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길의 여왕’ 이랑주가 발로 뛰며 쓴 세계 시장 생존 보고서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아 사랑받는 가게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이랑주 대표는 국내 1호 VMD(Visual Merchandis) 박사이다. 그간 그는 전통시장 제품진열 전문가로,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수많은 상인들을 만나고 여러 점포를 찾았다. 진열 교육도 하고 컨설팅도 해주었다. 실제로 그의 컨설팅 덕분에 많은 쪽박 가게들이 대박 가게로 거듭났다. 덕분에 그에게는 ‘미다스의 손’, ‘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의문 하나가 있었다. 다 망해 가는 지하상가로 강연을 갔을 때였다. 강의 중에 자신이 처음 몸담았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980년 이대 앞 보세옷 가게로 시작해 오늘날 대기업이 되기까지의 경영 전략과 남다른 VMD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나도 그때 옷 가게 시작했는데, 나는 왜 다 망해 가는 상가에 있는 걸까요?”
순간 그녀는 말문이 막혔고 “열심히 하시면 잘될 거예요”라는 상투적인 대답을 하고 말았다. 강연장을 나와서도 이 질문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녀가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소상공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가게 한편에서 쪽잠을 자며 하루 14시간씩 일하는데도, 하루에도 수백 개의 점포가 문을 닫고 살아남은 시장보다 사라져 가는 시장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녀는 그 답을 찾기 위해 2012년 3월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났다. 40여 개 나라 150여 곳의 시장을 방문했고, 오랜 시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러 시장과 상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직접 두 발로 세계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경험한 여러 사례들과 그들에게 배운 장사 철학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흔들리는 ‘진통’이 흔들리지 않는 ‘전통’을 낳는다
전국에 1,500여 개의 전통시장이 있지만, 시장으로서 제 기능을 하며 생존할 수 있는 시장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대형 마트의 매출이 매년 30퍼센트씩 성장할 때 전통시장은 7퍼센트씩 감소하며, 전통시장과 중소 유통업체 상인들의 폐업률은 매년 15퍼센트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의 속도에 잰걸음으로 쫓아가지 못하는 자는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야 하는 것일까?
그녀가 찾은 세계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매한가지였다. 시장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주말에만 혹은 요일을 정해 여는 시장이 대부분이었다.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시장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변화의 광풍에도 살아남아 사랑받고 있는 시장과 점포의 상인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장사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대형 마트에선 구할 수 없는 우리만의 특별함을 팝니다.”
그들을 보며 그녀가 깨달은 것은 장사든 인생이든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각도라는 사실이다. 나의 가치를 올리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방법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나만의 각도를 갖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리고 수많은 변화의 물결에 흔들리면서도 자신만의 각도로 살아남아 ‘시장의 전통’이 된 그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365일 축제가 열리는 시장, 엄마가 가족에게 주고 싶은 것만 파는 슈퍼마켓, 평범한 피클에 표정을 담아 ‘명품 피클’을 만든 가게, 책과 함께 간장을 파는 서점, 지붕이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시장 등 늙음을 낡음이 아니라 성숙한 창조로 탈바꿈시키고, 눈으로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 주며, 독특한 진열과 독창적인 홍보 전략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시장과 가게를 이 책에서는 만날 수 있다.
