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판타지 동화 《큰 나라》1권 ‘세 번째 하늘의 여행자들’, 2권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은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마웨트, 그레체, 티투스, 기욘이라는 이름의 네 개 왕국에서 살고 있는 디나, 로조, 루카, 단, 이 네 여행자들의 이야기이다. 자신들의 조국이 재앙 앞에 사라질 위기에 놓인 네 사람은 비둘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세 번째 하늘에 당도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불의 칼, 빛의 화살, 조약돌 방패 같은, 믿어야만 보이고 사용할 수도 있는 방어구를 알파나 왕국의 세 왕으로부터 하사받고, 사라져가는 자신들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긴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자가 된 그들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젤바바, 마즐딘 같은 원수들에게 속임을 당하기도 하고 여러 괴물들과는 하늘의 무기로 치열하게 맞서 싸우게 된다. 이러한 험난한 여정 가운데 그들은 거대한 제국으로 들어가 오랜 세월 억압받았던 민족을 해방시키는 데 참여하게 되고, 결국엔 모두가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진리’를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데…….
두 권으로 이루어진 《큰 나라》 연작 시리즈는 조국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채 ‘스스로 있는 책’의 진리를 쫓아가는 네 남녀의 여행길을 그려낸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하늘나라의 메시지를 매력적인 은유로 담아내고 있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이로운 조화 가운데 표현되는 주인공들의 모험이 자꾸만 다음 장을 궁금하게 하여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큰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동화적 상상력이 깃든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모험을 떠나는 동화 속 네 주인공들은 성서 속 구약의 예언자, 신약의 사도들을 상징하기도 하며 동시에 이 땅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믿음의 사람들을 나타낸다. 《천로역정》이나 《나니아 연대기》처럼 알레고리 수사법을 빌려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이야기 속에서 믿음의 무기를 가지고 어그러진 세상을 돌아다니며 성서를 상징하는 ‘스스로 있는 책’의 존재가 유일한 진리라는 것을 발견케 되는 주인공들이 모험과 에피소드들을 거치며 스스로 있는 책의 구절을 기억해 힘을 얻는 과정을 성서적 가치관으로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결국에 《큰 나라》는 세 번째 하늘에 있는 영원한 나라인 동시에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슴속에 품고 그리워하는 본향 같은 곳을 의미한다.
“〈나니아 연대기〉, 〈천로역정〉과 나란히 할 동화적 상상력이 하늘나라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초대 문화부 장관, 문학평론가 이어령
어린이, 청소년, 장년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
담대한 상상력과 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답다.
디나, 로조, 루카, 단.
세 번째 하늘의 여행자들이 ‘스스로 있는 책’의 진리를 찾아
작은 나라에서 큰 나라로 떠나는 모험과 여정!
책 전편에 삽입되어 상상의 세계를 더 흥미롭게 해주는 조아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린 이야기 그림을 통해 모든 독자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목욕 문화가 발달한 붉은 머리를 지닌 호전적 민족의 나라 마웨트 왕국, 연극 문화가 발달한 절반의 시민들과 절반의 노예들이 함께 사는 더운 나라 그레체, 해상 무역으로 부를 쌓은 섬나라 상인들의 세계 티투스 왕국, 험한 산으로 둘러싸인 영토를 지니고 있고 학문을 숭상하고 활을 잘 쏘기로 유명한 나라 기욘 왕국.
이 작은 네 나라에 위기의 신호가 울렸을 때 디나, 로조, 루카, 단은 비둘기마차 안의 손님들로 서로 만나게 된다.
가깝거나 먼 나라지만 서로의 존재를 풍문으로만 듣고 한 번도 본 적 없던 평범한 네 소년 소녀는 알파나 왕국의 세 왕 이아놋, 레마, 로힘의 초대를 받고 세 번째 하늘의 비팀 성에서 임무를 받게 된다. 젤바바의 땅을 두루 돌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로서의 사명!
모든 세월의 뒤에 있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큰 나라 알파나 왕국에서 그들은 작은 나라들 사이에 숨어 있는 섬이 된 젤바바의 땅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모든 재앙을 가둬두는 곳 서쪽 창고를 닫아 두었던 열쇠를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조각나서 사라진 열쇠를 찾게 될까? 스스로 있는 책은 찢겨 없어져버린 것일까? 거짓 역사를 만들어 진실의 역사를 가려버리고 ‘작은 나라’들의 신이 되고자 하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 책은 거짓 역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던 젤바바와 아비스들의 흔적을 찾아 세상 곳곳으로 길을 떠난 사람들이 어떤 시험을 만나고 통과하는지, 과연 그들은 서쪽 창고의 문을 닫게 될 것인지 함께 긴장하여 읽게 만든다.
이사라 작가는 열세 살 때 판타지 소설 《매직 아일랜드》(오늘 출판사) 1권을 시작으로 4년간에 걸쳐 환상적 판타지 동화 3권 연작 시리즈를 펴낸 바 있다. 십대 소녀 작가로 당시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현재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에 재학하며 이번 장편 판타지 동화 《큰 나라》 1, 2권을 완성했다.
