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제임스 서버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발칙하고 유쾌한 모험담!
제임스 서버는 ‘제2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작가이자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머 작가로 손꼽힌다. 어린 시절 한쪽 눈을 다친 제임스 서버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대신 혼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다. 기자로 활동하던 그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샬롯의 거미줄』의 저자인 E. B. 화이트와 만나 함께 작업을 하면서부터이다. 이후 단편소설과 에세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활동을 했고, 1944년에는 『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미국인들이 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허무맹랑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자기만의 필치로 유쾌하면서도 통쾌하게 그려 내기 때문이다. 또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재미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제임스 서버의 작품 특징으로, 그의 상상력과 유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1939년 《뉴요커》를 통해 발표한 제임스 서버의 대표작인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에 실린 몇몇 단편소설은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인들은 제임스 서버의 유머를 좋아하고, 그의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장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찰리북에서 펴낸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1957년에 처음 출간되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단과 독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온 작품으로,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에 충분한 걸작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키우는데 고전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전개
기존 동화에서는 엿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
제임스 서버의 작품은 하나같이 신 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다. 그 가운데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그가 남긴 마지막 어린이책으로, 알파벳 가운데 유독 ‘O’자를 싫어하는 악당이 평화로운 섬을 점령하고 주민들에게 ‘O’자가 들어간 말과 글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벌어지는 온갖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의 매력은 독특한 상상력에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날 알파벳 ‘O’자가 사라진다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자칫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 전개지만 읽는 순간 설득당하고, 그 상황에 빠져들고 만다. 더군다나 제임스 서버는 언어의 자유가 없는 사회, 그로 인해 생활이 점점 엉망이 되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지배와 폭력, 언어의 말살이 한 집단을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보여 준다.
또한 유머의 대가답게 『보물섬』『마더 구스』『오셀로』 등과 같은 세계명작을 재치 있는 말장난과 멋진 농담으로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냈다. 특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장난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지만, 그 안에는 언어와 같은 공공의 소유물은 감히 누가 쓰라 마라 지시할 수도 없고, 지시해서도 안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맙소사! 알파벳 ‘O’자를 쓰지 말라니!”
기상천외한 발상을 통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보물을 찾기 위해 우루 섬에 들이닥친 블랙과 리틀잭.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을 무력으로 장악한 그들은 알파벳 ‘O’자가 들어 있는 말과 문자를 쓰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날 이후 코트(coat)는 고양이(cat)가 되고, 보트(boat)는 박쥐(bat)가 되고, 영웅(hero)은 그녀(her)가 되는 등 ‘O’자가 사라지면서 우루 섬마을 사람들은 크나큰 혼란을 겪게 된다. 악당의 지배와 폭력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은 잃어버린 ‘O’자를 되찾으려 하지만 악당들의 무력 앞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결국 악당들은 백 년에 한 번 나타나는 마법의 성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그 어디서도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다. 오히려 ‘O’자가 들어간 신화와 전설 속 동물들에게 혼쭐이 나고, 황급히 우루 섬을 떠난다. 그제야 주민들은 잃어버렸던 ‘O’자와 함께,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 ‘희망’, ‘용기’, 그리고 ‘자유’를 되찾는다.
이처럼 인간의 언어 사용 의미와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나아가 의사소통의 단절이 한 집단의 정체성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잘 보여 준다. 저자 제임스 서버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독자는 책을 펼치는 순간, ‘제임스 서버가 말하고자 했던 진정한 보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칼데콧 수상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마르크 시몽의 독창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책
감각 있는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르크 시몽은 1949년에 『코를 킁킁』으로 칼데콧 아너 상, 1957년에 『나무는 좋다』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1957년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흰색과 파랑, 검정을 기본으로 한 차분한 색감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보물을 찾아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전달한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알파벳 ‘O’자를 싫어하는 악당 둘이 보물을 찾기 위해 평화로운 섬을 장악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 _ 뉴욕 타임스
이 책을 통해 그의 독특한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유머와 장난기 가득한 말장난을 엿볼 수 있는 책! _ 뉴스위크
시적 운율감이 흐르는 글에, 놀라운 언어 감각까지 엿볼 수 있는 책! _ 라이브러리 저널
온갖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책. 마지막 반전은 정말 놀라울 뿐이다. _ 하퍼스 매거진
이 책은 단순한 말장난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는다. _ 시카고 트리뷴
▣ 작가 소개
글 : 제임스 서버
1894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사고로 한쪽 눈을 잃었으며 나머지 한쪽 눈도 시력이 나빴기 때문에 운동 같은 활동적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대신, 혼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샬롯의 거미줄』의 저자인 E. B. 화이트와 만나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1961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편소설과 에세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활동을 했고, 1944년에는 『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제임스 서버의 책으로는 『열세 개의 시계』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르크 시몽
19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전통과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 부모님을 따라 파리, 바르셀로나, 뉴욕을 두루 거치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뉴욕 디자인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워싱턴 국회 도서관의 벽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코를 킁킁』으로 1949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나무는 좋다』로 1957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내 동생 앤트』 『떠돌이 개』 『백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열세 개의 시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박중서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일했고,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로는 ‘레인저스’ 시리즈와 ‘시간 여행 삼총사’ 시리즈, 『티모시의 유산』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개썰매』 『멍멍이 호텔』 등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O자 단어는 당연히 ‘책(book)’입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보물 지도
O자를 없앨 거야
우루 섬마을 사람들의 분노
마법의 책
사랑, 희망, 용기, 그리고……
신음 소리는 남자, 신발은 여자
마법에 걸린 성
불길한 보물찾기
침략자의 최후
자유
본문과 함께 공부하는 영단어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제임스 서버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발칙하고 유쾌한 모험담!
