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아비 바라바라~ 재미있는 학교가 돼라! 뚝딱!”
어린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학교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도깨비들도 무서워하는 게 있어요. 도깨비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는 무섭다고 소문이 자자했지요.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말썽쟁이 도깨비 왈가는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를 직접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몰래 도깨비 숲을 빠져나와 살금살금 마을로 내려왔지요. 사람들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없었어요. 어린이들은 학교가 답답하고 무시무시하대요. 왈가와 친구들은 학교를 재미있고 신 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학교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동화 작가 박경태 선생님의 창작 동화
학교의 주인은 누구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질 때마다 한결 같은 대답이 돌아옵니다. 학교의 주인은 어린이들이라고요. 하지만 과연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된 주인 대접을 받고 있는 걸까요? 실제로 많은 학교의 교육과 행정에서 어린이들의 생각과 목소리는 늘 뒷전으로 밀려나곤 합니다. 언젠가부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신 나는 학교는 점점 사라졌습니다. 이대로라면 언젠가는 숨이 막히는 답답한 학교, 도깨비보다 무서운 학교만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동화 작가 박경태 선생님이, 학교의 진정한 주인인 어린이들을 위해 《도깨비 학교》를 썼습니다. 학교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작은 사회입니다. 어쩌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를 처음 가게 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학교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 주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도깨비 학교》를 통해 재미있고 신 나는 학교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진정한 학교의 주인이 되어 학교를 지켜 낼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경태
1971년 전라남도 함평에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계몽사 아동문학상과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으며 단편 동화집 『첫눈 오는 날의 약속』 사슴이 사는 섬』『꽃무늬 팬티와 방공호 똥』장편 동화 『갯벌』 『더 이상은 못 참아!』 『너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 등 많은 동화책을 썼습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어린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고 기쁘게 해 주는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그림 : 신민재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끄적거리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회사와 방송국에서 영상작업을 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그림책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눈다래끼 팔아요』, 『처음 가진 열쇠』, 『어미 개』, 『빠샤 천사』,『요란요란 푸른 아파트』, 『나에는 꿈이 있습니다.』『가을이네 장 담그기』 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납덕골 도깨비 학교
왈가의 율법
낮도깨비
왕벌 소동
도깨비 귀의 비밀
도깨비 축구
무서운 손님
도깨비와 원숭이
다시 찾아온 손님
“독아비 바라바라~ 재미있는 학교가 돼라! 뚝딱!”
어린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학교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도깨비들도 무서워하는 게 있어요. 도깨비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는 무섭다고 소문이 자자했지요.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말썽쟁이 도깨비 왈가는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를 직접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몰래 도깨비 숲을 빠져나와 살금살금 마을로 내려왔지요. 사람들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없었어요. 어린이들은 학교가 답답하고 무시무시하대요. 왈가와 친구들은 학교를 재미있고 신 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학교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동화 작가 박경태 선생님의 창작 동화
학교의 주인은 누구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질 때마다 한결 같은 대답이 돌아옵니다. 학교의 주인은 어린이들이라고요. 하지만 과연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된 주인 대접을 받고 있는 걸까요? 실제로 많은 학교의 교육과 행정에서 어린이들의 생각과 목소리는 늘 뒷전으로 밀려나곤 합니다. 언젠가부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신 나는 학교는 점점 사라졌습니다. 이대로라면 언젠가는 숨이 막히는 답답한 학교, 도깨비보다 무서운 학교만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동화 작가 박경태 선생님이, 학교의 진정한 주인인 어린이들을 위해 《도깨비 학교》를 썼습니다. 학교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작은 사회입니다. 어쩌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를 처음 가게 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학교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 주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도깨비 학교》를 통해 재미있고 신 나는 학교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진정한 학교의 주인이 되어 학교를 지켜 낼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경태
1971년 전라남도 함평에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계몽사 아동문학상과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으며 단편 동화집 『첫눈 오는 날의 약속』 사슴이 사는 섬』『꽃무늬 팬티와 방공호 똥』장편 동화 『갯벌』 『더 이상은 못 참아!』 『너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 등 많은 동화책을 썼습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어린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고 기쁘게 해 주는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그림 : 신민재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끄적거리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회사와 방송국에서 영상작업을 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그림책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눈다래끼 팔아요』, 『처음 가진 열쇠』, 『어미 개』, 『빠샤 천사』,『요란요란 푸른 아파트』, 『나에는 꿈이 있습니다.』『가을이네 장 담그기』 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납덕골 도깨비 학교
왈가의 율법
낮도깨비
왕벌 소동
도깨비 귀의 비밀
도깨비 축구
무서운 손님
도깨비와 원숭이
다시 찾아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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