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뛰어난 상상력과 독특한 이야기 엮은 초등학교 글짓기 선생의 동화 10편
한국작가회의 및 제주작가회의,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제주시 초등학생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는 김순란 동화작가의 첫 동화집 『마녀 미용실』이 출간되었다.
김순란 작가는 동화를 쓰게 된 배경으로 “유치원 선생님을 할 때였어요. 매일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었는데 동화를 듣는 아이들의 눈이 별보다도 더 초롱초롱 빛났지요. 그때부터 나도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나는 이야기를 만드는 행복한 어른이 되었”다며 동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
그는 “나는 구름 따라 햇살 따라 이야기 모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구름 한 점 떠 있는 제주도 파란 하늘 아래를 걷다보면 바람과 나무가 하는 이야기, 햇살과 꽃들이 하는 이야기, 새들과 하늘이 하는 이야기가 들리거든요. 그리고 깜깜한 밤에는 밤을 아름답게 해주는 별들과 달들이 나누는 이야기도 들린답니다. 이렇게 모은 이야기들을 이야기 창고에 차곡차곡 담아두었”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의 자연과 예부터 내려오는 제주의 설화도 한 권의 동화책에 녹여 담았다.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 3개의 화산 구멍을 가지고 있는 따라비 오름을 착한 마녀 미용사가 마녀나라를 떠나와 제때 머리를 손질하지 못하는 마을 주민을 위해 미용실을 차린 곳으로 그린 「마녀 미용실」, 또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2리에 있는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오랜 시간 정성스레 가꾼 할머니 이야기인 「동백낭 할망」을 흥미롭게 엮어낸 것이 좋은 예이다.
이뿐이 아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독특한 캐릭터를 내세워 자라는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흥미로운 동화도 있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 밤을 지새우기 십상인 한 어린이가 어느 날 꿈에서 악몽을 꾸고 일어난 아침에 컴퓨터가 되었다가 자신이 잘못한 일을 반성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람으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컴퓨터가 된 아이」, 어렸을 때 심심해서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 번 했다가 진짜 거짓말쟁이가 되어 자신의 부인과 딸에게도 진심어린 말을 하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인 「뒤죽박죽 거짓말나라」,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키 작은 담쟁이가 마음과 몸을 합쳐 소나무는 단풍 옷을 입고 키 작은 담쟁이는 하늘 높이 올라가 세상 구경을 한다는 「빨간 담쟁이 소나무」, 게으르고 잠이 많은 작은 산이 진실한 친구를 찾아 도시와 바다를 떠돌다 만난 한 아이 덕분에 나무가 울창하여 보기 좋은 큰 산이 된다는 「작은 산의 모험」 등이 그것이다.
또, 집을 둘러싼 담 때문에 바깥세상을 보지 못하는 늙은 개가 회오리바람에게 세상 구경을 하기 위해 답답한 담장을 허물어달라고 부탁하는 「늙은 개와 회오리바람」, 여러 소식을 전해주는 대문 옆 빨간 우체통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한 부부와의 잔잔한 사연을 담은 「하얀 우체통」, 뜨거운 여름 초복 날에 갑자기 사라진 ‘초복’이란 이름의 강아지들 때문에 남아 있는 중복이와 말복이들을 보호하려는 동네아이들과의 우정을 그린 「초복이의 여름」, 바닷가 가난한 집안의 가장 소녀 해녀와 용왕의 아들 바다 왕자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인 「해녀와 바다 왕자」 등 감동적인 동화 10편을 담았다.
▣ 작가 소개
글 : 김순란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였고 한국작가회의 및 제주작가회의,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 『달빛 피자가게』 전자책 · 앱북.
그림 : 백금아
196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한국만화가협회 및 제주만화작가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중고 미술 강사 및 캐리커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노리갤러리전에 전시하였다.
▣ 주요 목차
동백낭 할망
뒤죽박죽 거짓말나라
마녀 미용실
빨간 담쟁이 소나무
늙은 개와 회오리바람
컴퓨터가 된 아이
하얀 우체통
해녀와 바다 왕자
초복이의 여름
작은 산의 모험
작가의 말/ 이야기를 만드는 행복한 어른
뛰어난 상상력과 독특한 이야기 엮은 초등학교 글짓기 선생의 동화 10편
한국작가회의 및 제주작가회의,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제주시 초등학생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는 김순란 동화작가의 첫 동화집 『마녀 미용실』이 출간되었다.