제임스 서버는 ‘제2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작가이자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머 작가로 손꼽힌다. 어린 시절 한쪽 눈을 다친 제임스 서버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대신 혼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다. 기자로 활동하던 그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샬롯의 거미줄』의 저자인 E. B. 화이트와 만나 함께 작업을 하면서부터이다. 이후 단편소설과 에세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활동을 했고, 1944년에는 『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미국인들이 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허무맹랑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자기만의 필치로 유쾌하면서도 통쾌하게 그려 내기 때문이다. 또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재미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제임스 서버의 작품 특징으로, 그의 상상력과 유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1939년 《뉴요커》를 통해 발표한 제임스 서버의 대표작인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에 실린 몇몇 단편소설은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인들은 제임스 서버의 유머를 좋아하고, 그의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장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찰리북에서 펴낸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1957년에 처음 출간되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단과 독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온 작품으로,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에 충분한 걸작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키우는데 고전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전개
기존 동화에서는 엿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
제임스 서버의 작품은 하나같이 신 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다. 그 가운데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그가 남긴 마지막 어린이책으로, 알파벳 가운데 유독 ‘O’자를 싫어하는 악당이 평화로운 섬을 점령하고 주민들에게 ‘O’자가 들어간 말과 글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벌어지는 온갖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의 매력은 독특한 상상력에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날 알파벳 ‘O’자가 사라진다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자칫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 전개지만 읽는 순간 설득당하고, 그 상황에 빠져들고 만다. 더군다나 제임스 서버는 언어의 자유가 없는 사회, 그로 인해 생활이 점점 엉망이 되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지배와 폭력, 언어의 말살이 한 집단을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보여 준다.
또한 유머의 대가답게 『보물섬』『마더 구스』『오셀로』 등과 같은 세계명작을 재치 있는 말장난과 멋진 농담으로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냈다. 특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장난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지만, 그 안에는 언어와 같은 공공의 소유물은 감히 누가 쓰라 마라 지시할 수도 없고, 지시해서도 안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맙소사! 알파벳 ‘O’자를 쓰지 말라니!”
기상천외한 발상을 통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보물을 찾기 위해 우루 섬에 들이닥친 블랙과 리틀잭.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을 무력으로 장악한 그들은 알파벳 ‘O’자가 들어 있는 말과 문자를 쓰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날 이후 코트(coat)는 고양이(cat)가 되고, 보트(boat)는 박쥐(bat)가 되고, 영웅(hero)은 그녀(her)가 되는 등 ‘O’자가 사라지면서 우루 섬마을 사람들은 크나큰 혼란을 겪게 된다. 악당의 지배와 폭력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은 잃어버린 ‘O’자를 되찾으려 하지만 악당들의 무력 앞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결국 악당들은 백 년에 한 번 나타나는 마법의 성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그 어디서도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다. 오히려 ‘O’자가 들어간 신화와 전설 속 동물들에게 혼쭐이 나고, 황급히 우루 섬을 떠난다. 그제야 주민들은 잃어버렸던 ‘O’자와 함께,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 ‘희망’, ‘용기’, 그리고 ‘자유’를 되찾는다.
이처럼 인간의 언어 사용 의미와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나아가 의사소통의 단절이 한 집단의 정체성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잘 보여 준다. 저자 제임스 서버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독자는 책을 펼치는 순간, ‘제임스 서버가 말하고자 했던 진정한 보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칼데콧 수상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마르크 시몽의 독창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책
감각 있는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르크 시몽은 1949년에 『코를 킁킁』으로 칼데콧 아너 상, 1957년에 『나무는 좋다』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더 원더풀 O : 알파벳 ‘O’자가 사라진 우루 섬의 비밀』은 1957년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흰색과 파랑, 검정을 기본으로 한 차분한 색감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보물을 찾아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전달한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알파벳 ‘O’자를 싫어하는 악당 둘이 보물을 찾기 위해 평화로운 섬을 장악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 _ 뉴욕 타임스
이 책을 통해 그의 독특한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유머와 장난기 가득한 말장난을 엿볼 수 있는 책! _ 뉴스위크
시적 운율감이 흐르는 글에, 놀라운 언어 감각까지 엿볼 수 있는 책! _ 라이브러리 저널
온갖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책. 마지막 반전은 정말 놀라울 뿐이다. _ 하퍼스 매거진
이 책은 단순한 말장난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는다. _ 시카고 트리뷴
▣ 작가 소개
글 : 제임스 서버
1894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사고로 한쪽 눈을 잃었으며 나머지 한쪽 눈도 시력이 나빴기 때문에 운동 같은 활동적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대신, 혼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샬롯의 거미줄』의 저자인 E. B. 화이트와 만나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1961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편소설과 에세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활동을 했고, 1944년에는 『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제임스 서버의 책으로는 『열세 개의 시계』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르크 시몽
19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전통과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 부모님을 따라 파리, 바르셀로나, 뉴욕을 두루 거치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뉴욕 디자인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워싱턴 국회 도서관의 벽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코를 킁킁』으로 1949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나무는 좋다』로 1957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내 동생 앤트』 『떠돌이 개』 『백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열세 개의 시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박중서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일했고,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로는 ‘레인저스’ 시리즈와 ‘시간 여행 삼총사’ 시리즈, 『티모시의 유산』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개썰매』 『멍멍이 호텔』 등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O자 단어는 당연히 ‘책(book)’입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보물 지도
O자를 없앨 거야
우루 섬마을 사람들의 분노
마법의 책
사랑, 희망, 용기, 그리고……
신음 소리는 남자, 신발은 여자
마법에 걸린 성
불길한 보물찾기
침략자의 최후
자유
본문과 함께 공부하는 영단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