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두가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야!
이제 막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가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른 인성을 배워, 타인에 대한 배려는 물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음 성장그림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프랑스 그림책이 원작인 《내가 리더야!》(원제: C''est moi le chef!)는 마틸다라는 소녀가 사회에 존재하는 법을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제멋대로 법’을 만들어 일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이다.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제멋대로 법이 시행된 나라의 모습은 어땠을까? 마틸다의 기대대로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매일 무절제하게 초콜릿을 먹고 편식하는 바람에 ‘신종 전염성 소화 불량에 걸리고, 양치질을 삼 일에 한 번만 하는 바람에 끊임없이 썩은 이와 충치가 생겨 병원을 들락날락거린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도 제멋대로 행동하자 선생님들은 더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아프고 게으르고 버릇없는 어린이들만 가득한 끔찍한 나라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결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바로 잘못된 법을 만든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마틸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한다. 법은 결코 제멋대로여서는 안 되며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리더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내가 리더야!》는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리더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동화로,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 작가 소개
글 : 루앙 알뱅
주변을 관심 있게 관찰하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하는 작가이다. 특히 기발한 상황을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영국의 분위기와 위트가 흠뻑 담긴 이야기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그림 : 안 몽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성격으로,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것은 물론, 와인 라벨의 그림이나 공연 포스터의 그림도 그리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만화를 그리는 작업도 시작했다.
역자 : 예빈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분야의 출판사에서 일을 했으며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 편집하고 있다. 여섯 살 난 딸과 다섯 살 된 아들에게 외국어로 된 노래 불러 주기를 즐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가 있다.
모두가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야!
이제 막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가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른 인성을 배워, 타인에 대한 배려는 물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음 성장그림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프랑스 그림책이 원작인 《내가 리더야!》(원제: C''est moi le chef!)는 마틸다라는 소녀가 사회에 존재하는 법을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제멋대로 법’을 만들어 일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이다.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제멋대로 법이 시행된 나라의 모습은 어땠을까? 마틸다의 기대대로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매일 무절제하게 초콜릿을 먹고 편식하는 바람에 ‘신종 전염성 소화 불량에 걸리고, 양치질을 삼 일에 한 번만 하는 바람에 끊임없이 썩은 이와 충치가 생겨 병원을 들락날락거린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도 제멋대로 행동하자 선생님들은 더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아프고 게으르고 버릇없는 어린이들만 가득한 끔찍한 나라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결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바로 잘못된 법을 만든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마틸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한다. 법은 결코 제멋대로여서는 안 되며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리더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내가 리더야!》는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리더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동화로,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 작가 소개
글 : 루앙 알뱅
주변을 관심 있게 관찰하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하는 작가이다. 특히 기발한 상황을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영국의 분위기와 위트가 흠뻑 담긴 이야기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그림 : 안 몽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성격으로,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것은 물론, 와인 라벨의 그림이나 공연 포스터의 그림도 그리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만화를 그리는 작업도 시작했다.
역자 : 예빈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분야의 출판사에서 일을 했으며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 편집하고 있다. 여섯 살 난 딸과 다섯 살 된 아들에게 외국어로 된 노래 불러 주기를 즐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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