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고객평점
저자존 맥두걸
출판사항사이몬북스, 발행일:2014/05/01
형태사항p.25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59124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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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아마존 건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맥두걸박사의 내부고발서
그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부 넘게 팔렸다. 그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천 수만의 환자들이 저절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 의사는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약과 수술로 오히려 병을 키우는 병원문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의 오류를 고발하고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식품업계와 제약업계를 통렬히 비판한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으로 결국은 되돌아 온다. 결국은 음식이 문제였다.

육식과 유제품이 어떻게 병을 만드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주범은 우리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고기와 유제품과 식물성기름이었다. 그 때문에 박사 자신도 몸무게가 남보다 30Kg 더 나갔고 중풍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도 다리를 전다. 박사는 이후로 채식주의자로 변신한다. 그 위험한 음식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들어온 그것들은 몸 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을 만든다고 외친다.

살을 빼고 병을 없애는 방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이다. 그러나 과일과 야채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포만감은 녹말음식을 통해야 한다. 빵, 국수, 과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감자, 통곡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음식들이 어떻게 비만을 해결하고 병을 고치는지 옆집아저씨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단순한 채식이야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둘러싼 수많은 근거와 주변의 이야기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추천평)

★존 로빈스‘음식혁명’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저자
나의 존경하는 맥두걸박사는 무엇이 병을 고치는지 모두 알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맥두걸박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은 그것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당신은 이 책을 다 읽으면 집으로 달려가 냉장고에 있는 ‘거짓음식’을 쓰레기통에 다 버릴 것이다.


★콜린 캠벨 PhD.‘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맥두걸박사는 영양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엄청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그리고 의료산업계의 ‘거짓된 정보’와 맞서 싸우고 있는 용감한 전사이기도 하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로 인해 날씬해졌고 병을 고쳤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존 P. 메케이 Whole Foods Market Inc. 디렉터
나는 이 책이 그 동안 맥두걸박사가 펴낸 책 중에 최고의 역작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미국인들의 80%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비만, 심장병, 중풍, 당뇨, 암 등이 그것이다. 이 병들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녹말식품으로 식단을 바꾸면 간단하게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줄 것이다. 지금 읽고 새 생명을 얻기 바란다.

★조지 D. 런드버그 MD. MedPage Today 선임편집자
우리는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고 배워왔다. 수십 년 동안 이것이 진리행세를 하며 인류의 사고를 왜곡시켰다. 맥두걸 박사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수많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서 우리를 납득시킨다.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거짓음식’을 골고루 먹지 말고 ‘참음식(채식)’을 골고루 먹으라고.

★윌리엄 C. 로버트 MD. 달라스 베일러 의과대학 교수
그의 주장은 너무도 쉽고도 심플하다. 육류와 유제품을 끊어라. 공장에서 만든 영양제와 비타민도 버려라. 야채와 과일과 녹말중심의 식사가 당신의 체중을 줄이고 병을 고칠 것이다. 이 얼마나 단순한가. 맥두걸박사는 이번 12번째 책에서 모두 보여주고 있다. 적극 추천한다.

★더글라스 J. 라일 PhD. ‘The Pleasure Trap’ 저자k
줄을 쳐가면서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은 건강을 되찾고 새 삶을 찾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아무도 이처럼 명확하게 알려준 사람은 없었다. 단언컨대 이 책은 건강분야의 ‘고전’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존 A. 맥두걸John A. Macdougall, MD
고기와 유제품을 너무 먹어 18살에 중풍에 걸렸다. 친구들보다 20~30kg 더 비만이었다. 오랫동안 병원을 들락거렸지만 실패했고 그때 이후 다리를 절게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했다. 의사가 되었지만 약과 수술로 일시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 밖에 없었다. 만성질환의 원인은 알 수 없었다.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책임의사로 일하면서 그는 깨닫는다. 1세는 병이 없는데 2,3세는 왜 병이 많을까? 육식과 유제품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고기와 유제품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녹말음식과 채식음식의 전도사가 된다. 맥두걸 프로그램을 열어 수만 명의 체중을 줄이고 병을 고친다. 12권의 베스트셀러를 내면서 150만 명이 그의 독자가 되어 지지를 표현했다. 비영리기관인 PCRM(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을 이끌면서 정부에, 육식과 유제품 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자문의 역임.

