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멸종 동물들의 위험 신호!
북극 바다소, 마스토돈, 코끼리새, 도도새 등 이름도 낯설고 오늘날 실제로 볼 수도 없는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를 왜 하는 걸까요?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 한 종의 생물들조차 사라진다면 생태계의 균형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라져버린 종들은 다시 되살릴 수 없습니다. 과거 수많았던 생물들이 차츰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생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환경 문제를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피해를 입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멸종된 원인은 지금도 여전히 환경 문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숲의 파괴, 외래종의 이동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밀렵으로 인해 동물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데 동물의 가죽이나 털, 뼈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늘날에는 멸종 동물들로 인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점점 깨닫고 있기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순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프랑스 보르도 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세종기지 건설과 남극 연구에 앞장선 공로로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비글호 항해기』를 번역하여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09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도서 부문)을 받았습니다.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바다 쓰레기의 비밀』 『남극은 왜?』 『펭귄은 왜 날지 못하나요?』 『야! 가자, 남극으로』 등 많은 책을 쓰고 『로빈슨 크루소』를 번역했습니다.
그림 : 정현희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사와 과학,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톡톡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여 줍니다. 그린 책으로는 『WHO 시리즈』 『덕혜옹주』 『바보 노무현 이야기』 『김수환 추기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완전히 사라진 동물들
움직이는 섬 북극 바다소
반쪽 무늬의 콰가 얼룩말
추위에도 끄떡없는 털매머드
빙하기의 거인 마스토돈
호랑이보다 강한 검치호
여기서 잠깐! 동물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①
두꺼운 가죽으로 몸을 보호한 밀로돈
큰 발톱 메갈로닉스
하마를 닮은 톡소돈
목이 긴 마크라우케니아
거대한 뿔을 가진 아일랜드 큰뿔사슴
여기서 잠깐! 동물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②
긴 털로 덮여 있는 털코뿔소
커다란 헬멧을 쓰고 있는 글립토돈
날지 못한 도도새
혼자서도 당당한 나 홀로 새
튼튼한 다리를 가진 코끼리새
커다란 몸집의 거북
2장 멸종 위기 동물들
산업혁명으로 줄어든 아메리카들소
호기심이 강한 프롱혼 영양
옷감으로 사용된 남반구 물개
몸집이 가장 큰 대왕고래
헤엄도 잘 치고 걷기도 잘하는 북극 물개
모피로 사용되는 북극 하프 해표
찾아보기
멸종 동물들의 위험 신호!
북극 바다소, 마스토돈, 코끼리새, 도도새 등 이름도 낯설고 오늘날 실제로 볼 수도 없는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를 왜 하는 걸까요?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 한 종의 생물들조차 사라진다면 생태계의 균형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라져버린 종들은 다시 되살릴 수 없습니다. 과거 수많았던 생물들이 차츰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생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환경 문제를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피해를 입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멸종된 원인은 지금도 여전히 환경 문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숲의 파괴, 외래종의 이동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밀렵으로 인해 동물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데 동물의 가죽이나 털, 뼈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늘날에는 멸종 동물들로 인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점점 깨닫고 있기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순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프랑스 보르도 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세종기지 건설과 남극 연구에 앞장선 공로로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비글호 항해기』를 번역하여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09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도서 부문)을 받았습니다.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바다 쓰레기의 비밀』 『남극은 왜?』 『펭귄은 왜 날지 못하나요?』 『야! 가자, 남극으로』 등 많은 책을 쓰고 『로빈슨 크루소』를 번역했습니다.
그림 : 정현희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사와 과학,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톡톡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여 줍니다. 그린 책으로는 『WHO 시리즈』 『덕혜옹주』 『바보 노무현 이야기』 『김수환 추기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완전히 사라진 동물들
움직이는 섬 북극 바다소
반쪽 무늬의 콰가 얼룩말
추위에도 끄떡없는 털매머드
빙하기의 거인 마스토돈
호랑이보다 강한 검치호
여기서 잠깐! 동물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①
두꺼운 가죽으로 몸을 보호한 밀로돈
큰 발톱 메갈로닉스
하마를 닮은 톡소돈
목이 긴 마크라우케니아
거대한 뿔을 가진 아일랜드 큰뿔사슴
여기서 잠깐! 동물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②
긴 털로 덮여 있는 털코뿔소
커다란 헬멧을 쓰고 있는 글립토돈
날지 못한 도도새
혼자서도 당당한 나 홀로 새
튼튼한 다리를 가진 코끼리새
커다란 몸집의 거북
2장 멸종 위기 동물들
산업혁명으로 줄어든 아메리카들소
호기심이 강한 프롱혼 영양
옷감으로 사용된 남반구 물개
몸집이 가장 큰 대왕고래
헤엄도 잘 치고 걷기도 잘하는 북극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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