대학생 작가로 젊은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와 생생한 묘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현실과 상상을 이어주며 스스로 자신들의 가능성을 더 크게 확인케 해준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벼랑 끝에서 날개를 펴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 독자 리뷰
성격이 너무 다른 네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얘기를 읽으며, 나도 그 친구들과 모험을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적을 물리칠 때면 함께 훈련받은 군대처럼 각자의 무기로 서로에게 없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 같다. 부럽다. 이 책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백윤이(안말초등학교 5학년)
영상 세대인 학생들은 글을 읽는 것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큰 나라〉는 인물과 사건이 간결하면서도 생생하게 묘사돼 머릿속에 끊임없이 영상을 재생하도록 상상을 펼치게 해준다.
-김혜인(청량중학교 교사)
오직 믿음으로 험난한 여정을 출발한 네 주인공.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주는 기대에 흠뻑 빠졌다 깨니 어느새 새벽이다. 〈큰 나라〉의 매력은 상상이 눈으로 그려지고 그 세계에 몰입하게 하는 데 있다. 자꾸만 연약해지는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권한다.
-강봉진(세종문화회관 사업운영팀)
자신이 속해 있는 나라들의 운명을 짊어진 아이들이 그 운명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준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지니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다. 〈큰 나라〉는 그 무게를 서로 나누어 들어주라고 한다.
-김건희(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 작가 소개
글 : 이사라
2002년 봄, 열세 살의 나이에 《매직 아일랜드》 1권을 펴냈다. 이후 2003년과 2005년 봄을 지나며 2권과 3권 연작 시리즈 소설을 출간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책’을 친구 삼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었던 소녀는 십대 작가로 데뷔해, 2010년 계간 《글의 세계》 동화 부문 신인문학상, 2012년 월간 《창조문예》 소설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이십대 작가로서의 발을 디뎠다. 현재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이다. 이제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꿈으로 도전하는 새로운 시각의 판타지 동화 《큰 나라》를 통해 네 개의 왕국에서 오게 된 여행자들이 믿음의 여정을 떠나는 그곳으로 독자들도 함께 초청한다.
▣ 주요 목차
17. 히티 거리와 남쪽 도시
18. 에벤 저택의 초대
19. 붉은 머리 황제의 운명
20. 주사위 놀이의 도시 야웬
21. 북쪽에 흐르는 물
22. 칸디두스
23. 스툴리거와 진실의 수정
24. 이그니스
25. 서쪽 하늘 위, 유리의 성
26. 여행자들을 왕으로
27. 또 하나의 여행
○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 여행에서 만나는 단어
여행자들과 그 외 등장인물
판타지 동화 《큰 나라》1권 ‘세 번째 하늘의 여행자들’, 2권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은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마웨트, 그레체, 티투스, 기욘이라는 이름의 네 개 왕국에서 살고 있는 디나, 로조, 루카, 단, 이 네 여행자들의 이야기이다. 자신들의 조국이 재앙 앞에 사라질 위기에 놓인 네 사람은 비둘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세 번째 하늘에 당도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불의 칼, 빛의 화살, 조약돌 방패 같은, 믿어야만 보이고 사용할 수도 있는 방어구를 알파나 왕국의 세 왕으로부터 하사받고, 사라져가는 자신들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긴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자가 된 그들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젤바바, 마즐딘 같은 원수들에게 속임을 당하기도 하고 여러 괴물들과는 하늘의 무기로 치열하게 맞서 싸우게 된다. 이러한 험난한 여정 가운데 그들은 거대한 제국으로 들어가 오랜 세월 억압받았던 민족을 해방시키는 데 참여하게 되고, 결국엔 모두가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진리’를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데…….
두 권으로 이루어진 《큰 나라》 연작 시리즈는 조국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채 ‘스스로 있는 책’의 진리를 쫓아가는 네 남녀의 여행길을 그려낸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하늘나라의 메시지를 매력적인 은유로 담아내고 있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이로운 조화 가운데 표현되는 주인공들의 모험이 자꾸만 다음 장을 궁금하게 하여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큰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동화적 상상력이 깃든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모험을 떠나는 동화 속 네 주인공들은 성서 속 구약의 예언자, 신약의 사도들을 상징하기도 하며 동시에 이 땅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믿음의 사람들을 나타낸다. 《천로역정》이나 《나니아 연대기》처럼 알레고리 수사법을 빌려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이야기 속에서 믿음의 무기를 가지고 어그러진 세상을 돌아다니며 성서를 상징하는 ‘스스로 있는 책’의 존재가 유일한 진리라는 것을 발견케 되는 주인공들이 모험과 에피소드들을 거치며 스스로 있는 책의 구절을 기억해 힘을 얻는 과정을 성서적 가치관으로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결국에 《큰 나라》는 세 번째 하늘에 있는 영원한 나라인 동시에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슴속에 품고 그리워하는 본향 같은 곳을 의미한다.
“〈나니아 연대기〉, 〈천로역정〉과 나란히 할 동화적 상상력이 하늘나라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초대 문화부 장관, 문학평론가 이어령
어린이, 청소년, 장년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
담대한 상상력과 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답다.
디나, 로조, 루카, 단.
