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무너무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를 못 해서,
학교 가기 싫어진 사람에게
내가 숙제 못 한 이유를 슬쩍 귀띔해 줄게요!
‘숙제’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아이들의 발걸음부터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는 오늘 하루 넘어야 할 가장 큰 산과 같지요. 그래서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미뤄 보기도 하지만 어김없이 숙제 검사 날은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림책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의 주인공 역시 숙제라는 산을 넘지 못했나 봅니다. 선생님이 왜 숙제를 못 했냐고 묻고 있네요. 하지만 또랑또랑 선생님을 쳐다보고 있는 주인공의 입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이야기들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과연 주인공은 왜 숙제를 하지 못한 것일까요?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를 위한 그림책!
주인공 꼬마는 숙제를 하지 못한 수십 가지의 이유를 거침없이 늘어놓습니다.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동네를 습격했고, 내 방에 바이킹이 쳐들어왔다는 핑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동생에다 투덜이 로봇, 벌레잡이 식물까지 집에 부서질 정도로 난동을 피웠으니 어떻게 숙제를 할 수 있었겠냐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가 숙제하고 있는 ‘나’를 납치했다고도 하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숙제를 못 한 게 문제가 아닐 지경입니다. 당장 뉴스에 나올 법한 어마어마한 일들이지요.
꼬마는 온갖 핑계를 지어내면서 엉뚱하고도 즐거운 상상의 바다로 뛰어듭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이야기의 규모도 커지고 더 신이 납니다. 북극과 남극을 넘나들고, 서커스에서도, 지붕 위에서도 놀이는 계속됩니다.
흥겨운 상상의 놀이는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장면마다 펑펑 터지는 화가 특유의 발랄함이 독자를 끌어들이지요. 그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잠시나마 숙제를 잊고, 주인공 꼬마의 엉뚱한 생각에 빠져 한바탕 웃게 됩니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어떤 일이 생기면 숙제를 안 할 수 있을까’라고 재미난 생각들을 이어 가다 보면,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집니다.
꼬마가 자신이 숙제를 하려고 얼마나 갖은 노력을 했는지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저 묵묵히 들어 줍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꼬마는 당돌하게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라고 묻지요. 그 말에 선생님은 슬쩍 미소를 짓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다그치지도 않지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반전이 될 한마디를 던집니다. 아이를 마법의 세계에서 현실로 불러들이는 주문처럼 말입니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펼쳐지는 반전 속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다비드 칼리
David Cali
1972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책 작가이다.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위트 있는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작품으로 2005년 바오밥상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예술상'' 부문에서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20여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 중 처음 4권은 직접 그림도 그렸다. 지금은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만화, 동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역 : 강수정
연세대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새비지 가든』, 『신도 버린 사람들』, 『아버지가 없는 나라』, 『독서일기』, 『우리 시대의 화가』, 『앗 뜨거워』, 『시장의 유혹, 광기의 덫』,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 『동물들의 겨울나기』, 『리버 타운』, 『노인들의 사회 그 불안한 미래』, 『카바레-새로운 예술 공간의 탄생』, 『여자라는 종족』, 『거꾸로 가는 나라들』,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등이 있다.
그림 : 벵자맹 쇼
1975년에 태어났고 파리에 있는 예술학교를 졸업하였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를 겸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너무너무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를 못 해서,
학교 가기 싫어진 사람에게
내가 숙제 못 한 이유를 슬쩍 귀띔해 줄게요!
‘숙제’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아이들의 발걸음부터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는 오늘 하루 넘어야 할 가장 큰 산과 같지요. 그래서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미뤄 보기도 하지만 어김없이 숙제 검사 날은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림책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의 주인공 역시 숙제라는 산을 넘지 못했나 봅니다. 선생님이 왜 숙제를 못 했냐고 묻고 있네요. 하지만 또랑또랑 선생님을 쳐다보고 있는 주인공의 입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이야기들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과연 주인공은 왜 숙제를 하지 못한 것일까요?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를 위한 그림책!
주인공 꼬마는 숙제를 하지 못한 수십 가지의 이유를 거침없이 늘어놓습니다.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동네를 습격했고, 내 방에 바이킹이 쳐들어왔다는 핑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동생에다 투덜이 로봇, 벌레잡이 식물까지 집에 부서질 정도로 난동을 피웠으니 어떻게 숙제를 할 수 있었겠냐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가 숙제하고 있는 ‘나’를 납치했다고도 하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숙제를 못 한 게 문제가 아닐 지경입니다. 당장 뉴스에 나올 법한 어마어마한 일들이지요.
꼬마는 온갖 핑계를 지어내면서 엉뚱하고도 즐거운 상상의 바다로 뛰어듭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이야기의 규모도 커지고 더 신이 납니다. 북극과 남극을 넘나들고, 서커스에서도, 지붕 위에서도 놀이는 계속됩니다.
흥겨운 상상의 놀이는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장면마다 펑펑 터지는 화가 특유의 발랄함이 독자를 끌어들이지요. 그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잠시나마 숙제를 잊고, 주인공 꼬마의 엉뚱한 생각에 빠져 한바탕 웃게 됩니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어떤 일이 생기면 숙제를 안 할 수 있을까’라고 재미난 생각들을 이어 가다 보면,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집니다.
꼬마가 자신이 숙제를 하려고 얼마나 갖은 노력을 했는지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저 묵묵히 들어 줍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꼬마는 당돌하게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라고 묻지요. 그 말에 선생님은 슬쩍 미소를 짓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다그치지도 않지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반전이 될 한마디를 던집니다. 아이를 마법의 세계에서 현실로 불러들이는 주문처럼 말입니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펼쳐지는 반전 속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다비드 칼리
David Cali
1972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책 작가이다.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위트 있는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작품으로 2005년 바오밥상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예술상'' 부문에서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20여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 중 처음 4권은 직접 그림도 그렸다. 지금은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만화, 동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역 : 강수정
연세대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새비지 가든』, 『신도 버린 사람들』, 『아버지가 없는 나라』, 『독서일기』, 『우리 시대의 화가』, 『앗 뜨거워』, 『시장의 유혹, 광기의 덫』,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 『동물들의 겨울나기』, 『리버 타운』, 『노인들의 사회 그 불안한 미래』, 『카바레-새로운 예술 공간의 탄생』, 『여자라는 종족』, 『거꾸로 가는 나라들』,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등이 있다.
그림 : 벵자맹 쇼
1975년에 태어났고 파리에 있는 예술학교를 졸업하였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를 겸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