오히
캐나다에서 활발하게 작가 활동을 하며 비평가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사랑 받는 작가입니다. 마릴린 베일리 그림책 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 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등에 여러 번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닭, 돼지 암소》 시리즈와 《클라라와 보시》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장미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번역가로 일했으며,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사자》,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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