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배려’는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지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려운 가치입니다. 특히,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가 많고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배려’를 설명하고 이해시키기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아직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데 익숙지 않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게 이 시기 유아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질서나 정직, 약속과 같이 지키지 않으면 꾸중을 듣는 것이 아니고, 규칙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배려.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예를 통해 배려를 설명합니다. 제멋대로인 주인공 진수와 말썽꾸러기 희동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지아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레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배려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 아이와 꼭 닮은 세 친구를 통해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함께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핵심 가치 10가지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 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두 기관에서 제시하는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 가치 10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마음의 바탕을 고르고, 인성의 씨앗을 심는
창의적 인성 동화의 표본, 아르볼이 만들어 나갑니다.
▣ 작가 소개
글 : 윤희정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유이한 삶의 체험을 전하고 미래 주인공의 자질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고양이를 부탁해],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 서양고전 편, 동양고전 편],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속담 편], [1, 2, 3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 [아주 특별한 상상발전소 영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오천년 우리 예술], [스스로 자기 생각을 키우는 동화], [철학하는 마법사], [행복을 깨달은 나무],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배슬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과 잡지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지만,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해서 어린이 책을 작업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전시 그룹 ‘꾸무스’에서 활동하며 일러스트 전시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배려’는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지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려운 가치입니다. 특히,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가 많고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배려’를 설명하고 이해시키기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아직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데 익숙지 않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게 이 시기 유아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질서나 정직, 약속과 같이 지키지 않으면 꾸중을 듣는 것이 아니고, 규칙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배려.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예를 통해 배려를 설명합니다. 제멋대로인 주인공 진수와 말썽꾸러기 희동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지아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레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배려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 아이와 꼭 닮은 세 친구를 통해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함께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핵심 가치 10가지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 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두 기관에서 제시하는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 가치 10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마음의 바탕을 고르고, 인성의 씨앗을 심는
창의적 인성 동화의 표본, 아르볼이 만들어 나갑니다.
▣ 작가 소개
글 : 윤희정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유이한 삶의 체험을 전하고 미래 주인공의 자질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고양이를 부탁해],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 서양고전 편, 동양고전 편],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속담 편], [1, 2, 3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 [아주 특별한 상상발전소 영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오천년 우리 예술], [스스로 자기 생각을 키우는 동화], [철학하는 마법사], [행복을 깨달은 나무],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배슬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과 잡지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지만,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해서 어린이 책을 작업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전시 그룹 ‘꾸무스’에서 활동하며 일러스트 전시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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