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케아의 진짜 힘은 캄프라드(창업자) 개인이 아닌,
13만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에서 나오는 것”
2014년 12월 이케아의 한국 진출을 앞두고 국내 가구 업계는 물론 생활잡화 브랜드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케아의 아시아 진출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이케아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8개 동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이들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낮은 중국과, 70년대에 한 번 진출했다가 실패한 후 다시 재진출하여 성공을 거둔 일본에서의 경험은 한국 진출과 관련해서도 자신감을 심어주었다(현재 이케아는 중국에서 16개 매장, 일본에서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까지 이케아 재팬의 사업규모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2011년 12월 자본금 300억 원을 들여 이미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차근차근 한국행을 준비해온 배경에는 이처럼 전 세계 27개국, 특히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거둔 성공이 자리하고 있다.
신간[이케아 인사이트]는 이케아재팬에 대한 3년여 밀착취재를 바탕으로 이 같은 이케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노하우와 전 세계 13만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운영 방식을 밝혀낸 책이다. 이케아는 내부 정보를 밖으로 보이길 꺼려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본사의 기업 문화나 경영 전략을 취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그 때문에 대부분의 탐구가 잉바르 캄프라드라는 창업자 개인에게 편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캄프라드는 ‘이케아의 영혼’이라 표현될 정도로 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동시에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거대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창업자가 만든 콘셉트와 비전, 가치는 전문 경영진들뿐 아니라 13만이 넘는 이케아의 직원들과 5,700만에 이르는 이케아 패밀리(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 및 그에 가입한 회원들)들을 통해 이어지고 발전되는 중이다. 캄프라드 외에도 이케아라는 기업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여러 돋보기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이케아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정보를 다루는 한편, 특히 이케아의 비전 및 글로벌 전략, 인사 및 조직 관리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 세계에서 이케아는 같은 제품을 판매하며 거의 일관된 비즈니스 전략을 추구한다. 이케아의 코워커들은 나라에 관계없이 비전을 공유하며 철저히 이케아식 인재로 키워지며, 그 과정에서 이케아의 조직 문화는 독특한 폐쇄성을 갖게 된다. 저자는 창업자 캄프라드가 아흔에 가까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이케아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데는 이러한 요인들이 크다고 보고, 3년여의 밀착 취재를 통해 이케아의 조직 구조 및 인재 양성 과정을 밝혔다. 한국 진출 과정에서 많은 잡음을 불러일으켰던 이케아의 파트 타이머 제도의 실체와, 직원을 적극적으로 ‘이케아 키드’로 양성해가는 제도적 장치(오픈 이케아, 백패커 프로그램 등) 등이 가감 없이 밝혀진다.
창업에서 마케팅, 인재 관리까지 이케아의 모든 것
“이케아처럼 상상하고 이케아처럼 팔아라!”
2000년대 일본에 이케아가 재출점했을 때의 이야기다. 당시 가구업체 사장을 만나면, 일본에서는 먹히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미 70년대에 가구 수입업체와 손잡고 일본에 진출했다가 철수한 바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이케아는 보기 좋게 그들의 부정적인 기대를 저버리고 승승장구하며 일본 가구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기존 가구업체 사장들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러나 소비자들을 설득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케아를 흉내 낸 디자인의 저렴한 가구를 선보인 후발업체들이 이케아를 뛰어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왜 이케아만이 팔리는가? 가구 업계의 판도를 바꾼 이케아는 이제 라이프 스타일 마켓이라는 신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케아는 어떻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들에게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기업이 되었는가? 비결은 이케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업 인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역사, 추구하는 스타일, 비전과 가치, 인재 양성과 조직 등 다방면을 바라보고 종합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1장에서는 잉바르 캄프라드의 창업 이야기와 이케아의 해외진출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비용, 디자인, 기능 등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꾼 이케아만의 전략을 알아보고 3장에서는 이케아의 구심점이라 할 기업 비전과 가치를 설명한다. 4장에서는 이케아만의 독특한 인재 선발 및 양성 과정을 알아보고, 5장에서는 전 세계 13만 명의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 운영의 비결을 탐구한다. 부록에는 일본인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기업 문화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이케아 내부를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테노이 가즈에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광고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비즈니스 서적 저술가이자 자유기고자로서, 수십 권 책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기업 안내와 입사 안내, 홍보지, 카탈로그 등 기업의 광고관련 업무를 진행하며 잡지와 웹, 석간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직무능력, 마케팅, 인테리어, 최고경영자 인터뷰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2009년부터 3년여 간 이케아재팬을 밀착취재함으로써 다소 폐쇄적인 이케아의 내부 조직체제와 조직문화, 인사 시스템, 그리고 이케아식 비전과 가치에 대해 밝혀낼 수 있었다.
역자 :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기다림의 칼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향연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_ 모든 가구업체 사장들은 이케아를 이해할 수 없었다
머리말_ 이케아 쇼크가 다가온다
PART 1. 갈아입는 가구의 등장 (History)
혁신의 시작
시골 창고에서 글로벌 공룡기업으로
북유럽발 상상 초월 가구점의 공습
아시아 진출의 쓴맛 1 :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의 쓴맛 2 : 일본
미국, 중국, 일본을 넘어 한국으로
가구는 가구일 뿐이야, 버려!
