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앞서 가는 교과서는 확실히 다르다!
여덟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과 글, 그리고 삶이 서로 어우러진다.
아이들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했다. 단편적 지식에 맞추어 이야기를 쪼개어 수록하던 기존 교과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작품 한 편을 온전히 읽도록 하여 아이들이 배움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려는 마음을 함께 담아 아이들이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도록 판을 열어주는 책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구성으로
여러 갈래의 글을 공부할 수 있다.
바탕 이야기를 중심으로 입말(말하기, 토론), 글말(쓰기) 활동과 말본, 갈래 지식(노래, 놀이, 이야기, 정보)이 통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야기를 읽으며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과 놀이뿐만 아니라 낱말, 문법까지 고루 익히게 되어 말과 글뿐만이 아닌 다양한 갈래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야기에 푹 빠진 채 여러 갈래의 활동을 하다 보면 저절로 우리말과 우리글을 부려 쓰는 힘을 갖게 된다.
배우기도 쉽고, 가르치기도 쉽다.
아이들의 지식 발달 단계에 맞는 구성으로 선생님뿐 아니라 부모님도 쉽게 가르칠 수 있다. 바탕글에 나오는 낱말 가운데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단어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풀이하여 어휘 확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까다로운 문법을 쉬운 우리말로 생각하고 나눌 수 있어 아이들이 문법을 딱딱하고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만들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신 나고 재미있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익힐 수 있다.
이처럼 《초등학교 2학년 우리말 우리글》은 아이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대로, 그리고 즐겁게 익히기를 바라는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의 오랜 교육 철학을 담아낸 결과물이다. 단기적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삶을 고려한 장기적인 교육 과정이기에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고 확실하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아이들의 삶 깊숙한 곳에 뿌리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교과서이다.
▣ 작가 소개
글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어린이들의 삶을 북돋우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대로 가르쳐 보겠다는 마음으로 모였다. 여럿이 머리를 맞댄다면 우리 아이들과 교육을 살리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뜻을 가진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는 데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모임을 만들고 나서 다시 여덟 해가 지나갔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뜻을 나누고, 누리집을 열어 가지가지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방학에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모여 잔칫집 같은 연수를 열기도 한다. 국정 교과서로 가르치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보다 우리가 꿈꾸던 교과서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마음을 모아 대안 교과서를 만들고 있다. 길이 멀어도 뜻이 모이면 반드시 갈 수 있다고 믿으며, 반딧불 같은 불빛 하나를 붙잡고 걸어간다.
▣ 주요 목차
첫째 마당
날씨와 먹거리
윤수와 김치 부침개
둘째 마당
싸움과 놀이
싸움 ,
너하고 안 놀아
포도와 구슬
셋째 마당
신기한 도구
낙지가 보낸 선물
넷째 마당
상상 속 인물
바보 1단
앞서 가는 교과서는 확실히 다르다!
여덟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과 글, 그리고 삶이 서로 어우러진다.
아이들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했다. 단편적 지식에 맞추어 이야기를 쪼개어 수록하던 기존 교과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작품 한 편을 온전히 읽도록 하여 아이들이 배움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려는 마음을 함께 담아 아이들이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도록 판을 열어주는 책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구성으로
여러 갈래의 글을 공부할 수 있다.
바탕 이야기를 중심으로 입말(말하기, 토론), 글말(쓰기) 활동과 말본, 갈래 지식(노래, 놀이, 이야기, 정보)이 통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야기를 읽으며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과 놀이뿐만 아니라 낱말, 문법까지 고루 익히게 되어 말과 글뿐만이 아닌 다양한 갈래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야기에 푹 빠진 채 여러 갈래의 활동을 하다 보면 저절로 우리말과 우리글을 부려 쓰는 힘을 갖게 된다.
배우기도 쉽고, 가르치기도 쉽다.
아이들의 지식 발달 단계에 맞는 구성으로 선생님뿐 아니라 부모님도 쉽게 가르칠 수 있다. 바탕글에 나오는 낱말 가운데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단어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풀이하여 어휘 확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까다로운 문법을 쉬운 우리말로 생각하고 나눌 수 있어 아이들이 문법을 딱딱하고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만들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신 나고 재미있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익힐 수 있다.
이처럼 《초등학교 2학년 우리말 우리글》은 아이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대로, 그리고 즐겁게 익히기를 바라는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의 오랜 교육 철학을 담아낸 결과물이다. 단기적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삶을 고려한 장기적인 교육 과정이기에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고 확실하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아이들의 삶 깊숙한 곳에 뿌리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교과서이다.
▣ 작가 소개
글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어린이들의 삶을 북돋우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대로 가르쳐 보겠다는 마음으로 모였다. 여럿이 머리를 맞댄다면 우리 아이들과 교육을 살리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뜻을 가진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는 데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모임을 만들고 나서 다시 여덟 해가 지나갔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뜻을 나누고, 누리집을 열어 가지가지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방학에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모여 잔칫집 같은 연수를 열기도 한다. 국정 교과서로 가르치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보다 우리가 꿈꾸던 교과서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마음을 모아 대안 교과서를 만들고 있다. 길이 멀어도 뜻이 모이면 반드시 갈 수 있다고 믿으며, 반딧불 같은 불빛 하나를 붙잡고 걸어간다.
▣ 주요 목차
첫째 마당
날씨와 먹거리
윤수와 김치 부침개
둘째 마당
싸움과 놀이
싸움 ,
너하고 안 놀아
포도와 구슬
셋째 마당
신기한 도구
낙지가 보낸 선물
넷째 마당
상상 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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