대박 매출을 기록할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그녀는 말한다. 물건을 파는 나의 관점이 아닌 나의 물건을 선택하는 고객의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그저 익숙한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말고 다른 형태는 없을까?’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이다. 흔들리는 ‘진통’이 흔들리지 않는 ‘전통’을 낳는다. 지금 당신이 팔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 단순 판매 기능만을 가진 대체 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 스토리와 재미, 경험을 공유하는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 그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랑주
비주얼 머천다이저(Visual Merchandiser), 한국 VMD협동조합 이사장. 그녀는 VMD라는 어려운 말 대신 스스로를 ‘상품가치연출’ 전문가라고 소개한다. 같은 상품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진열하느냐에 따라 그 상품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녀는 유명 백화점의 명품관을 박차고 나와 전국의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노점상을 누비며 수많은 상인들을 만나고 여러 점포를 찾았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수많은 쪽박 가게들이 대박 가게로 거듭났다. 덕분에 그녀에게는 ‘미다스의 손’, ‘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소상공인 맞춤 VMD’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승승장구하던 중 그녀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돌연 세계 일주를 떠났다. 1년간 40여 개국 150여 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둘러보고 돌아와, 변화의 광풍에도 살아남아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사례와 장사 철학을 전파하러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결성해 VMD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VMD 희망트럭’, ‘나전사(나누는 전통시장 사람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살아남은 것은 이유가 있다
Chapter 1. 인생은 속도보다 각도다
대체 불가능한 시장을 보다 _영국 런던 버러 마켓(Borough Market)
성공 계산기를 뺀 사람들이 만든 시장 _폴란드 크라쿠프 중앙시장(Rynek Glowny)
나만의 각도를 가졌는가 _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 이집션 바자르(Egyptian Bazaar)
Chapter 2. 변하지 않으면 변질된다
늙어 가도 낡아 가면 안 된다 _스페인 마드리드 산미구엘 시장(Mercado de San Miguel)
서점에서 간장을 판다고? _세계의 서점들
부족함을 함께 채우다 _오스트리아 빈 나슈 마르크트(Naschmarkt)
아날로그 감성에 편리함을 더하다 _불가리아 소피아 중앙시장(Central Sofia Market Hall)
Chapter 3. 체험하게 하라, 충성할 것이다
보여 주는 진열에서 체험하는 진열로 _뉴욕 소호(SoHo)의 혁신적인 쇼윈도들
독특한 경험을 선물하라 _영국 런던 캠든 마켓(Camden Market)
낯선 것을 먼저 본 자가 이긴다 _인도 바라나시 & 다즐링
Chapter 4. 이곳에서 놀게 하라
나는 시장에 놀러 간다 _독일 함부르크 어시장(Hamburg Fischmarkt)
365일 축제가 열리는 곳 _영국 런던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신나거나 재밌거나 무섭거나 _그리스 플라카 지구의 상점들
Chapter 5. 당신이 팔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연과 생명을 팝니다 _핀란드 헬싱키 하카니에미 마켓 홀(Hakaniemi Market Hall)
엄마가 가족에게 주고 싶은 것만 팝니다 _핀란드 유기농 슈퍼마켓 안톤 앤 안톤(Anton & Anton)
온기를 팝니다 _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Kozponti Vasarcsarnok)
Chapter 6. 사랑하라, 사랑받을 것이다
내가 가진 상품을 목숨 걸고 사랑하라 _스웨덴 스톡홀름 오스터 푸드 홀(Ostermalms Saluhall)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눈으로 알게 하라 _그리스 아테네 중앙시장 (Athens Varvakios Market)
상인들 모두가 제품 전문가 _브라질 상파울루 중앙시장(Mercado Municipal)
Chapter7. 파괴의 달인이 되어라
사이즈를 파괴하라 _일본 유후인의 타코야키 가게
평범함을 거부하라 _호주 시드니, 멜버른의 이색 점포들
쓰임을 파괴하라 _체코 프라하의 용도 파괴자들
Chapter 8. 세월이 훈장이다
이익보다는 전통을 지킨다 _독일 뮌헨 빅투알리엔 마르크(Viktualien Markt)
시장 건물, 문화유산이 되다 _호주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명품 시장을 만드는 것은 역사와 정직함 _영국 런던 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Road Market)
Chapter 9. 유일무이한 무언가를 가져라
시장에도 상상력이 필요해 _미국 뉴욕 첼시 마켓(Chelsea Market)
시장, 랜드마크가 되다 _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타 카테리나 시장(Mercat de Santa Caterina)
한 명의 창조자가 도시 하나를 살린다 _크로아티아 자다르 바다 오르간(Sea Organ)
Chapter 10. 그의 마음이 될 수 있다면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_일본 오사카 구로몬(黑門) 시장
그녀의 쇼핑이 힘들지 않도록 _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
과학적 진열의 첫째 조건 _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슈퍼마켓
불황에도 살아남는 비밀 _핀란드 헬싱키 레가타 카페
Epilogue 다시 본질이다 _미국 로스앤젤레스 길모어 파머스 마켓(Gilmore Farmers Market)
‘길의 여왕’ 이랑주가 발로 뛰며 쓴 세계 시장 생존 보고서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아 사랑받는 가게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이랑주 대표는 국내 1호 VMD(Visual Merchandis) 박사이다. 그간 그는 전통시장 제품진열 전문가로,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수많은 상인들을 만나고 여러 점포를 찾았다. 진열 교육도 하고 컨설팅도 해주었다. 실제로 그의 컨설팅 덕분에 많은 쪽박 가게들이 대박 가게로 거듭났다. 덕분에 그에게는 ‘미다스의 손’, ‘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의문 하나가 있었다. 다 망해 가는 지하상가로 강연을 갔을 때였다. 강의 중에 자신이 처음 몸담았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980년 이대 앞 보세옷 가게로 시작해 오늘날 대기업이 되기까지의 경영 전략과 남다른 VMD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나도 그때 옷 가게 시작했는데, 나는 왜 다 망해 가는 상가에 있는 걸까요?”
