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동학농민혁명, 현대사에 우뚝 솟은 봉우리!
“죽음이 나를 데려가는 그날까지 걸어가고 또 걸어갈 역사의 길이여!”
이중환의 [택리지]를 번역한 신정일은 사람과 땅이 어떻게 서로 살리고 서로 북돋워주는지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설파해왔다. 이 책은 동학농민혁명의 전적지를 돌아보며 농민군이 탐관오리에 맞서고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자취를 찾아서 기록했다. 땅이 나의 스승이요 나의 몸이라는 저자의 신념을 이번에는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통해 보여준다. 싸움의 승리를 기억하기 위한 전적지 답사가 아니라 싸움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답사요, 역사의 기록서이다. 농민군의 발자취마다 남은 기쁨의 환호성과 감격의 눈물을 빼놓지 않고 기록하여, 곧 세월과 함께 사라질 역사를 현재에 복원하고자 했다.
“나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을 뿐이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시작된 동학이 전라도에서 꽃을 피웠고,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를 비롯한 전역에서 활활 타오르다가 사라져간 흔적을 찾아 신정일은 부단히 떠나고 부단히 돌아왔다. 남에서 북으로, 해지는 서해에서 해 뜨는 동해로, 내가 찾아 헤맨 길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졌다가 접혀졌다. 120년 전 동학농민군이 꿈꾸었던 사람이 한울인 세상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우리가 그 땅을 걸으며 기억하고 다짐하고 지켜야 할 마음과 생각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한울님이 계신다”
“이 세상의 운수는 개벽의 운수라 천지도 편안치 못하고 산천초목도 짐승도 편안치 못하니 사람만 어찌 따스하고 편안하게 도를 구하겠는가. 선천과 후천의 이치와 기운이 서로 엇갈려 만물이 다 싸우니 어찌 사람의 싸움이 없겠는가.”
해월 최시형의 예언대로 사람과 사람이 싸우고 사람이 자연을 거스르며 사는 것이 오늘날 세계의 추세이다. 현실은 그렇더라고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실은 그 너머에 있다고 믿는다. 농민혁명을 가능하게 했던 동학사상을 다시 생각하고, 한울인 사람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가 돌아보고 살펴야할 때가 지금이다.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조국의 산과 들”
외세에 맞서 구국의 깃발을 든 동학농민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마다 새겨진 이름들은 세월의 풍상에 씻겨 스러져가지만 우리는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는 한울정신은 지금껏 민족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져왔다. 숱한 파란과 위기에서도 우리 민족이 꿋꿋이 버텨온 것도 그런 사상이 피에서 피로 전해진 덕분이었을 것이다. 혁명 이후 두 번째로 맞는 갑오년에 동학농민혁명의 참뜻을 돌아봄으로써 삶의 지침, 마음의 빛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한 가지 대안, 한줄기 희망을 전해준다.
▣ 작가 소개
저 : 신정일
辛正一
문화사학자이자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작가, 도보여행가. 현재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 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을 비롯해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우리나라의 옛길인 영남대로와 삼남대로·관동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개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바닷가 길을 걸은 후 문화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 답사 길을 제안, 국가 정책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0년 9월 관광의 날을 맞아 다양한 우리 땅 걷기 코스 발굴을 통해 도보 여행의 대중화와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소외된 지역문화 연구와 함께 국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과 숨은 옛길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을 뒤흔든 최대의 역모사건』『한국사의 천재들』『똑바로 살아라』『그곳에 자꾸만 가고 싶다』『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섬진강 따라 걷기』『풍류』『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3권)』『낙동강』『한강 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느리게 걷는 사람』『새로 쓰는 택리지(10권)』『가치있게 나이 드는 연습』 등 5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천석꾼아 만석꾼아 주먹밥 썩 내놔라!
