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외로웠던 유학 생활을 보낸 지우는 2년 만에 돌아온 한국이 낯설기만 하다.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학교, 서먹해진 친구, 늘 지우 일에만 매달리는 엄마.
그 틈에서 점점 목소리를 잃어 가던 지우에게 따뜻한 손길들이 찾아온다.
지우는 이제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빨간 비가 그치면, 빨간 꽃이 피어날 테니까.
“시공간을 속도감 있게 넘나드는 전개와 입체적인 서술로
주인공 지우의 상처를 드려내고 치유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대화해 보기를 진심으로 권한다.”
-유타루(동화작가)
고단한 현실에 지친 모든 아이와 엄마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된 초등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이제 ‘열풍’이라 부르기에도 새삼스러울 만큼 흔한 일이다. 그만큼 조기 유학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초기의 우려가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의 부재, 가족 해체나 인종 차별 등 ‘떠나는 아이들’에게 집중되었다면, 이제 ‘돌아온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 수많은 ‘돌아온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빨간 꽃》은 고단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열세 살 지우의 이야기이다.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나아지리라 기대했던 지우의 상처에는 오늘 우리 아이들 모두가 처한 현실의 무게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집필해 온 작가의 생생한 취재 경험과 서정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빨간 꽃》. 이 책은 한 어린이가 상처를 극복해 내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성장 동화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어!’ -‘돌아온 아이’들이 감당할 현실을 마주 보다
4학년 때 엄마와 함께 유학을 떠났던 지우는 2년 만에 돌아온 한국이 낯설기만 하다. 교과 과정부터 시험 보는 방법까지 모든 것이 바뀐 학교에서 친구들은 자기 성적을 챙기느라 바쁘다. 엄마는 지우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떨어질까 봐 지우를 다그친다. 아무도 지우가 적응하기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캐나다에서도 지우는 늘 외로웠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우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낯선 나라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똑같이 외롭고 힘들다는 것이다.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이 되는 10대 초반은, 몸과 마음의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교과 과정이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그런 때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언어도 문화도 다른 환경에 맞닥뜨려야 하는 아이들은 심한 성장통을 겪는다. 작가는 ‘조기 유학’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우가 겪는 아픔을 아주 생생하고 섬세하게 다룬다. 또한 지우의 아픔만이 아니라 지우에게 서먹하게 대하는 친구들의 마음, 지우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부모님, 지켜보는 선생님의 입장까지 객관적으로 그렸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은 지우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다. 《빨간 꽃》은 ‘조기 유학’의 단점을 꼬집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 아이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아픔을 나누기를 호소하는 작품이다.
무엇이든 주고 싶은 엄마, 사랑받고 싶은 아이… 서로의 상처를 돌아보아야 할 때!
최근 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학점과 취업 등 자녀의 인생 전체를 계획하는 엄마들을 헬리콥터맘, 매니저맘 등으로 칭하며 꼬집는 기사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하지만 학교와 사회가 경쟁을 부추기고, 한편에서는 자녀 교육에 앞장 서는 엄마들을 ‘슈퍼맘’이라 추켜세우는 현실에서 모든 책임을 엄마들에게만 돌릴 수 있을까?
지우의 엄마는 그런 극성 엄마의 전형이다. 지우의 교육을 위해 단둘이 캐나다로 떠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과제까지 대신해 주며 학교생활에 간섭한다. 끊임없이 지우를 몰아붙이던 엄마는 지우의 기면증이 엄마의 욕심 때문이라는 의사의 진단에 충격을 받는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너를…….”
엄마는 말을 잇지 못하고 팔을 덜덜 떨었다. (중략)
“너 하나 잘 키우려고 애쓴 것밖에 없는데, 왜 네가 나 때문에 아픈지 엄마는 모르겠어.”
