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다리에는 드라마가 있다!”
이 책은 국내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나카노 교코의 근작으로, 세계의 다리에 얽힌 30개의 에피소드를 주제별로 엮어 소개한다. 다리란 기본적으로 이쪽 세상과 저쪽 세상을 이어주는 의미를 가진다. 어쩌면 우리 곁에 늘 존재하기에 지나치기 쉬운 풍경일 뿐인 다리에서, 저자는 놀랍고, 무서우며, 때로는 애틋한 사연들을 꺼내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지어지거나 무너진 다리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적나라하고도 보편적인 인간세상의 드라마를 읽을 수 있다. 본서에 소개된 다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직접 눈으로 보고 건너보고 싶다는 충동과 동시에 우리가 매일 건너는 다리에서도 특별한 사연과 드라마를 찾을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노 교코
Nakano Kyoko,中野京子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며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저자로 알려졌다. 그녀는 사람들이 외면하고 싶어하는 모습인 ‘공포’와 ‘잔혹함’을 무심하게 풀어놓음으로써, 그를 통해 삶의 이면을 조용히 돌아보게 한다. 이런 시선에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인간과 삶에 대한 연민이 배어 있다. 이는 그녀의 책이 늘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유이다. 이번 책에서 나카노 교코는 인간의 잔혹한 모습은 물론이고,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운명까지 세밀하게 묘사했다. 지은 책 중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 세 권과 그 완결판인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를 비롯해 『오페라로 즐기는 명작 문학』, 『멘델스존과 안데르센』, 『명화의 거짓말』,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사랑에 죽다』, 『오페라 갤러리 50』(공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슈테판 추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일본어로 번역했으며, 《아사히 신문》 웹사이트에서 역사 에세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김진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에서 통번역가 및 일본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 후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1세부터 7세까지를 위한 마법의 말》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내 아이의 마음》 《하루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奇. 기묘한 이야기
1화. 악마의 다리
2화. 된장을 파는 다리
3화. 개가 뛰어내리는 다리
4화. 에셔의 그림 같은 다리
5화. 투명한 다리
6화. 끊어진 다리
7화. 말단 관리의 유령
제2장. 驚. 놀라운 이야기
8화. 금문교
9화. 물속에 놓인 다리
10화. 페르시아 왕의 선교
11화. 브루클린 다리
12화. 암살자의 다리
13화. 나무꾼의 촛불 다리
14화. 쌍둥이빌딩에 놓인 다리
제3장. 史. 역사적 이야기
15화. 폰테 베키오
16화. 나루토의 독일 다리
17화. 고성의 도개교
18화. 붕괴된 런던 다리
19화. 아름다운 왕비의 다리
20화. 요새화된 다리
21화. 레마겐 철교
22화. 인상파가 그린 퐁네프
23화. 다리를 수호하는 도소진
제4장. 怖. 무서운 이야기
24화. 유배자가 건너는 다리
25화. 젊은 괴테가 건넜던 다리
26화. 지옥으로 가는 다리
27화. 앙투아네트는 건널 수 없는 다리
28화. 그림동화의 ‘노래 부르는 뼈’
29화. 테이 철도교
30화. 기원의 다리
맺음말
“모든 다리에는 드라마가 있다!”
이 책은 국내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나카노 교코의 근작으로, 세계의 다리에 얽힌 30개의 에피소드를 주제별로 엮어 소개한다. 다리란 기본적으로 이쪽 세상과 저쪽 세상을 이어주는 의미를 가진다. 어쩌면 우리 곁에 늘 존재하기에 지나치기 쉬운 풍경일 뿐인 다리에서, 저자는 놀랍고, 무서우며, 때로는 애틋한 사연들을 꺼내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지어지거나 무너진 다리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적나라하고도 보편적인 인간세상의 드라마를 읽을 수 있다. 본서에 소개된 다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직접 눈으로 보고 건너보고 싶다는 충동과 동시에 우리가 매일 건너는 다리에서도 특별한 사연과 드라마를 찾을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노 교코
Nakano Kyoko,中野京子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며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저자로 알려졌다. 그녀는 사람들이 외면하고 싶어하는 모습인 ‘공포’와 ‘잔혹함’을 무심하게 풀어놓음으로써, 그를 통해 삶의 이면을 조용히 돌아보게 한다. 이런 시선에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인간과 삶에 대한 연민이 배어 있다. 이는 그녀의 책이 늘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유이다. 이번 책에서 나카노 교코는 인간의 잔혹한 모습은 물론이고,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운명까지 세밀하게 묘사했다. 지은 책 중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 세 권과 그 완결판인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를 비롯해 『오페라로 즐기는 명작 문학』, 『멘델스존과 안데르센』, 『명화의 거짓말』,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사랑에 죽다』, 『오페라 갤러리 50』(공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슈테판 추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일본어로 번역했으며, 《아사히 신문》 웹사이트에서 역사 에세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김진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에서 통번역가 및 일본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 후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1세부터 7세까지를 위한 마법의 말》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내 아이의 마음》 《하루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奇. 기묘한 이야기
1화. 악마의 다리
2화. 된장을 파는 다리
3화. 개가 뛰어내리는 다리
4화. 에셔의 그림 같은 다리
5화. 투명한 다리
6화. 끊어진 다리
7화. 말단 관리의 유령
제2장. 驚. 놀라운 이야기
8화. 금문교
9화. 물속에 놓인 다리
10화. 페르시아 왕의 선교
11화. 브루클린 다리
12화. 암살자의 다리
13화. 나무꾼의 촛불 다리
14화. 쌍둥이빌딩에 놓인 다리
제3장. 史. 역사적 이야기
15화. 폰테 베키오
16화. 나루토의 독일 다리
17화. 고성의 도개교
18화. 붕괴된 런던 다리
19화. 아름다운 왕비의 다리
20화. 요새화된 다리
21화. 레마겐 철교
22화. 인상파가 그린 퐁네프
23화. 다리를 수호하는 도소진
제4장. 怖. 무서운 이야기
24화. 유배자가 건너는 다리
25화. 젊은 괴테가 건넜던 다리
26화. 지옥으로 가는 다리
27화. 앙투아네트는 건널 수 없는 다리
28화. 그림동화의 ‘노래 부르는 뼈’
29화. 테이 철도교
30화. 기원의 다리
맺음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