조선황토의 아들, 김남주·전봉준이 태어난 죽림리 당촌
질마재 따라 오르는 소요산 길·전봉준의 태몽설화를 간직한 소요산
미당의 생가가 있는 질마재마을·백주년 맞아 재현된 동학농민혁명
황토현 승전 낳은 무장기포의 목격자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문수산 아래 여시뫼에서 창의문을 발표하다·손화중이 활동한 무장관아는 초등학교로
마애불 배꼽에서 비결 꺼낸 손화중 장군·백산의 동학농민군 4대 강령
황토현 싸움의 승리를 전주성까지
동학농민군 남진을 지켜본 영광의 진산
영광에 무혈 입성한 동학농민군
무르익은 봄날 떠난 동학기행·동학농민군이 무혈입성 했던 영광
법성포 점령해 세곡수송 두절·불갑산 돌아 함평으로 간 동학농민군
녹두장군과 나주목사의 담판을 지켜본 나주의 진산
나주의 선비문화가 혁명의 걸림돌 되다
나주, 동학농민군 집강소 설치를 반대하다·기득권 세력인 향리들이 수성에 협력하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 돼지막을 짓다·오합지졸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대패시키다
동학농민혁명의 처음과 마지막을 증언하는 어머니 산
남녀 평등시대를 예언한 강증산
태인 성황산에서 동학농민군과 연합군 최후의 혈전·중과부적의 처절했던 원평 구미란 싸움
대원사, 증산 강일순이 깨달음을 얻은 절·‘숨은 꽃’ 같은 내 마음의 절, 귀신사
남녀 평등시대를 예언한 증산
전주 입성과 전주화약을 바라본 전주의 큰 산
청·일의 각축장으로 변한 조선
혁명 최대의 승리, 전주 입성·관군과 공방전을 벌였던 완산칠봉
전주화약, 농민군 집으로 돌아가다
호남좌도 호령하던 김개남의 산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가였던 김개남
동학농민군 지도부의 분열·수운 최제우가 피신 수양한 선국사 운적암
끝까지 싸우자는 강경론자 김개남·‘척양척왜’ 외치는 반외세투쟁 2차 봉기
동학농민군의 2차 기병을 바라본 서방정토의 산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 외환 내우의 시대
외세에 맞서 구국의 깃발을 든 동학농민군·서울 진출을 놓고 남북접 대립
반외세 반봉건 2차 봉기 삼례집회
동학농민군의 한양 진격을 바라본 하늘이 보호하는 산
일본군과 싸우자고 격문을 본낸 동학농민군
금마, 미륵의 출현을 기다린 ‘서동요’의 땅·여산부사 김원식 동학농민군에 합류
사라져가는 전적지의 자취들
공주 대패 앞둔 동학농민군 최후의 승전장
경천벌판에 나부낀 동학농민군 승전의 깃발
신령한 산 계룡산에 혁명의 흔적은 없었다·공주전투의 전초전, 이인 칠봉산 싸움
작고 쓸쓸한 신동엽 시비
동학농민군의 죽음과 부활을 바라본 산
쓰러져가는 국운을 살리려는 마지막 전투
동심협력하여 척양척왜 하올세라!·전봉준 마지막 전의를 불사르다
일본군의 개입으로 우금고개 싸움 실패로 끝나다
패하고 들어간 전봉준을 받아들인 산
갱도를 위해 죽는 것은 조금도 원통하지 않다
전봉준이 마지막 밤을 보낸 차치구의 집·전봉준, 피노리에서 생포되다
나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을 뿐이다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의 산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
깨달음은 어디서 오는가?·수운이 태어난 경주 현곡리
섬김을 받으로 온 게 아니라 섬기려 왔다
보은집회를 바라본 장안의 뒷산
정면충돌과 해산, 기로에 선 동학농민군
최시형의 자취를 찾아서 보은에 가다·동학농민군과 양호사 어윤중 비극의 최후를 맞다
하인, 어린이, 동물까지도 한울림처럼 대하다
동학농민군의 섬진강 싸움을 바라본 산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지리산과 섬진강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쉰 지리산·매천 황현, 구례 월곡마을에서 조선의 실정을 기록하다
매천의 ‘절명시’·섬진강과 악양벌판, 그리고 소설 『토지』
하동·광양전투에서 살아남은 동학농민군 지리산으로
석대뜰 싸움을 바라본 이방언의 산
역사의 길, 걷고 또 걸어갈 길이여!
장흥 대접주 이방언의 마지막 항전·며느리바위의 슬픈 전설이 있는 억불산
장흥의 산 구비구비에 그리운 얼굴들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동학농민혁명, 현대사에 우뚝 솟은 봉우리!
