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위기 탈출 날씨 이야기 30

▣ 출판사서평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맑은 날, 하늘은 왜 푸르게 보이는 걸까요?
비가 그치면 둥실 떠오르는 무지개는 어쩜 그렇게 예쁠까요?
사납게 몰아치는 태풍 한가운데는 오히려 날씨가 맑다는데 왜 그럴까요?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날씨도 변한다는데 미래의 지구는 괜찮을까요?

이 책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날씨 이야기가 가득해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날씨가 얼마나 신비롭고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자, 이제 기상 캐스터가 꿈인 단비와 슈퍼로봇 깜상의 아슬아슬한 이야기 속으로 우리 함께 떠나 볼까요?

▣ 작가 소개

글 : 노하선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아기 때 서울로 이사와 모래내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하루의 대부분을 모래내와 근처 골목에서 동네 아이들과 뛰놀면서 보냈습니다. 놀다가 손을 씻으려 모래내 개울가에 앉았다 맑은 물에 비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그 후로 내내 하늘이 얼마나 큰지 궁금해하며 자랐습니다.어려서부터 동무들 머리를 꽃으로 꾸며 주며 헤어디자이너를 꿈꾸기도 했지만,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소설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틈틈이 시간을 내 어릴 적 궁금해한 하늘의 넓이를 가늠하기 위해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였고, SNS를 통해 여행의 경험을 이웃들과 나누어 왔습니다. 지금은 우디 크리에이티브스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궁리하고 그것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기한 로봇 이야기 3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비한 인체 이야기 3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어질어질 질병 이야기 30》등의 책에 재미있는 글을 썼습니다.

그림 :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하는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만든 책으로는《무럭무럭 자라는 우주 이야기》, 《10살에 떠나는 미래 직업 대탐험》,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깊이 읽기》,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 사회 이야기》,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외계인과 UFO 이야기3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기한 로봇 이야기30》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빨래에 묻어 있던 물방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1. 날씨 - 오늘은 떡볶이가 공짜!
2. 대기 - 꿈을 얘기해 봐!
3. 대기의 구조 - 하늘에서 온 강아지!
4. 기온 - 안녕, 깜상!
5. 기압 - 대단한 고봉민
6. 고기압과 저기압 - 청소의 달인, 방귀 뀌다
7. 바람 - 항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8. 구름 - 어묵탕 위엔 구름이 둥실
9. 번개 - 음모자들
10. 비 - 비 오는 날의 추억
11. 안개, 이슬, 서리 - 봉민이 똥개에게 물린 날
12. 물의 순환 - 길고양이 오줌을 먹다
13.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 - 겨울의 길목에서
14. 기단 - 김장하는 날
15. 겨울 한파 - 음모자들의 빙판
16. 눈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17. 봄과 24절기 - 깜상은 따뜻해!
18. 빛의 굴절에 의한 날씨 현상 - 햇빛이 기가 막혀
19. 황사 - 엇갈리는 마음
20. 지구 전체의 대기대순환 - 봉민이의 꿈엔 큰 바람이 필요해
21. 일기예보 - 소풍 전날 생긴 일
22. 기상 캐스터와 일기도 - 방송국에 가다
23. 날씨와 생활 - 나는 네가 싫어
24. 장마와 무더위 - 달콤한 방귀
25. 지구온난화 - 음모자들로부터의 초대
26. 오존층 파괴 - 위험한 휴가
27. 태풍1 - 태풍 속으로
28. 태풍2 - 안녕, 깜상
29. 무지개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에는
30.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 뛰는 사람들 - 시간은 미래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