순간 그녀는 말문이 막혔고 “열심히 하시면 잘될 거예요”라는 상투적인 대답을 하고 말았다. 강연장을 나와서도 이 질문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녀가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소상공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가게 한편에서 쪽잠을 자며 하루 14시간씩 일하는데도, 하루에도 수백 개의 점포가 문을 닫고 살아남은 시장보다 사라져 가는 시장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녀는 그 답을 찾기 위해 2012년 3월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났다. 40여 개 나라 150여 곳의 시장을 방문했고, 오랜 시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러 시장과 상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직접 두 발로 세계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경험한 여러 사례들과 그들에게 배운 장사 철학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흔들리는 ‘진통’이 흔들리지 않는 ‘전통’을 낳는다
전국에 1,500여 개의 전통시장이 있지만, 시장으로서 제 기능을 하며 생존할 수 있는 시장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대형 마트의 매출이 매년 30퍼센트씩 성장할 때 전통시장은 7퍼센트씩 감소하며, 전통시장과 중소 유통업체 상인들의 폐업률은 매년 15퍼센트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의 속도에 잰걸음으로 쫓아가지 못하는 자는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야 하는 것일까?
그녀가 찾은 세계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매한가지였다. 시장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주말에만 혹은 요일을 정해 여는 시장이 대부분이었다.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시장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변화의 광풍에도 살아남아 사랑받고 있는 시장과 점포의 상인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장사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대형 마트에선 구할 수 없는 우리만의 특별함을 팝니다.”
그들을 보며 그녀가 깨달은 것은 장사든 인생이든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각도라는 사실이다. 나의 가치를 올리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방법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나만의 각도를 갖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리고 수많은 변화의 물결에 흔들리면서도 자신만의 각도로 살아남아 ‘시장의 전통’이 된 그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365일 축제가 열리는 시장, 엄마가 가족에게 주고 싶은 것만 파는 슈퍼마켓, 평범한 피클에 표정을 담아 ‘명품 피클’을 만든 가게, 책과 함께 간장을 파는 서점, 지붕이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시장 등 늙음을 낡음이 아니라 성숙한 창조로 탈바꿈시키고, 눈으로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 주며, 독특한 진열과 독창적인 홍보 전략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시장과 가게를 이 책에서는 만날 수 있다.