“죽음이 나를 데려가는 그날까지 걸어가고 또 걸어갈 역사의 길이여!”
이중환의 [택리지]를 번역한 신정일은 사람과 땅이 어떻게 서로 살리고 서로 북돋워주는지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설파해왔다. 이 책은 동학농민혁명의 전적지를 돌아보며 농민군이 탐관오리에 맞서고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자취를 찾아서 기록했다. 땅이 나의 스승이요 나의 몸이라는 저자의 신념을 이번에는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통해 보여준다. 싸움의 승리를 기억하기 위한 전적지 답사가 아니라 싸움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답사요, 역사의 기록서이다. 농민군의 발자취마다 남은 기쁨의 환호성과 감격의 눈물을 빼놓지 않고 기록하여, 곧 세월과 함께 사라질 역사를 현재에 복원하고자 했다.
“나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을 뿐이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시작된 동학이 전라도에서 꽃을 피웠고,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를 비롯한 전역에서 활활 타오르다가 사라져간 흔적을 찾아 신정일은 부단히 떠나고 부단히 돌아왔다. 남에서 북으로, 해지는 서해에서 해 뜨는 동해로, 내가 찾아 헤맨 길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졌다가 접혀졌다. 120년 전 동학농민군이 꿈꾸었던 사람이 한울인 세상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우리가 그 땅을 걸으며 기억하고 다짐하고 지켜야 할 마음과 생각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한울님이 계신다”
“이 세상의 운수는 개벽의 운수라 천지도 편안치 못하고 산천초목도 짐승도 편안치 못하니 사람만 어찌 따스하고 편안하게 도를 구하겠는가. 선천과 후천의 이치와 기운이 서로 엇갈려 만물이 다 싸우니 어찌 사람의 싸움이 없겠는가.”
해월 최시형의 예언대로 사람과 사람이 싸우고 사람이 자연을 거스르며 사는 것이 오늘날 세계의 추세이다. 현실은 그렇더라고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실은 그 너머에 있다고 믿는다. 농민혁명을 가능하게 했던 동학사상을 다시 생각하고, 한울인 사람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가 돌아보고 살펴야할 때가 지금이다.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조국의 산과 들”
외세에 맞서 구국의 깃발을 든 동학농민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마다 새겨진 이름들은 세월의 풍상에 씻겨 스러져가지만 우리는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는 한울정신은 지금껏 민족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져왔다. 숱한 파란과 위기에서도 우리 민족이 꿋꿋이 버텨온 것도 그런 사상이 피에서 피로 전해진 덕분이었을 것이다. 혁명 이후 두 번째로 맞는 갑오년에 동학농민혁명의 참뜻을 돌아봄으로써 삶의 지침, 마음의 빛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한 가지 대안, 한줄기 희망을 전해준다.
▣ 작가 소개
저 : 신정일
辛正一
문화사학자이자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작가, 도보여행가. 현재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 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을 비롯해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우리나라의 옛길인 영남대로와 삼남대로·관동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개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바닷가 길을 걸은 후 문화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 답사 길을 제안, 국가 정책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0년 9월 관광의 날을 맞아 다양한 우리 땅 걷기 코스 발굴을 통해 도보 여행의 대중화와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소외된 지역문화 연구와 함께 국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과 숨은 옛길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을 뒤흔든 최대의 역모사건』『한국사의 천재들』『똑바로 살아라』『그곳에 자꾸만 가고 싶다』『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섬진강 따라 걷기』『풍류』『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3권)』『낙동강』『한강 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느리게 걷는 사람』『새로 쓰는 택리지(10권)』『가치있게 나이 드는 연습』 등 5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천석꾼아 만석꾼아 주먹밥 썩 내놔라!
