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주요 목차
인간동의 / 흥남철수 / 밀다원시대 / 용 / 목공 요셉
등신불 / 송추에서 / 까치 소리 / 저승새
▣ 책 소개
이 책은 김동리가 1950년대 이후에 발표한 중.단편들 가운데에서 특별히 주목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홉 편의 작품을 뽑아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아홉 편의 단편소설은 그 전개 과정 속에서 그들 각자 나름으로 각별한 주목을 요구할 만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모든 작품들이 예외 없이 수작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이의가 있을 수 있으나 그 모든 작품들이 주목에 값한다는 것만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하다.
김동리 소설 세계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나타난 세 가지 계열은 구체적 현실을 벗어난 초일상적. 원형적 차워을 탐구하되 한국적 전통의 세계를 주된 대상으로 삼은 작품군, 구체적인 당대의 현실 문제에서 소재를 구한 작품군, 예술가 소설의 영역을 파고들어간 작품군 등으로 나뉜다. 한국적 전통의 세계를 다루되, 그 주제와 소재를 확장. 변형한 [용][목공 요셉]은 김동리의 소설 세게를 크게 확장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 소설 문학 전체의 영역을 확대하는 일에도 뜻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 현실의 문제를 다룬 [흥남철수][밀다원시대] 등의 작품은 상당한 수준의 절실성을 동반하면서 문학적으로 탁월한 경지를 과시한다. 앞의 두 가지 주제를 통합하는 데 성공한 [등신불]은 작품 자체의 문학적 성취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지만, 두 계열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 이동하, 작품 해설 [두 계열의 병존에서 통합으로 나아간 길]에서
▣ 작가 소개
김동리는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1928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30년 서울 경신중학교로 편입학했으나, 이듬해 학교를 중퇴하고 독서에만 전념했다.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했고, 1935년에 조선중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화랑의 후예]가 당선되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서정주, 오장환, 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의 다솔사 부설 광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6년에는 좌익의 문학가동맹에서 맞서서 곽종원, 박두진, 박목월, 서정주, 조연현, 조지훈 등과 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에는 경향신문 문화부장, 1948년에는 민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교수를 거쳐서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5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인간동의 / 흥남철수 / 밀다원시대 / 용 / 목공 요셉
등신불 / 송추에서 / 까치 소리 / 저승새
▣ 책 소개
이 책은 김동리가 1950년대 이후에 발표한 중.단편들 가운데에서 특별히 주목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홉 편의 작품을 뽑아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아홉 편의 단편소설은 그 전개 과정 속에서 그들 각자 나름으로 각별한 주목을 요구할 만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모든 작품들이 예외 없이 수작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이의가 있을 수 있으나 그 모든 작품들이 주목에 값한다는 것만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하다.
김동리 소설 세계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나타난 세 가지 계열은 구체적 현실을 벗어난 초일상적. 원형적 차워을 탐구하되 한국적 전통의 세계를 주된 대상으로 삼은 작품군, 구체적인 당대의 현실 문제에서 소재를 구한 작품군, 예술가 소설의 영역을 파고들어간 작품군 등으로 나뉜다. 한국적 전통의 세계를 다루되, 그 주제와 소재를 확장. 변형한 [용][목공 요셉]은 김동리의 소설 세게를 크게 확장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 소설 문학 전체의 영역을 확대하는 일에도 뜻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 현실의 문제를 다룬 [흥남철수][밀다원시대] 등의 작품은 상당한 수준의 절실성을 동반하면서 문학적으로 탁월한 경지를 과시한다. 앞의 두 가지 주제를 통합하는 데 성공한 [등신불]은 작품 자체의 문학적 성취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지만, 두 계열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 이동하, 작품 해설 [두 계열의 병존에서 통합으로 나아간 길]에서
▣ 작가 소개
김동리는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1928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30년 서울 경신중학교로 편입학했으나, 이듬해 학교를 중퇴하고 독서에만 전념했다.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했고, 1935년에 조선중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화랑의 후예]가 당선되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서정주, 오장환, 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의 다솔사 부설 광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6년에는 좌익의 문학가동맹에서 맞서서 곽종원, 박두진, 박목월, 서정주, 조연현, 조지훈 등과 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에는 경향신문 문화부장, 1948년에는 민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교수를 거쳐서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5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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