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모는 아이를 잘 지켜보고, 이해하고,
그 능력을 끌어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머니들 중에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애정을 많이 쏟아야 한다.”, “머리가 좋은 아이로 기르려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해주어야 한다.”는 등으로 자신을 몰아가고 있지나 않은지요. 또 주위 사람들은 어머니들을 몰아세우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런 것이 현재 육아에 대한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젖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과보호하여 아이 스스로의 힘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능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아이들의 자주성을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육아는 어머니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유아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 유아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를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직접 키우는 어머니만이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육아 지식이나 애정에 속박되어 온 지금까지의 육아론에서 해방되어 ‘주는 교육’에서 아이가 가진 능력을 이해하는 ‘지켜보는 교육’으로 어머니 스스로도 사회 전체도 바뀌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_프롤로그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고니시 히토리
도쿄 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 강좌 특임 교수. 일본 유아학회 사무국장. 도쿄 여자의과대학에 유아행동발달학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소아과병원의 원장이다. 의과대학 재학시절부터 유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각종 세미나는 물론 각종 연구논문도 빠짐없이 분석하고 현실 적응의 가능 여부를 연구해 왔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그동안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아행동발달과 유아 교육 등이 실제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역자 : 한유나
중앙대 일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출판사 기획, 편집을 해왔으며, 현재는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불편한 진실 1
육아는 모성과 애정이 전부가 아니다
‘3세아 신화’의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세 살까지는 어머니가 직접 키우는 것이 좋다?, 아니다?
2. 0세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아니다?
3. 애정을 기울여 어머니가 직접 길러야 아이에게 좋다?, 아니다?
4. 할아버지, 할머니와 육아 방식이 다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진다?, 아니다?
5.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은 가르침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아니다?
6. 출산 후에는 어머니와 아이가 같은 방에 있으면 좋다?, 아니다?
7. 모유로 키우는 아이는 머리가 좋다?, 아니다?
8. 모유를 먹이지 않는 것은 ‘애정이 부족해서’이다?, 아니다?
9. 안아주는 버릇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아니다?
10. 안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스킨십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2
유아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다
유아의 능력에 관한 10가지 새로운 지식
1. 유아는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 아니다?
2. 뱃속에 있는 태아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있다?, 아니다?
3. 유아가 자신의 손이나 물건을 입에 넣는 것은 배가 고파서일까?, 아니다?
4. 능력은 외부에서의 자극이나 학습을 통해 비로소 발달한다?, 아니다?
5. 자극을 많이 주면 뇌가 발달한다?, 아니다?
6. 아기의 잠자리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이 좋다?, 아니다?
7. 발달이 빠르다는 것은 똑똑하다는 증거다?, 아니다?
8. 임신 중의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격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니다?
9. 텔레비전만 뚫어져라 보는 아이는 집중력이 있다?, 아니다?
10. 아이들은 텔레비전의 유아 프로그램을 보고 말을 배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3
뭐야?, 그랬구나 하는 몸짓을 보면 안다
‘베이비 사인’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우유는 울 때마다 주면 된다?, 아니다?
2. 아기가 몸을 흠칫 하는 것은 놀랐기 때문이다?, 아니다?
3. 아기의 뺨을 톡톡 치면 물려고 하는 것은 젖을 먹고 싶기 때문이다?, 아니다?
4. 아기가 몸을 뒤로 젖히며 격렬하게 우는 것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다?, 아니다?
5. ‘천사 같은 미소’는 행복하다는 증거다?, 아니다?
6.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욕구불만을 나타내는 것이다?, 아니다?
7. 아기의 손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근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아니다?
8. 머리를 뒤로 찧는 것은 부모가 주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아니다?
9. 옆으로 안으면 우는 것은 기저귀가 젖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다?
10. 밤에 깨어 우는 것은 낮 동안의 자극 때문에 흥분하여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4
조기교육 서두르지 마라
‘내 아이의 행복을 보증하는 방법’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태교의 효과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없다?
2. 천재는 세 살까지 만들어진다?, 아니다?
3. 조기교육을 하면 아이는 행복해질 수 있다?, 아니다?
4. 재능 개발, 이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 아니다?
5. 조기교육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아니다?
6. 영어교육, 열 살 이후는 너무 늦다?, 아니다?
7. 외국에서 살면 아이들은 누구나 2개 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다?, 아니다?
8. 아기는 훈련을 하면 빨리 걸을 수 있다?, 아니다?
9.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말을 빨리 한다?, 아니다?
10.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시키는 것이 좋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5
넓은 시야로 아이를 보라
‘부모의 교육관’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 일이라면 무엇이든 알고 있어야 한다?, 아니다?
2. 아이는 ‘(점지해) 받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아니다?
3. 육아의 주도권은 부모에게 있다?, 아니다?
4.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바뀐다?, 아니다?
5. 아이에게 좋다면 무엇이든 해주는 것이 부모의 애정이다?, 아니다?
6.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의 불편을 제거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니다?
7. 성장이란 위로만 자라는 것이다?, 아니다?
8. 보육교사는 부모 대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니다?
9. ‘반항기’의 아이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가?, 아니다?
10. ‘반항기’는 만국 공통이다?, 아니다?