지우가 엄마의 강요에 힘들어하면서도 아픔을 호소하지 않은 것은, 엄마가 자신을 위해 애쓴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자녀를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하는 엄마의 아픔과, 엄마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주고 싶은 아이의 상처는 섬세한 문체에 힘입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각자의 상처를 인정하고, 치유해 가기로 마음먹는 지우와 엄마의 모습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자기만의 꽃을 피워 낼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
지우와 은채는 어려서부터 단짝이었다. 그런데 유학 가기 전 누구보다 지우를 걱정해 주던 은채는 과제와 시험 앞에서 지우에게 냉정하고 쌀쌀맞다. 늘 그리워한 한국이 너무나 낯설어진 것처럼, 믿었던 은채의 변화에 지우는 점점 움츠러든다. 어렵게 낸 작은 용기가 좌절될 때마다 자기 목소리를 잃어 간다. 그런 지우가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은채가 손을 내밀어 주었기 때문이다. 지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은채는 지우를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떠난 지우를 걱정하고 그리워한 은채가 느낀 서운함과 원망을 비로소 알게 된 지우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정지우, 미안해. 그러니까 아프지 마라.”
은채의 말이 달빛보다 더 곱게 마음속에 퍼졌다.
은채가 보여 준 진심, 지우의 상황을 부모님께 알리고 상담을 권한 선생님들, 그리고 비록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지우를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에 지우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
‘빨간 비를 맞고, 빨간 꽃이 피어날 거야. 어떤 꽃보다 화사하게 피어날 거야.’
지우가 시험지 가득한 빨간 빗금 위에 동그란 꽃송이를 그려 넣는 장면은 《빨간 꽃》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자, 이 작품의 진정한 주제가 아름답게 드러나는 장면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낸다면 자기만의 빨간 꽃을 피울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할 건강함과 용기가 있고, 손을 내밀어 줄 어른들과 친구들이 있음을 일깨워 준다.
진정성과 문학성이 만들어 낸 짙은 감동, 아름다운 그림의 조화
최은영 작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동화들과 함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묵직하게 다룬 작품들로 폭 넓은 작품 세계를 확보하고 있다. 그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이유는, 철저한 취재와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빨간 꽃》 역시 조기 유학을 취재하며 만난 어린이에게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담담하고 서정적인 문체가 인상적이다. 김송이 화가의 그림은 절제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로 시선을 사로잡고, 비로소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는 장면으로 글에 담긴 감동을 더욱 고조시킨다.
▣ 작가 소개
글 : 최은영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단편 동화『할아버지의 수세미 밭』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단편 동화 『상여꼭두의 달빛 춤』으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2008년 장편동화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토로의 희망노래』『엄마를 도둑맞았어요』『내 친구는 연예인』등이 있습니다.
외로웠던 유학 생활을 보낸 지우는 2년 만에 돌아온 한국이 낯설기만 하다.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학교, 서먹해진 친구, 늘 지우 일에만 매달리는 엄마.
그 틈에서 점점 목소리를 잃어 가던 지우에게 따뜻한 손길들이 찾아온다.
지우는 이제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빨간 비가 그치면, 빨간 꽃이 피어날 테니까.
“시공간을 속도감 있게 넘나드는 전개와 입체적인 서술로
주인공 지우의 상처를 드려내고 치유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대화해 보기를 진심으로 권한다.”
-유타루(동화작가)
고단한 현실에 지친 모든 아이와 엄마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된 초등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이제 ‘열풍’이라 부르기에도 새삼스러울 만큼 흔한 일이다. 그만큼 조기 유학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초기의 우려가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의 부재, 가족 해체나 인종 차별 등 ‘떠나는 아이들’에게 집중되었다면, 이제 ‘돌아온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 수많은 ‘돌아온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빨간 꽃》은 고단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열세 살 지우의 이야기이다.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나아지리라 기대했던 지우의 상처에는 오늘 우리 아이들 모두가 처한 현실의 무게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집필해 온 작가의 생생한 취재 경험과 서정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빨간 꽃》. 이 책은 한 어린이가 상처를 극복해 내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성장 동화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어!’ -‘돌아온 아이’들이 감당할 현실을 마주 보다
4학년 때 엄마와 함께 유학을 떠났던 지우는 2년 만에 돌아온 한국이 낯설기만 하다. 교과 과정부터 시험 보는 방법까지 모든 것이 바뀐 학교에서 친구들은 자기 성적을 챙기느라 바쁘다. 엄마는 지우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떨어질까 봐 지우를 다그친다. 아무도 지우가 적응하기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캐나다에서도 지우는 늘 외로웠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우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낯선 나라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똑같이 외롭고 힘들다는 것이다.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이 되는 10대 초반은, 몸과 마음의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교과 과정이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그런 때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언어도 문화도 다른 환경에 맞닥뜨려야 하는 아이들은 심한 성장통을 겪는다. 작가는 ‘조기 유학’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우가 겪는 아픔을 아주 생생하고 섬세하게 다룬다. 또한 지우의 아픔만이 아니라 지우에게 서먹하게 대하는 친구들의 마음, 지우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부모님, 지켜보는 선생님의 입장까지 객관적으로 그렸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은 지우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다. 《빨간 꽃》은 ‘조기 유학’의 단점을 꼬집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 아이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아픔을 나누기를 호소하는 작품이다.