김순란 작가는 동화를 쓰게 된 배경으로 “유치원 선생님을 할 때였어요. 매일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었는데 동화를 듣는 아이들의 눈이 별보다도 더 초롱초롱 빛났지요. 그때부터 나도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나는 이야기를 만드는 행복한 어른이 되었”다며 동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
그는 “나는 구름 따라 햇살 따라 이야기 모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구름 한 점 떠 있는 제주도 파란 하늘 아래를 걷다보면 바람과 나무가 하는 이야기, 햇살과 꽃들이 하는 이야기, 새들과 하늘이 하는 이야기가 들리거든요. 그리고 깜깜한 밤에는 밤을 아름답게 해주는 별들과 달들이 나누는 이야기도 들린답니다. 이렇게 모은 이야기들을 이야기 창고에 차곡차곡 담아두었”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의 자연과 예부터 내려오는 제주의 설화도 한 권의 동화책에 녹여 담았다.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 3개의 화산 구멍을 가지고 있는 따라비 오름을 착한 마녀 미용사가 마녀나라를 떠나와 제때 머리를 손질하지 못하는 마을 주민을 위해 미용실을 차린 곳으로 그린 「마녀 미용실」, 또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2리에 있는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오랜 시간 정성스레 가꾼 할머니 이야기인 「동백낭 할망」을 흥미롭게 엮어낸 것이 좋은 예이다.
이뿐이 아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독특한 캐릭터를 내세워 자라는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흥미로운 동화도 있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 밤을 지새우기 십상인 한 어린이가 어느 날 꿈에서 악몽을 꾸고 일어난 아침에 컴퓨터가 되었다가 자신이 잘못한 일을 반성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람으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컴퓨터가 된 아이」, 어렸을 때 심심해서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 번 했다가 진짜 거짓말쟁이가 되어 자신의 부인과 딸에게도 진심어린 말을 하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인 「뒤죽박죽 거짓말나라」,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키 작은 담쟁이가 마음과 몸을 합쳐 소나무는 단풍 옷을 입고 키 작은 담쟁이는 하늘 높이 올라가 세상 구경을 한다는 「빨간 담쟁이 소나무」, 게으르고 잠이 많은 작은 산이 진실한 친구를 찾아 도시와 바다를 떠돌다 만난 한 아이 덕분에 나무가 울창하여 보기 좋은 큰 산이 된다는 「작은 산의 모험」 등이 그것이다.
또, 집을 둘러싼 담 때문에 바깥세상을 보지 못하는 늙은 개가 회오리바람에게 세상 구경을 하기 위해 답답한 담장을 허물어달라고 부탁하는 「늙은 개와 회오리바람」, 여러 소식을 전해주는 대문 옆 빨간 우체통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한 부부와의 잔잔한 사연을 담은 「하얀 우체통」, 뜨거운 여름 초복 날에 갑자기 사라진 ‘초복’이란 이름의 강아지들 때문에 남아 있는 중복이와 말복이들을 보호하려는 동네아이들과의 우정을 그린 「초복이의 여름」, 바닷가 가난한 집안의 가장 소녀 해녀와 용왕의 아들 바다 왕자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인 「해녀와 바다 왕자」 등 감동적인 동화 10편을 담았다.
▣ 작가 소개
글 : 김순란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였고 한국작가회의 및 제주작가회의,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 『달빛 피자가게』 전자책 · 앱북.
그림 : 백금아
196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한국만화가협회 및 제주만화작가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중고 미술 강사 및 캐리커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노리갤러리전에 전시하였다.
▣ 주요 목차
동백낭 할망
뒤죽박죽 거짓말나라
마녀 미용실
빨간 담쟁이 소나무
늙은 개와 회오리바람
컴퓨터가 된 아이
하얀 우체통
해녀와 바다 왕자
초복이의 여름
작은 산의 모험
작가의 말/ 이야기를 만드는 행복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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