대박 매출을 기록할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그녀는 말한다. 물건을 파는 나의 관점이 아닌 나의 물건을 선택하는 고객의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그저 익숙한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말고 다른 형태는 없을까?’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이다. 흔들리는 ‘진통’이 흔들리지 않는 ‘전통’을 낳는다. 지금 당신이 팔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 단순 판매 기능만을 가진 대체 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 스토리와 재미, 경험을 공유하는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 그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랑주
비주얼 머천다이저(Visual Merchandiser), 한국 VMD협동조합 이사장. 그녀는 VMD라는 어려운 말 대신 스스로를 ‘상품가치연출’ 전문가라고 소개한다. 같은 상품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진열하느냐에 따라 그 상품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녀는 유명 백화점의 명품관을 박차고 나와 전국의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노점상을 누비며 수많은 상인들을 만나고 여러 점포를 찾았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수많은 쪽박 가게들이 대박 가게로 거듭났다. 덕분에 그녀에게는 ‘미다스의 손’, ‘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소상공인 맞춤 VMD’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승승장구하던 중 그녀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돌연 세계 일주를 떠났다. 1년간 40여 개국 150여 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둘러보고 돌아와, 변화의 광풍에도 살아남아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사례와 장사 철학을 전파하러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결성해 VMD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VMD 희망트럭’, ‘나전사(나누는 전통시장 사람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살아남은 것은 이유가 있다
Chapter 1. 인생은 속도보다 각도다
대체 불가능한 시장을 보다 _영국 런던 버러 마켓(Borough Market)
성공 계산기를 뺀 사람들이 만든 시장 _폴란드 크라쿠프 중앙시장(Rynek Glowny)
나만의 각도를 가졌는가 _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 이집션 바자르(Egyptian Bazaar)
Chapter 2. 변하지 않으면 변질된다
늙어 가도 낡아 가면 안 된다 _스페인 마드리드 산미구엘 시장(Mercado de San Miguel)
서점에서 간장을 판다고? _세계의 서점들
부족함을 함께 채우다 _오스트리아 빈 나슈 마르크트(Naschmarkt)
아날로그 감성에 편리함을 더하다 _불가리아 소피아 중앙시장(Central Sofia Market Hall)
Chapter 3. 체험하게 하라, 충성할 것이다
보여 주는 진열에서 체험하는 진열로 _뉴욕 소호(SoHo)의 혁신적인 쇼윈도들
독특한 경험을 선물하라 _영국 런던 캠든 마켓(Camden Market)
낯선 것을 먼저 본 자가 이긴다 _인도 바라나시 & 다즐링
Chapter 4. 이곳에서 놀게 하라
나는 시장에 놀러 간다 _독일 함부르크 어시장(Hamburg Fischmarkt)
365일 축제가 열리는 곳 _영국 런던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신나거나 재밌거나 무섭거나 _그리스 플라카 지구의 상점들
Chapter 5. 당신이 팔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연과 생명을 팝니다 _핀란드 헬싱키 하카니에미 마켓 홀(Hakaniemi Market Hall)
엄마가 가족에게 주고 싶은 것만 팝니다 _핀란드 유기농 슈퍼마켓 안톤 앤 안톤(Anton & Anton)
온기를 팝니다 _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Kozponti Vasarcsarnok)
Chapter 6. 사랑하라, 사랑받을 것이다
내가 가진 상품을 목숨 걸고 사랑하라 _스웨덴 스톡홀름 오스터 푸드 홀(Ostermalms Saluhall)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눈으로 알게 하라 _그리스 아테네 중앙시장 (Athens Varvakios Market)
상인들 모두가 제품 전문가 _브라질 상파울루 중앙시장(Mercado Municipal)
Chapter7. 파괴의 달인이 되어라
사이즈를 파괴하라 _일본 유후인의 타코야키 가게
평범함을 거부하라 _호주 시드니, 멜버른의 이색 점포들
쓰임을 파괴하라 _체코 프라하의 용도 파괴자들
Chapter 8. 세월이 훈장이다
이익보다는 전통을 지킨다 _독일 뮌헨 빅투알리엔 마르크(Viktualien Markt)
시장 건물, 문화유산이 되다 _호주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명품 시장을 만드는 것은 역사와 정직함 _영국 런던 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Road Market)
Chapter 9. 유일무이한 무언가를 가져라
시장에도 상상력이 필요해 _미국 뉴욕 첼시 마켓(Chelsea Market)
시장, 랜드마크가 되다 _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타 카테리나 시장(Mercat de Santa Caterina)
한 명의 창조자가 도시 하나를 살린다 _크로아티아 자다르 바다 오르간(Sea Organ)
Chapter 10. 그의 마음이 될 수 있다면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_일본 오사카 구로몬(黑門) 시장
그녀의 쇼핑이 힘들지 않도록 _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
과학적 진열의 첫째 조건 _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슈퍼마켓
불황에도 살아남는 비밀 _핀란드 헬싱키 레가타 카페
Epilogue 다시 본질이다 _미국 로스앤젤레스 길모어 파머스 마켓(Gilmore Farmers Market)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