세 번째 하늘의 여행자들이 ‘스스로 있는 책’의 진리를 찾아
작은 나라에서 큰 나라로 떠나는 모험과 여정!
책 전편에 삽입되어 상상의 세계를 더 흥미롭게 해주는 조아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린 이야기 그림을 통해 모든 독자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목욕 문화가 발달한 붉은 머리를 지닌 호전적 민족의 나라 마웨트 왕국, 연극 문화가 발달한 절반의 시민들과 절반의 노예들이 함께 사는 더운 나라 그레체, 해상 무역으로 부를 쌓은 섬나라 상인들의 세계 티투스 왕국, 험한 산으로 둘러싸인 영토를 지니고 있고 학문을 숭상하고 활을 잘 쏘기로 유명한 나라 기욘 왕국.
이 작은 네 나라에 위기의 신호가 울렸을 때 디나, 로조, 루카, 단은 비둘기마차 안의 손님들로 서로 만나게 된다.
가깝거나 먼 나라지만 서로의 존재를 풍문으로만 듣고 한 번도 본 적 없던 평범한 네 소년 소녀는 알파나 왕국의 세 왕 이아놋, 레마, 로힘의 초대를 받고 세 번째 하늘의 비팀 성에서 임무를 받게 된다. 젤바바의 땅을 두루 돌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로서의 사명!
모든 세월의 뒤에 있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큰 나라 알파나 왕국에서 그들은 작은 나라들 사이에 숨어 있는 섬이 된 젤바바의 땅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모든 재앙을 가둬두는 곳 서쪽 창고를 닫아 두었던 열쇠를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조각나서 사라진 열쇠를 찾게 될까? 스스로 있는 책은 찢겨 없어져버린 것일까? 거짓 역사를 만들어 진실의 역사를 가려버리고 ‘작은 나라’들의 신이 되고자 하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 책은 거짓 역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던 젤바바와 아비스들의 흔적을 찾아 세상 곳곳으로 길을 떠난 사람들이 어떤 시험을 만나고 통과하는지, 과연 그들은 서쪽 창고의 문을 닫게 될 것인지 함께 긴장하여 읽게 만든다.
이사라 작가는 열세 살 때 판타지 소설 《매직 아일랜드》(오늘 출판사) 1권을 시작으로 4년간에 걸쳐 환상적 판타지 동화 3권 연작 시리즈를 펴낸 바 있다. 십대 소녀 작가로 당시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현재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에 재학하며 이번 장편 판타지 동화 《큰 나라》 1, 2권을 완성했다.
대학생 작가로 젊은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와 생생한 묘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현실과 상상을 이어주며 스스로 자신들의 가능성을 더 크게 확인케 해준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벼랑 끝에서 날개를 펴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 독자 리뷰
성격이 너무 다른 네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얘기를 읽으며, 나도 그 친구들과 모험을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적을 물리칠 때면 함께 훈련받은 군대처럼 각자의 무기로 서로에게 없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 같다. 부럽다. 이 책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백윤이(안말초등학교 5학년)
영상 세대인 학생들은 글을 읽는 것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큰 나라〉는 인물과 사건이 간결하면서도 생생하게 묘사돼 머릿속에 끊임없이 영상을 재생하도록 상상을 펼치게 해준다.
-김혜인(청량중학교 교사)
오직 믿음으로 험난한 여정을 출발한 네 주인공.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주는 기대에 흠뻑 빠졌다 깨니 어느새 새벽이다. 〈큰 나라〉의 매력은 상상이 눈으로 그려지고 그 세계에 몰입하게 하는 데 있다. 자꾸만 연약해지는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권한다.
-강봉진(세종문화회관 사업운영팀)
자신이 속해 있는 나라들의 운명을 짊어진 아이들이 그 운명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준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지니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다. 〈큰 나라〉는 그 무게를 서로 나누어 들어주라고 한다.
-김건희(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 작가 소개
글 : 이사라
2002년 봄, 열세 살의 나이에 《매직 아일랜드》 1권을 펴냈다. 이후 2003년과 2005년 봄을 지나며 2권과 3권 연작 시리즈 소설을 출간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책’을 친구 삼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었던 소녀는 십대 작가로 데뷔해, 2010년 계간 《글의 세계》 동화 부문 신인문학상, 2012년 월간 《창조문예》 소설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이십대 작가로서의 발을 디뎠다. 현재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이다. 이제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꿈으로 도전하는 새로운 시각의 판타지 동화 《큰 나라》를 통해 네 개의 왕국에서 오게 된 여행자들이 믿음의 여정을 떠나는 그곳으로 독자들도 함께 초청한다.
▣ 주요 목차
17. 히티 거리와 남쪽 도시
18. 에벤 저택의 초대
19. 붉은 머리 황제의 운명
20. 주사위 놀이의 도시 야웬
21. 북쪽에 흐르는 물
22. 칸디두스
23. 스툴리거와 진실의 수정
24. 이그니스
25. 서쪽 하늘 위, 유리의 성
26. 여행자들을 왕으로
27. 또 하나의 여행
○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 여행에서 만나는 단어
여행자들과 그 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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