가구에 대한 인식을 뒤집다
PART 2. 버리는 경영 (Strategy)
많이 팔릴수록 저렴해진다
뺄셈형 발상 : 숨 막히는 가격의 비밀
더 많은 사람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디자인 민주주의
모든 가구는 납작하게 포장되어야 한다
불편을 소비하게 만드는 힘
고객도 이케아의 비전을 공유한다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라
이케아라는 테마파크
배고픈 고객은 사지도 않는다
인테리어 성경, 이케아 카탈로그
PART 3. 군살 없는 기업 (Vision & Value)
이케아 왕국, 그 생생한 기업 문화 속으로
이케아의 DNA, 어느 가구 상인의 유언
비즈니스 모델로 직결되는 비전
가치관을 더욱 구체적으로 : 이케아 가치
철저하게 낭비를 없애는 진짜 비용 의식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드는 순발력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관철되는 가치 의식
구심력을 높이는 3가지 공감
하나의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역량의 집합체
직원들에게도 더 좋은 생활을 제공한다
스웨덴식 복지 체제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일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한다
휴가는 권리이자 의무
노동 시간도 비용이다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기쁨
PART 4. 이케아 키드 (Human Resource)
이케아에 공감해야 이케아의 인재다
가치를 중시하는 채용
이케아만의 독특한 채용방식
인사에 기업 문화를 반영한다
경력이나 능력보다 가치관이 먼저다
파트 타이머, 흔한 비정규직이 아니다
이케아에서는 최고경영자도 파트 타이머 출신
맞춤형 커리어 개발 과정, 오픈 이케아
커리어 개발에 도전한다, 후보자 프로그램
젊은 리더를 키운다, 백패커 프로그램
언제나 열려 있는 커리어 개발의 기회
PART 5. 13만 명이 하나처럼 (Organization)
조직도 업무도 낭비는 없다
이케아의 4가지 기업 문화
수평적인 조직이 얼굴이 보이는 관계를 만든다
보고 라인을 강화하는 일대일대화 방식
서류와 메일이 아닌 현장의 대화가 진짜 커뮤니케이션이다
정해진 책상이 없는 사무실
하이퍼포머를 키우는 조직
상명하달식 일 처리는 없다
가치관의 공유가 강한 조직을 만든다
이케아는 어떻게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었나
결국 사람이 답이다
부록_ 인사이드 이케아
“이케아의 진짜 힘은 캄프라드(창업자) 개인이 아닌,
13만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에서 나오는 것”
2014년 12월 이케아의 한국 진출을 앞두고 국내 가구 업계는 물론 생활잡화 브랜드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케아의 아시아 진출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이케아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8개 동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이들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낮은 중국과, 70년대에 한 번 진출했다가 실패한 후 다시 재진출하여 성공을 거둔 일본에서의 경험은 한국 진출과 관련해서도 자신감을 심어주었다(현재 이케아는 중국에서 16개 매장, 일본에서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까지 이케아 재팬의 사업규모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2011년 12월 자본금 300억 원을 들여 이미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차근차근 한국행을 준비해온 배경에는 이처럼 전 세계 27개국, 특히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거둔 성공이 자리하고 있다.
신간[이케아 인사이트]는 이케아재팬에 대한 3년여 밀착취재를 바탕으로 이 같은 이케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노하우와 전 세계 13만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운영 방식을 밝혀낸 책이다. 이케아는 내부 정보를 밖으로 보이길 꺼려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본사의 기업 문화나 경영 전략을 취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그 때문에 대부분의 탐구가 잉바르 캄프라드라는 창업자 개인에게 편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캄프라드는 ‘이케아의 영혼’이라 표현될 정도로 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동시에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거대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창업자가 만든 콘셉트와 비전, 가치는 전문 경영진들뿐 아니라 13만이 넘는 이케아의 직원들과 5,700만에 이르는 이케아 패밀리(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 및 그에 가입한 회원들)들을 통해 이어지고 발전되는 중이다. 캄프라드 외에도 이케아라는 기업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여러 돋보기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이케아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정보를 다루는 한편, 특히 이케아의 비전 및 글로벌 전략, 인사 및 조직 관리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 세계에서 이케아는 같은 제품을 판매하며 거의 일관된 비즈니스 전략을 추구한다. 이케아의 코워커들은 나라에 관계없이 비전을 공유하며 철저히 이케아식 인재로 키워지며, 그 과정에서 이케아의 조직 문화는 독특한 폐쇄성을 갖게 된다. 저자는 창업자 캄프라드가 아흔에 가까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이케아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데는 이러한 요인들이 크다고 보고, 3년여의 밀착 취재를 통해 이케아의 조직 구조 및 인재 양성 과정을 밝혔다. 한국 진출 과정에서 많은 잡음을 불러일으켰던 이케아의 파트 타이머 제도의 실체와, 직원을 적극적으로 ‘이케아 키드’로 양성해가는 제도적 장치(오픈 이케아, 백패커 프로그램 등) 등이 가감 없이 밝혀진다.