역자 : 강신원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상업자본주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금은 ‘같이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 출판기획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옮긴이의 말

/ 1장 /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나는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 | 나는 가짜의사였다 | 환자들이 나의 스승이었다 |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 | 병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 의료산업에서 당신은 환자가 아니다, 고객일 뿐이다


/ 2장 /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밥드셨습니까? | 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 구석기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먹었을까? | 고대이집트 귀족의 음식습관 | 전사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 인간의 DNA가 녹말인간을 증명해준다 | 녹말, 다시 돌아오다 | 비만의 원인은 이미 알려져 있다.


/ 3장 /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3명의 풍만한 여인들 | 녹말이 뚱보를 만든다고? | 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 | 매력있는 사람은 모두 날씬하고 건강하다 | 절제의 여왕, 우리 할머니


/ 4장 / 동물성 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균형잡힌 음식이라고? | 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 동물성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 | 육식의 3가지 독소: 단백질, 지방, 콜레스트롤


/ 5장 /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가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 음식습관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 |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 자연치유의 실례는 너무도 많다 | 심장병도 자연치유된다 | 관절염도 자연치유된다 | 암도 자연치유된다 | 만성질병은 반드시 멈춘다


/ 6장 / 정부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라 식품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
어처구니 없는 미국농무부 | 미농무부 추천내용의 문제점 | 미농무부라는 트랙터는 누가 운전하는가? | 미국인을 위한 식습관 가이드라인 | 미국도 2010년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라 |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었다


/ 7장 /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당신의 통념은 광고가 만든 것이다 | 당신의 통념에는 과학이 빠져 있다 | 치턴든 교수가 100년 전에 파헤친 진실 | 치턴든 교수의 인체실험 | 전문가들의 결론: 단백질은 40~60g으로 충분합니다 |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도 충분하다 | 쥐와 인간은 다르다 | 로스 박사가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렸다 | 잘못된 믿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 마침내 미국 심장협회도 인정했다 | 모르면 속는다 | 녹말은 완벽하다


/ 8장 /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우유는 칼슘덩어리? 17 | 우유는 당신의 뼈가 아니라 낙농업계를 튼튼하게 한다 | 소는 말이 없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 소는 무엇을 먹고 엄청난 칼슘을 만들어 내는가? | 칼슘이 과도하면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 | 칼슘이 부족해서 몸이 아픈 적이 있는가? | 낙농업계도 할 말이 없어졌다 | 우유의 단백질은 뼈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 | 칼슘보충제는 왜 몸에 해로운가? | 유제품은 매우 오염된 식품이다 | 유제품만 없애도 당신은 날씬해질 것이다


/ 9장 /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생선이 정말 몸에 좋을까? | 오메가3는 식물성 음식에 충분히 들어 있다 | 일본인도 생선보다 녹말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 | 생선은 수은이라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 | 생선은 심장병에 매우 위험하다 | 과학적으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 양식 물고기는 더 위험하다 | 낚시여 생선이여 안녕~


/ 10장 / 뚱뚱한 채식주의자
뚱뚱한 의사선생님 | 가짜음식에 속지 말기를... | 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 |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 콩으로 만든 가짜음식들 | 가짜 콩음식은 왜 건강에 나쁜가? | 가짜 콩음식은 칼슘밸런스를 깨트린다 | 콩에 대한 관심이 제도를 바꾼다 | 나는 모든 채식주의자들을 존경한다


/ 11장 /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비타민부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보았나? | 식물은 영양의 조화가 완벽하다 | 알약은 음식이 아니다 | 비타민D는 햇빛 한줌으로 충분하다 | 비타민D 부족이 아니라 육식이 문제다 | 비타민D의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 실내에서 하는 태닝은 절대 추천할 수 없다 | 영양은 자연에서 얻어라


/ 12장 / 설탕과 소금은 서양식단의 희생양이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 단맛을 좋아한다 | 소금을 너무 좋아하면 죽을까? | 소금을 줄이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 우리는 소금을 사랑한다 |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 인생은 좀 더 달콤해도 좋다 | 설탕은 지방도, 당뇨도 만들지 않는다 | 혈당지수(GI)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 그러나 단순당은 문제가 있다 | 몸의 자연적인 욕구를 지나치게 거부하지 마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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