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텃밭 디자인에서 김장 작물 수확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아이들은 채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몸에는 좋지만 쓰고 맛없는 것? 엄마가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맛없어요.’, ‘매워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기아줌마네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도 처음엔 그랬지요. 엄마가 몰래 준비한 텃밭에 무얼 심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먹고 싶은 걸 심자는 엄마 말에 햄 나무, 아이스크림 나무를 상상하지요. 그러고는 햇볕에 검게 그을릴까 봐 모자와 선글라스부터 챙깁니다. 하지만 자매는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졌어요. 텃밭을 디자인해 김장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함께 읽어 보아요.
텃밭 농사가 재밌어지는 별면과 다양한 부록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두 자매는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보지요. 부록에서 다루는 토종 씨앗 이야기도 특별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작물의 절반 이상은 외국 씨앗에서 왔어요. 거대 기업은 여러 나라의 토종 씨앗도 빼앗아요. 그래서 토종 씨앗을 보호하는 건 씨앗 주권, 식량 주권을 지켜 내는 일입니다. 토종 씨앗을 주고받고 나누는 것, 이게 바로 우리 혼이 담긴 토종 씨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현진
딸기아줌마는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가 시장에서 파는 토마토와 직접 기른 토마토 맛이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도시농업지도사 과정을 거쳐 텃밭 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농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며 농사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주말 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 : 선현경
서울에서 태어나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그 외 작품으로는 《엄마의 여행 가방》,《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가족 관찰기》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만화가인 남편과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딸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연희동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_ 텃밭 농사,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작가의 말 _ 친구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니
나와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 2월 초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밭이라고?
먹고 싶은 걸 심으면 되잖아!
- 2월 중순
쓱쓱 삭삭, 텃밭 디자인을 해 볼까
* 내 자리 좀 맡아 줄래?
- 3월 초순
이상한 나라의 가게, 종묘상
* 농사 도구랑 인사할래?
- 3월 중순
불룩불룩, 두둑두둑
- 3월 하순
감자 씨앗 어디 있어
- 5월 초순
씨앗이냐, 모종이냐
씨앗은 뿌리고, 모종은 옮겨 심기
* 천연 거름 만들기
- 5월 중순
쑥쑥 감자 자라는 소리가 들려
바쁘다, 바빠!
* 야생초랑 놀자
- 5월 하순
저마다 다른 손길을 원해요
* 땅속 생물 이야기
- 6월 중순
수확의 기쁨, 감자 캐기
- 7월 초순
한여름의 텃밭
- 8월 중순
다시 밭 디자인, 가을 겨울 작물
- 8월 중하순
자란다! 자란다! 배추, 무, 쪽파
- 9월 중순
벌레가 찾아왔어요!
* 애벌레는 어떤 곤충으로 자랐을까요?
- 10월 초순
구마 구마, 고구마!
- 10월 중순
봄 작물 이제 안녕~
- 11월 초순
잠자는 보리, 마늘, 양파
- 11월 중순
김장 작물을 수확해요
부록
토종 씨앗 이야기
어디 어디 숨었니?
장난감 트럭에서 상추가 자라
끄억~ 배부르다!
텃밭 일기를 써 보자
에필로그
텃밭 디자인에서 김장 작물 수확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아이들은 채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몸에는 좋지만 쓰고 맛없는 것? 엄마가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맛없어요.’, ‘매워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기아줌마네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도 처음엔 그랬지요. 엄마가 몰래 준비한 텃밭에 무얼 심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먹고 싶은 걸 심자는 엄마 말에 햄 나무, 아이스크림 나무를 상상하지요. 그러고는 햇볕에 검게 그을릴까 봐 모자와 선글라스부터 챙깁니다. 하지만 자매는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졌어요. 텃밭을 디자인해 김장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함께 읽어 보아요.
텃밭 농사가 재밌어지는 별면과 다양한 부록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두 자매는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보지요. 부록에서 다루는 토종 씨앗 이야기도 특별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작물의 절반 이상은 외국 씨앗에서 왔어요. 거대 기업은 여러 나라의 토종 씨앗도 빼앗아요. 그래서 토종 씨앗을 보호하는 건 씨앗 주권, 식량 주권을 지켜 내는 일입니다. 토종 씨앗을 주고받고 나누는 것, 이게 바로 우리 혼이 담긴 토종 씨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현진
딸기아줌마는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가 시장에서 파는 토마토와 직접 기른 토마토 맛이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도시농업지도사 과정을 거쳐 텃밭 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농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며 농사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주말 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 : 선현경
서울에서 태어나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그 외 작품으로는 《엄마의 여행 가방》,《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가족 관찰기》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만화가인 남편과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딸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연희동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_ 텃밭 농사,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작가의 말 _ 친구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니
나와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 2월 초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밭이라고?
먹고 싶은 걸 심으면 되잖아!
- 2월 중순
쓱쓱 삭삭, 텃밭 디자인을 해 볼까
* 내 자리 좀 맡아 줄래?
- 3월 초순
이상한 나라의 가게, 종묘상
* 농사 도구랑 인사할래?
- 3월 중순
불룩불룩, 두둑두둑
- 3월 하순
감자 씨앗 어디 있어
- 5월 초순
씨앗이냐, 모종이냐
씨앗은 뿌리고, 모종은 옮겨 심기
* 천연 거름 만들기
- 5월 중순
쑥쑥 감자 자라는 소리가 들려
바쁘다, 바빠!
* 야생초랑 놀자
- 5월 하순
저마다 다른 손길을 원해요
* 땅속 생물 이야기
- 6월 중순
수확의 기쁨, 감자 캐기
- 7월 초순
한여름의 텃밭
- 8월 중순
다시 밭 디자인, 가을 겨울 작물
- 8월 중하순
자란다! 자란다! 배추, 무, 쪽파
- 9월 중순
벌레가 찾아왔어요!
* 애벌레는 어떤 곤충으로 자랐을까요?
- 10월 초순
구마 구마, 고구마!
- 10월 중순
봄 작물 이제 안녕~
- 11월 초순
잠자는 보리, 마늘, 양파
- 11월 중순
김장 작물을 수확해요
부록
토종 씨앗 이야기
어디 어디 숨었니?
장난감 트럭에서 상추가 자라
끄억~ 배부르다!
텃밭 일기를 써 보자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