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배꼽 빠지는 그림 속에 아이들의 짠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매우 사랑해서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외국에도 그림책을 짊어지고 나가서 읽어 주는 김인자 작가와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남 못지않아 그림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는 한상언 작가가 만났다. 이런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또 있을까!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어 왔던 김인자 작가가 아이들이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해 글로 표현했다. 그리고 한상언 작가의 배꼽 빠지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었다. 두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아이도 엄마도 공감 백 배!
《엄마 왜 그래》는 아이들을 만나 그림책을 읽어 줄 때만큼 신 날 때가 없다고 말하는 김인자 작가가 현장 속에서 일일이 취재하며 쓴 글이다. 아이들이 공부, 학교생활, 친구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그 누구에게서도 아닌 가장 가까운 엄마에게서라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을 그림책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반응하며 한 문장 한 문장 정성을 들여 쓴 이야기가 바로 《엄마 왜 그래》이다.
비교하는 엄마, 자신도 잘하는 게 많은데 오빠만 좋아하는 엄마, 누나니까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엄마,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고 공부만 하라고 하는 엄마,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더 요구하는 엄마…….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 아홉 명이 엄마가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한다.
김인자 작가의 절제된 글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짧은 한 문장에 어쩌면 감정이 폭발하여 폭풍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말이다.
* 유머가 담긴 그림에 보는 재미 급증!
‘아이들의 스트레스’라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한상언 작가가 재치 있게 풀어냈다. 그것이 《엄마 왜 그래》의 두 번째 매력 포인트가 되겠다.
계속해서 1등 심장군과 비교하는 엄마를 향해 안해용은 “그만 좀 하세요, 장군이 어머님!”이라고 이야기한다.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는 한태평에게 엄마는 “안 일어나면 입술에 뽀뽀한다.”라고 말한다. 으악! 상상만 해도 몸서리나는 대사다.
한상언 작가는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머리를 쥐어뜯으며 생각해 냈다. 희미한 옛 기억을 들추어내기도 했고 그래도 마땅치 않으면 여러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었다. 그야말로 온몸을 젖혀 가며 웃어도 모자란 그림과 대사에는 한상언 작가의 그림책에 대한 고민과 독자들에게 갖는 애정이 듬뿍 담긴 것이다. 심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 한상언 작가의 재치가 독자들의 박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인자
엄마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는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글은 그림책을 읽어 주러 다니면서 만났던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적어집니다. 이제는 훌쩍 커 버린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시간을 모으고 모아서 아이들하고 조금이라도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우리 두 딸 민정이와 민지의 가장 큰 편이 되고 싶은 엄마랍니다. 이 책을 읽는 엄마도, 아이도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 한상언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 적 엄마가 제게 했던 말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도, 오고가는 대화도 줄어들어 버렸지만, 어릴 적 엄마가 했던 말들을 떠올려 보니 마치 폭포수와 같습니다. 그때는 “엄마 왜 그래~!” 싶었던 말들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조차 그리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 엄마가 주는 스트레스에서 숨겨 주는 그늘 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아빠는 그저 늘 편한 존재니까요.
배꼽 빠지는 그림 속에 아이들의 짠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매우 사랑해서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외국에도 그림책을 짊어지고 나가서 읽어 주는 김인자 작가와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남 못지않아 그림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는 한상언 작가가 만났다. 이런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또 있을까!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어 왔던 김인자 작가가 아이들이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해 글로 표현했다. 그리고 한상언 작가의 배꼽 빠지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었다. 두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아이도 엄마도 공감 백 배!
《엄마 왜 그래》는 아이들을 만나 그림책을 읽어 줄 때만큼 신 날 때가 없다고 말하는 김인자 작가가 현장 속에서 일일이 취재하며 쓴 글이다. 아이들이 공부, 학교생활, 친구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그 누구에게서도 아닌 가장 가까운 엄마에게서라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을 그림책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반응하며 한 문장 한 문장 정성을 들여 쓴 이야기가 바로 《엄마 왜 그래》이다.
비교하는 엄마, 자신도 잘하는 게 많은데 오빠만 좋아하는 엄마, 누나니까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엄마,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고 공부만 하라고 하는 엄마,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더 요구하는 엄마…….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 아홉 명이 엄마가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한다.
김인자 작가의 절제된 글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짧은 한 문장에 어쩌면 감정이 폭발하여 폭풍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말이다.
* 유머가 담긴 그림에 보는 재미 급증!
‘아이들의 스트레스’라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한상언 작가가 재치 있게 풀어냈다. 그것이 《엄마 왜 그래》의 두 번째 매력 포인트가 되겠다.
계속해서 1등 심장군과 비교하는 엄마를 향해 안해용은 “그만 좀 하세요, 장군이 어머님!”이라고 이야기한다.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는 한태평에게 엄마는 “안 일어나면 입술에 뽀뽀한다.”라고 말한다. 으악! 상상만 해도 몸서리나는 대사다.
한상언 작가는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머리를 쥐어뜯으며 생각해 냈다. 희미한 옛 기억을 들추어내기도 했고 그래도 마땅치 않으면 여러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었다. 그야말로 온몸을 젖혀 가며 웃어도 모자란 그림과 대사에는 한상언 작가의 그림책에 대한 고민과 독자들에게 갖는 애정이 듬뿍 담긴 것이다. 심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 한상언 작가의 재치가 독자들의 박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인자
엄마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는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글은 그림책을 읽어 주러 다니면서 만났던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적어집니다. 이제는 훌쩍 커 버린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시간을 모으고 모아서 아이들하고 조금이라도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우리 두 딸 민정이와 민지의 가장 큰 편이 되고 싶은 엄마랍니다. 이 책을 읽는 엄마도, 아이도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 한상언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 적 엄마가 제게 했던 말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도, 오고가는 대화도 줄어들어 버렸지만, 어릴 적 엄마가 했던 말들을 떠올려 보니 마치 폭포수와 같습니다. 그때는 “엄마 왜 그래~!” 싶었던 말들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조차 그리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 엄마가 주는 스트레스에서 숨겨 주는 그늘 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아빠는 그저 늘 편한 존재니까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