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프차 드라이버를 꿈꾸는 사막의 목동 지브릴
지브릴이 자신의 꿈을 지켜 낸 방법은?
지브릴은 사막에서 살며 낙타와 염소를 돌보는 유목민 소년입니다. 그들은 모래땅 위에 천막을 치고,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삽니다. 지브릴이 사는 사막에는 건물도 없고 도로도 없습니다. 생활용품도 대부분 만들어 써야 하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지브릴에겐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프차를 몰고 사막을 누비는 것입니다. 그 꿈을 위해 지브릴의 잡동사니들을 가져다 자동차 모형을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돈도 안 되는 자동차 모형들을 모두 내다 버리라고 호통을 칩니다. 지브릴은 하는 수 없이 자동차 꾸러미를 낙타에 싣고 나옵니다. 그리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자동차들을 정말 모두 버리려는 걸까요?
가난한 나라의 아이도 꿈을 꿀 권리가 있어요
지구 상의 모든 지브릴이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척박한 사막의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에서는 제3국 아이들의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막을 떠돌아다니며 천막을 치고 눈을 붙이는 그들은 늘 물자의 부족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립니다. 빈곤의 문제는 아이들로 하여금 꿈을 포기하도록 강요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꿈은 생활보다도 더 중요한, 삶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이치카와 사토미는 그런 지브릴의 꿈을 명랑한 표정으로 응원합니다. 곱슬머리 지브릴의 익살맞은 모습들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만듭니다. 지브릴의 꿈이 그 자체로서 인정받지 못한 대안적인 결말은 아쉽기는 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꿈을 지켜 나갈 해답을 찾은 지브릴처럼 우리 아이들도 오늘날의 척박한 교육 환경에서 자기만의 오아시스를 찾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치카와 사토미
1949년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1971년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 공부를 하였다.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따뜻하고 생돔감 있게 묘사하는 데 탁월한 화풍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70권 이상의 그림책을 그렸으며, 『봄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로 이와나미 출판문화상을, 『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파리 시장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에 살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 《바이킹》 《인류의 기원》 《대항해의 시대》 《나비는 왜 이동할까?》 등이 있습니다.
지프차 드라이버를 꿈꾸는 사막의 목동 지브릴
지브릴이 자신의 꿈을 지켜 낸 방법은?
지브릴은 사막에서 살며 낙타와 염소를 돌보는 유목민 소년입니다. 그들은 모래땅 위에 천막을 치고,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삽니다. 지브릴이 사는 사막에는 건물도 없고 도로도 없습니다. 생활용품도 대부분 만들어 써야 하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지브릴에겐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프차를 몰고 사막을 누비는 것입니다. 그 꿈을 위해 지브릴의 잡동사니들을 가져다 자동차 모형을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돈도 안 되는 자동차 모형들을 모두 내다 버리라고 호통을 칩니다. 지브릴은 하는 수 없이 자동차 꾸러미를 낙타에 싣고 나옵니다. 그리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자동차들을 정말 모두 버리려는 걸까요?
가난한 나라의 아이도 꿈을 꿀 권리가 있어요
지구 상의 모든 지브릴이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척박한 사막의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에서는 제3국 아이들의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막을 떠돌아다니며 천막을 치고 눈을 붙이는 그들은 늘 물자의 부족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립니다. 빈곤의 문제는 아이들로 하여금 꿈을 포기하도록 강요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꿈은 생활보다도 더 중요한, 삶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이치카와 사토미는 그런 지브릴의 꿈을 명랑한 표정으로 응원합니다. 곱슬머리 지브릴의 익살맞은 모습들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만듭니다. 지브릴의 꿈이 그 자체로서 인정받지 못한 대안적인 결말은 아쉽기는 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꿈을 지켜 나갈 해답을 찾은 지브릴처럼 우리 아이들도 오늘날의 척박한 교육 환경에서 자기만의 오아시스를 찾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치카와 사토미
1949년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1971년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 공부를 하였다.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따뜻하고 생돔감 있게 묘사하는 데 탁월한 화풍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70권 이상의 그림책을 그렸으며, 『봄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로 이와나미 출판문화상을, 『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파리 시장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에 살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 《바이킹》 《인류의 기원》 《대항해의 시대》 《나비는 왜 이동할까?》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