부모는 아이를 잘 지켜보고, 이해하고,
그 능력을 끌어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머니들 중에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애정을 많이 쏟아야 한다.”, “머리가 좋은 아이로 기르려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해주어야 한다.”는 등으로 자신을 몰아가고 있지나 않은지요. 또 주위 사람들은 어머니들을 몰아세우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런 것이 현재 육아에 대한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젖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과보호하여 아이 스스로의 힘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능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아이들의 자주성을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육아는 어머니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유아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 유아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를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직접 키우는 어머니만이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육아 지식이나 애정에 속박되어 온 지금까지의 육아론에서 해방되어 ‘주는 교육’에서 아이가 가진 능력을 이해하는 ‘지켜보는 교육’으로 어머니 스스로도 사회 전체도 바뀌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_프롤로그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고니시 히토리
도쿄 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 강좌 특임 교수. 일본 유아학회 사무국장. 도쿄 여자의과대학에 유아행동발달학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소아과병원의 원장이다. 의과대학 재학시절부터 유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각종 세미나는 물론 각종 연구논문도 빠짐없이 분석하고 현실 적응의 가능 여부를 연구해 왔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그동안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아행동발달과 유아 교육 등이 실제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역자 : 한유나
중앙대 일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출판사 기획, 편집을 해왔으며, 현재는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불편한 진실 1
육아는 모성과 애정이 전부가 아니다
‘3세아 신화’의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세 살까지는 어머니가 직접 키우는 것이 좋다?, 아니다?
2. 0세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아니다?
3. 애정을 기울여 어머니가 직접 길러야 아이에게 좋다?, 아니다?
4. 할아버지, 할머니와 육아 방식이 다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진다?, 아니다?
5.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은 가르침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아니다?
6. 출산 후에는 어머니와 아이가 같은 방에 있으면 좋다?, 아니다?
7. 모유로 키우는 아이는 머리가 좋다?, 아니다?
8. 모유를 먹이지 않는 것은 ‘애정이 부족해서’이다?, 아니다?
9. 안아주는 버릇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아니다?
10. 안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스킨십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2
유아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다
유아의 능력에 관한 10가지 새로운 지식
1. 유아는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 아니다?
2. 뱃속에 있는 태아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있다?, 아니다?
3. 유아가 자신의 손이나 물건을 입에 넣는 것은 배가 고파서일까?, 아니다?
4. 능력은 외부에서의 자극이나 학습을 통해 비로소 발달한다?, 아니다?
5. 자극을 많이 주면 뇌가 발달한다?, 아니다?
6. 아기의 잠자리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이 좋다?, 아니다?
7. 발달이 빠르다는 것은 똑똑하다는 증거다?, 아니다?
8. 임신 중의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격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니다?
9. 텔레비전만 뚫어져라 보는 아이는 집중력이 있다?, 아니다?
10. 아이들은 텔레비전의 유아 프로그램을 보고 말을 배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3
뭐야?, 그랬구나 하는 몸짓을 보면 안다
‘베이비 사인’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우유는 울 때마다 주면 된다?, 아니다?
2. 아기가 몸을 흠칫 하는 것은 놀랐기 때문이다?, 아니다?
3. 아기의 뺨을 톡톡 치면 물려고 하는 것은 젖을 먹고 싶기 때문이다?, 아니다?
4. 아기가 몸을 뒤로 젖히며 격렬하게 우는 것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다?, 아니다?
5. ‘천사 같은 미소’는 행복하다는 증거다?, 아니다?
6.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욕구불만을 나타내는 것이다?, 아니다?
7. 아기의 손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근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아니다?
8. 머리를 뒤로 찧는 것은 부모가 주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아니다?
9. 옆으로 안으면 우는 것은 기저귀가 젖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다?
10. 밤에 깨어 우는 것은 낮 동안의 자극 때문에 흥분하여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4
조기교육 서두르지 마라
‘내 아이의 행복을 보증하는 방법’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태교의 효과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없다?
2. 천재는 세 살까지 만들어진다?, 아니다?
3. 조기교육을 하면 아이는 행복해질 수 있다?, 아니다?
4. 재능 개발, 이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 아니다?
5. 조기교육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아니다?
6. 영어교육, 열 살 이후는 너무 늦다?, 아니다?
7. 외국에서 살면 아이들은 누구나 2개 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다?, 아니다?
8. 아기는 훈련을 하면 빨리 걸을 수 있다?, 아니다?
9.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말을 빨리 한다?, 아니다?
10.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시키는 것이 좋다?, 아니다?
불편한 진실 5
넓은 시야로 아이를 보라
‘부모의 교육관’에 대한 10가지 새로운 상식
1.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 일이라면 무엇이든 알고 있어야 한다?, 아니다?
2. 아이는 ‘(점지해) 받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아니다?
3. 육아의 주도권은 부모에게 있다?, 아니다?
4.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바뀐다?, 아니다?
5. 아이에게 좋다면 무엇이든 해주는 것이 부모의 애정이다?, 아니다?
6.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의 불편을 제거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니다?
7. 성장이란 위로만 자라는 것이다?, 아니다?
8. 보육교사는 부모 대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니다?
9. ‘반항기’의 아이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가?, 아니다?
10. ‘반항기’는 만국 공통이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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