무엇이든 주고 싶은 엄마, 사랑받고 싶은 아이… 서로의 상처를 돌아보아야 할 때!
최근 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학점과 취업 등 자녀의 인생 전체를 계획하는 엄마들을 헬리콥터맘, 매니저맘 등으로 칭하며 꼬집는 기사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하지만 학교와 사회가 경쟁을 부추기고, 한편에서는 자녀 교육에 앞장 서는 엄마들을 ‘슈퍼맘’이라 추켜세우는 현실에서 모든 책임을 엄마들에게만 돌릴 수 있을까?
지우의 엄마는 그런 극성 엄마의 전형이다. 지우의 교육을 위해 단둘이 캐나다로 떠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과제까지 대신해 주며 학교생활에 간섭한다. 끊임없이 지우를 몰아붙이던 엄마는 지우의 기면증이 엄마의 욕심 때문이라는 의사의 진단에 충격을 받는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너를…….”
엄마는 말을 잇지 못하고 팔을 덜덜 떨었다. (중략)
“너 하나 잘 키우려고 애쓴 것밖에 없는데, 왜 네가 나 때문에 아픈지 엄마는 모르겠어.”
지우가 엄마의 강요에 힘들어하면서도 아픔을 호소하지 않은 것은, 엄마가 자신을 위해 애쓴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자녀를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하는 엄마의 아픔과, 엄마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주고 싶은 아이의 상처는 섬세한 문체에 힘입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각자의 상처를 인정하고, 치유해 가기로 마음먹는 지우와 엄마의 모습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자기만의 꽃을 피워 낼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
지우와 은채는 어려서부터 단짝이었다. 그런데 유학 가기 전 누구보다 지우를 걱정해 주던 은채는 과제와 시험 앞에서 지우에게 냉정하고 쌀쌀맞다. 늘 그리워한 한국이 너무나 낯설어진 것처럼, 믿었던 은채의 변화에 지우는 점점 움츠러든다. 어렵게 낸 작은 용기가 좌절될 때마다 자기 목소리를 잃어 간다. 그런 지우가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은채가 손을 내밀어 주었기 때문이다. 지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은채는 지우를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떠난 지우를 걱정하고 그리워한 은채가 느낀 서운함과 원망을 비로소 알게 된 지우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정지우, 미안해. 그러니까 아프지 마라.”
은채의 말이 달빛보다 더 곱게 마음속에 퍼졌다.
은채가 보여 준 진심, 지우의 상황을 부모님께 알리고 상담을 권한 선생님들, 그리고 비록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지우를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에 지우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
‘빨간 비를 맞고, 빨간 꽃이 피어날 거야. 어떤 꽃보다 화사하게 피어날 거야.’
지우가 시험지 가득한 빨간 빗금 위에 동그란 꽃송이를 그려 넣는 장면은 《빨간 꽃》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자, 이 작품의 진정한 주제가 아름답게 드러나는 장면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낸다면 자기만의 빨간 꽃을 피울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할 건강함과 용기가 있고, 손을 내밀어 줄 어른들과 친구들이 있음을 일깨워 준다.
진정성과 문학성이 만들어 낸 짙은 감동, 아름다운 그림의 조화
최은영 작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동화들과 함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묵직하게 다룬 작품들로 폭 넓은 작품 세계를 확보하고 있다. 그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이유는, 철저한 취재와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빨간 꽃》 역시 조기 유학을 취재하며 만난 어린이에게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담담하고 서정적인 문체가 인상적이다. 김송이 화가의 그림은 절제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로 시선을 사로잡고, 비로소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는 장면으로 글에 담긴 감동을 더욱 고조시킨다.
▣ 작가 소개
글 : 최은영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단편 동화『할아버지의 수세미 밭』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단편 동화 『상여꼭두의 달빛 춤』으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2008년 장편동화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토로의 희망노래』『엄마를 도둑맞았어요』『내 친구는 연예인』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