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도 사랑할 줄 안다!
흔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얘기인즉슨, 동물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알아야 사람도 사랑하고 아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는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캐나다의 심리학자들은 최근 실험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고 굳게 믿을수록 이민자에 대한 편견도 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사람과 동물의 유사성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고 난 뒤 이민자도 캐나다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인간과 다른 동물이 결코 분리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범죄를 막는 이들만큼 이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는 사람은 없다. 개와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사람의 다음 표적은 어린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범죄심리분석관이 장차 나타날 폭력행동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네 가지 지표 가운데 하나가 동물 학대이다. 한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러는 “대부분의 살인범들은 어릴 때 동물을 죽이거나 고문한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한겨레 신문 2013.1.18.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기사 중
생물학적으로 사람도 동물에 속한다. 그런데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생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동물에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을 분류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동물과 사람은 서로 다르다고 여기는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도 분류하고, 인종별로 차별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역시 생물학적으로 동물에 포함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에서는 동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사람도 행복해지는 방법임을 알려 주고, 사람도 동물의 하나라고 인지함으로써 생명 존중 사상을 키워 준다.
요절복통 스토리 속에 알찬 환경 정보가 가득!
동물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인해, 자칫 심각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게 풀어냈다.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세 번째 책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에 등장했던 변사또네 가족과 변사또가 짝사랑하는 보나네 가족이 본격 등장해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물론 세 번째 책을 보지 않았어도, 《토끼를 화장품을 미워해》를 읽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앞 권을 읽었던 독자라면 다시 등장하는 사또네 가족이 친근하고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사또와 사또가 짝사랑하는 보나, 그리고 해박한 변두리 지식의 소유자 사또 아빠와 알뜰 주부 사또 엄마, 여기에 만사가 귀찮은 보나 엄마와 우선 저지르고 보는 보나 아빠 등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모여 매 페이지 풍성하고도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만화와 동화 일러스트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림은 정보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글 : 태미라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얼뚱브라더스 딱 걸렸어!》 《얼뚱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되기》 《엄마 아빠는 방송 중》 《마법의 지도야, 세상을 다 보여줘!》 《채널고정! 시끌벅적 PD삼총사가 떴다!》 등이 있다.
그림 : 김재희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의 자신과 내밀하게 만나며, 유머 감각을 놓치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삼촌이 왔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천 원은 너무해!》 《초등학생 이너구》 《숙제 해 간 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동물은 쓰레기가 아니야
- 쓰레기 속으로 풍덩! ‘쓰레기 다이빙’
- 동물을 버리지 마세요
2. 보나네 새 가족, 이방
- 유기동물 입양, 이것만은 꼭 기억해요!
3. 검은 손의 무시무시한 거래
- 희귀 애완동물 뒤에 숨겨진 검은 거래
- 새들의 조잘조잘 쉼터 만들기
4. 쉿! 반달곰을 깨우지 마세요
- 애완견과 등산 가고 싶을 때 주의 사항
- 산에서는 ‘야호’ 금지
- 야생동물과는 콩 한 쪽도 나눠 먹지 마라?
5. 작지만 위대한 농부
- 지렁이는 위대한 똥싸개
- 나만의 지렁이 화분 만들기
6. 한밤중 멧돼지 출몰 사건
- 특명! 로드킬을 막아라
7. 닭장을 나온 암탉
- 공장식 농장(Factory Farm)이란?
- 암탉은 알 낳는 기계가 아니야
- 착한 달걀을 사 먹자
8.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 매일 화장품 먹는 토끼
- 희망 뉴스 동물실험, 줄일 수 있어요
- 우리나라 갯벌의 가치
9. 블랙리스트 VS 레드리스트
- 블랙리스트보다 더 부끄러운 레드리스트
-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고서
- 멸종 위기 야생동물 입양하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도 사랑할 줄 안다!
흔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얘기인즉슨, 동물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알아야 사람도 사랑하고 아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는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캐나다의 심리학자들은 최근 실험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고 굳게 믿을수록 이민자에 대한 편견도 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사람과 동물의 유사성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고 난 뒤 이민자도 캐나다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인간과 다른 동물이 결코 분리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범죄를 막는 이들만큼 이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는 사람은 없다. 개와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사람의 다음 표적은 어린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범죄심리분석관이 장차 나타날 폭력행동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네 가지 지표 가운데 하나가 동물 학대이다. 한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러는 “대부분의 살인범들은 어릴 때 동물을 죽이거나 고문한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한겨레 신문 2013.1.18.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기사 중
생물학적으로 사람도 동물에 속한다. 그런데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생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동물에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을 분류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동물과 사람은 서로 다르다고 여기는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도 분류하고, 인종별로 차별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역시 생물학적으로 동물에 포함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에서는 동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사람도 행복해지는 방법임을 알려 주고, 사람도 동물의 하나라고 인지함으로써 생명 존중 사상을 키워 준다.
요절복통 스토리 속에 알찬 환경 정보가 가득!
동물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인해, 자칫 심각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게 풀어냈다.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세 번째 책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에 등장했던 변사또네 가족과 변사또가 짝사랑하는 보나네 가족이 본격 등장해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물론 세 번째 책을 보지 않았어도, 《토끼를 화장품을 미워해》를 읽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앞 권을 읽었던 독자라면 다시 등장하는 사또네 가족이 친근하고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사또와 사또가 짝사랑하는 보나, 그리고 해박한 변두리 지식의 소유자 사또 아빠와 알뜰 주부 사또 엄마, 여기에 만사가 귀찮은 보나 엄마와 우선 저지르고 보는 보나 아빠 등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모여 매 페이지 풍성하고도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만화와 동화 일러스트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림은 정보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글 : 태미라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얼뚱브라더스 딱 걸렸어!》 《얼뚱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되기》 《엄마 아빠는 방송 중》 《마법의 지도야, 세상을 다 보여줘!》 《채널고정! 시끌벅적 PD삼총사가 떴다!》 등이 있다.
그림 : 김재희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의 자신과 내밀하게 만나며, 유머 감각을 놓치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삼촌이 왔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천 원은 너무해!》 《초등학생 이너구》 《숙제 해 간 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동물은 쓰레기가 아니야
- 쓰레기 속으로 풍덩! ‘쓰레기 다이빙’
- 동물을 버리지 마세요
2. 보나네 새 가족, 이방
- 유기동물 입양, 이것만은 꼭 기억해요!
3. 검은 손의 무시무시한 거래
- 희귀 애완동물 뒤에 숨겨진 검은 거래
- 새들의 조잘조잘 쉼터 만들기
4. 쉿! 반달곰을 깨우지 마세요
- 애완견과 등산 가고 싶을 때 주의 사항
- 산에서는 ‘야호’ 금지
- 야생동물과는 콩 한 쪽도 나눠 먹지 마라?
5. 작지만 위대한 농부
- 지렁이는 위대한 똥싸개
- 나만의 지렁이 화분 만들기
6. 한밤중 멧돼지 출몰 사건
- 특명! 로드킬을 막아라
7. 닭장을 나온 암탉
- 공장식 농장(Factory Farm)이란?
- 암탉은 알 낳는 기계가 아니야
- 착한 달걀을 사 먹자
8.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 매일 화장품 먹는 토끼
- 희망 뉴스 동물실험, 줄일 수 있어요
- 우리나라 갯벌의 가치
9. 블랙리스트 VS 레드리스트
- 블랙리스트보다 더 부끄러운 레드리스트
-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고서
- 멸종 위기 야생동물 입양하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