조선황토의 아들, 김남주·전봉준이 태어난 죽림리 당촌
질마재 따라 오르는 소요산 길·전봉준의 태몽설화를 간직한 소요산
미당의 생가가 있는 질마재마을·백주년 맞아 재현된 동학농민혁명
황토현 승전 낳은 무장기포의 목격자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문수산 아래 여시뫼에서 창의문을 발표하다·손화중이 활동한 무장관아는 초등학교로
마애불 배꼽에서 비결 꺼낸 손화중 장군·백산의 동학농민군 4대 강령
황토현 싸움의 승리를 전주성까지
동학농민군 남진을 지켜본 영광의 진산
영광에 무혈 입성한 동학농민군
무르익은 봄날 떠난 동학기행·동학농민군이 무혈입성 했던 영광
법성포 점령해 세곡수송 두절·불갑산 돌아 함평으로 간 동학농민군
녹두장군과 나주목사의 담판을 지켜본 나주의 진산
나주의 선비문화가 혁명의 걸림돌 되다
나주, 동학농민군 집강소 설치를 반대하다·기득권 세력인 향리들이 수성에 협력하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 돼지막을 짓다·오합지졸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대패시키다
동학농민혁명의 처음과 마지막을 증언하는 어머니 산
남녀 평등시대를 예언한 강증산
태인 성황산에서 동학농민군과 연합군 최후의 혈전·중과부적의 처절했던 원평 구미란 싸움
대원사, 증산 강일순이 깨달음을 얻은 절·‘숨은 꽃’ 같은 내 마음의 절, 귀신사
남녀 평등시대를 예언한 증산
전주 입성과 전주화약을 바라본 전주의 큰 산
청·일의 각축장으로 변한 조선
혁명 최대의 승리, 전주 입성·관군과 공방전을 벌였던 완산칠봉
전주화약, 농민군 집으로 돌아가다
호남좌도 호령하던 김개남의 산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가였던 김개남
동학농민군 지도부의 분열·수운 최제우가 피신 수양한 선국사 운적암
끝까지 싸우자는 강경론자 김개남·‘척양척왜’ 외치는 반외세투쟁 2차 봉기
동학농민군의 2차 기병을 바라본 서방정토의 산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 외환 내우의 시대
외세에 맞서 구국의 깃발을 든 동학농민군·서울 진출을 놓고 남북접 대립
반외세 반봉건 2차 봉기 삼례집회
동학농민군의 한양 진격을 바라본 하늘이 보호하는 산
일본군과 싸우자고 격문을 본낸 동학농민군
금마, 미륵의 출현을 기다린 ‘서동요’의 땅·여산부사 김원식 동학농민군에 합류
사라져가는 전적지의 자취들
공주 대패 앞둔 동학농민군 최후의 승전장
경천벌판에 나부낀 동학농민군 승전의 깃발
신령한 산 계룡산에 혁명의 흔적은 없었다·공주전투의 전초전, 이인 칠봉산 싸움
작고 쓸쓸한 신동엽 시비
동학농민군의 죽음과 부활을 바라본 산
쓰러져가는 국운을 살리려는 마지막 전투
동심협력하여 척양척왜 하올세라!·전봉준 마지막 전의를 불사르다
일본군의 개입으로 우금고개 싸움 실패로 끝나다
패하고 들어간 전봉준을 받아들인 산
갱도를 위해 죽는 것은 조금도 원통하지 않다
전봉준이 마지막 밤을 보낸 차치구의 집·전봉준, 피노리에서 생포되다
나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을 뿐이다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의 산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
깨달음은 어디서 오는가?·수운이 태어난 경주 현곡리
섬김을 받으로 온 게 아니라 섬기려 왔다
보은집회를 바라본 장안의 뒷산
정면충돌과 해산, 기로에 선 동학농민군
최시형의 자취를 찾아서 보은에 가다·동학농민군과 양호사 어윤중 비극의 최후를 맞다
하인, 어린이, 동물까지도 한울림처럼 대하다
동학농민군의 섬진강 싸움을 바라본 산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지리산과 섬진강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쉰 지리산·매천 황현, 구례 월곡마을에서 조선의 실정을 기록하다
매천의 ‘절명시’·섬진강과 악양벌판, 그리고 소설 『토지』
하동·광양전투에서 살아남은 동학농민군 지리산으로
석대뜰 싸움을 바라본 이방언의 산
역사의 길, 걷고 또 걸어갈 길이여!
장흥 대접주 이방언의 마지막 항전·며느리바위의 슬픈 전설이 있는 억불산
장흥의 산 구비구비에 그리운 얼굴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