창업에서 마케팅, 인재 관리까지 이케아의 모든 것
“이케아처럼 상상하고 이케아처럼 팔아라!”
2000년대 일본에 이케아가 재출점했을 때의 이야기다. 당시 가구업체 사장을 만나면, 일본에서는 먹히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미 70년대에 가구 수입업체와 손잡고 일본에 진출했다가 철수한 바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이케아는 보기 좋게 그들의 부정적인 기대를 저버리고 승승장구하며 일본 가구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기존 가구업체 사장들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러나 소비자들을 설득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케아를 흉내 낸 디자인의 저렴한 가구를 선보인 후발업체들이 이케아를 뛰어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왜 이케아만이 팔리는가? 가구 업계의 판도를 바꾼 이케아는 이제 라이프 스타일 마켓이라는 신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케아는 어떻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들에게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기업이 되었는가? 비결은 이케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업 인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역사, 추구하는 스타일, 비전과 가치, 인재 양성과 조직 등 다방면을 바라보고 종합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1장에서는 잉바르 캄프라드의 창업 이야기와 이케아의 해외진출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비용, 디자인, 기능 등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꾼 이케아만의 전략을 알아보고 3장에서는 이케아의 구심점이라 할 기업 비전과 가치를 설명한다. 4장에서는 이케아만의 독특한 인재 선발 및 양성 과정을 알아보고, 5장에서는 전 세계 13만 명의 직원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조직 운영의 비결을 탐구한다. 부록에는 일본인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기업 문화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이케아 내부를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테노이 가즈에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광고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비즈니스 서적 저술가이자 자유기고자로서, 수십 권 책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기업 안내와 입사 안내, 홍보지, 카탈로그 등 기업의 광고관련 업무를 진행하며 잡지와 웹, 석간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직무능력, 마케팅, 인테리어, 최고경영자 인터뷰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2009년부터 3년여 간 이케아재팬을 밀착취재함으로써 다소 폐쇄적인 이케아의 내부 조직체제와 조직문화, 인사 시스템, 그리고 이케아식 비전과 가치에 대해 밝혀낼 수 있었다.
역자 :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기다림의 칼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향연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_ 모든 가구업체 사장들은 이케아를 이해할 수 없었다
머리말_ 이케아 쇼크가 다가온다
PART 1. 갈아입는 가구의 등장 (History)
혁신의 시작
시골 창고에서 글로벌 공룡기업으로
북유럽발 상상 초월 가구점의 공습
아시아 진출의 쓴맛 1 :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의 쓴맛 2 : 일본
미국, 중국, 일본을 넘어 한국으로
가구는 가구일 뿐이야, 버려!
가구에 대한 인식을 뒤집다
PART 2. 버리는 경영 (Strategy)
많이 팔릴수록 저렴해진다
뺄셈형 발상 : 숨 막히는 가격의 비밀
더 많은 사람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디자인 민주주의
모든 가구는 납작하게 포장되어야 한다
불편을 소비하게 만드는 힘
고객도 이케아의 비전을 공유한다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라
이케아라는 테마파크
배고픈 고객은 사지도 않는다
인테리어 성경, 이케아 카탈로그
PART 3. 군살 없는 기업 (Vision & Value)
이케아 왕국, 그 생생한 기업 문화 속으로
이케아의 DNA, 어느 가구 상인의 유언
비즈니스 모델로 직결되는 비전
가치관을 더욱 구체적으로 : 이케아 가치
철저하게 낭비를 없애는 진짜 비용 의식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드는 순발력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관철되는 가치 의식
구심력을 높이는 3가지 공감
하나의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역량의 집합체
직원들에게도 더 좋은 생활을 제공한다
스웨덴식 복지 체제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일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한다
휴가는 권리이자 의무
노동 시간도 비용이다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기쁨
PART 4. 이케아 키드 (Human Resource)
이케아에 공감해야 이케아의 인재다
가치를 중시하는 채용
이케아만의 독특한 채용방식
인사에 기업 문화를 반영한다
경력이나 능력보다 가치관이 먼저다
파트 타이머, 흔한 비정규직이 아니다
이케아에서는 최고경영자도 파트 타이머 출신
맞춤형 커리어 개발 과정, 오픈 이케아
커리어 개발에 도전한다, 후보자 프로그램
젊은 리더를 키운다, 백패커 프로그램
언제나 열려 있는 커리어 개발의 기회
PART 5. 13만 명이 하나처럼 (Organization)
조직도 업무도 낭비는 없다
이케아의 4가지 기업 문화
수평적인 조직이 얼굴이 보이는 관계를 만든다
보고 라인을 강화하는 일대일대화 방식
서류와 메일이 아닌 현장의 대화가 진짜 커뮤니케이션이다
정해진 책상이 없는 사무실
하이퍼포머를 키우는 조직
상명하달식 일 처리는 없다
가치관의 공유가 강한 조직을 만든다
이케아는 어떻게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었나
결국 사람이 답이다
부록_ 인사이드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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