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세계
동시는 쉽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편견을 한혜영은 가볍게 물리칩니다. 혼자 사는 노인, 휴일도 없이 일하는 아빠, 날마다 치솟는 아파트 전셋돈. 어른들의 걱정을 들어본 아이들이라면 이런 동시에 쉽게 공감을 할 것입니다.
“무궁화 이파리에서/옥잠화 이파리로 폴짝!/청개구리가 이사를 간다.//눈 깜짝할 사이/20평에서 60평으로 늘려서 간다.//청개구리는 좋겠다./이파리마다 푸르고 환한 방이라서//맘대로 바꿔 살아도/전셋돈 올려달라는 주인도 없고.”
-「청개구리 아파트」 전문
힘없고 소외된 사람은 더러 현실을 부정합니다. 옛날 얘기를 자주 하지요. 과거엔 좋은 집에서 살았고, 좋은 차를 탔다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세울 것은 없고 지기는 싫을 때 큰소리치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큰소리는 어딘가 어설프기 마련입니다. 순진한 만큼 거짓말도 순진하니까요. 시인은 참새를 통해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있네요.
“바윗돌에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다.//포르르 내려온 참새가/제 조그만 발을 견주어보며/큰소리 짹짹! 친다//.“우리 아빠의, 아빠의/아빠 발이 이렇게 컸단 말이지!”//공룡 발자국이/제 조상의 것이라고/큰소리 뻥뻥! 치고 있다.”
-「큰소리 뻥뻥」 전문
시인은 녹두 알갱이에 구멍까지도 예사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렇게 불러내 위로해줘야 할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쪽방촌의 가난한 사람들.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들. 이들을 녹두 벌레와 동일시하는 것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두 알갱이에 구멍이/뽕!/뚫려 있다.//문짝도 잘지 못한/가난한 벌레의 집//착한 벌레가 살 거야./동글동글 똥을 누고/꼬물꼬물 잠을 자는//벌레의 단칸방을/기웃기웃해보다가//문득/소리쳐 부르고 싶어진다.//벌레야 놀자!”
-「벌래야 놀자」 전문
아이들의 세계 역시 갈등과 혼란이 존재합니다. 사회와 질서를 배우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겠으나, 상처를 받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시기와 질투, 폭력과 왕따. 이런 것들은 대부분 ‘소문’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개미들이 쏙닥거리면서/소문 속으로 들어갔어요.//개미를 쫓아/두더지가 들어가고/두더지를 쫓아/너구리가 들어갔습니다.//멧돼지가 그 뒤를 쫓았고요./다음은/반달곰이 따라갔어요.//하루 이틀 소문이 커지더니/사흘 뒤에는/코끼리까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문」 전문
‘개미’부터 시작해서 사흘 만에 ‘코끼리’까지 들어갑니다. SNS가 발달한 요즘 특히 소문을 조심해야겠지요. 그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가짜 별’에서는 인공위성 같은 가짜 별이 되지 말고 진정한 친구이기를 강조하고요. ‘어깨를 걸어요’를 통해서는 모두의 화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강이 살아 있는 것은/물들이 어깨를 걸고/출렁거리기 때문이래./논물, 산물, 시냇물……/본래 이름은 다 버리고/강물이 되었기 때문이래.”
-「어깨를 걸어요」 전문
이 외에 짧지만 재미있는 동시가 여러 편 보입니다. “똥고집이라는 말을/이제야 이해”하게 만들어준「변비」, “나는 무엇을 보든지/눈에다가 불을 켜고” 본다는「손전등」, “날마다 책가방만 메고 다녔지/공부하는 거라고는 본 적이 없”다는 「거북이」, 악을, 악을 써대던 매미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자 “기어이 빚을 받아낸 모양”이라는 「아하, 그래서 조용했구나」 등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가 장점입니다.
사회는 갈수록 복잡하고 아이들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빠른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동시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서 아이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하지요. 『큰소리 뻥뻥』은 이러한 사회적 주문에 충실한 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이면서도 보편적 동심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한혜영의 동시는 생각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것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쁨을 줄 것입니다.
추천의 글
이 동시집에는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깔깔거리고 사부작거리는 멋진 생각들이 담겨 있어서 가슴에 큰 꿈을 지니게 한다. 마치 해맑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시집 속에 들어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결국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이 데워주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줄 것이다.
- 노원호(시인)
▣ 작가 소개
글: 한혜영
저자 한혜영은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198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조가, 1998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닭장 옆 탱자나무』와 장편동화 『팽이꽃? 『뉴욕으로 가는 기차』 『비밀의 계단』 『붉은 하늘』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이민 간 진돌이』 『형이 왔다!』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창작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94년 『현대시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시작 활동도 함께해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뱀 잡는 여자』 『올랜도 간다』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벌레야 놀자
큰소리 뻥뻥
청개구리 아파트
옷타령
참새와 바람
거북이
감나무 복싱도장
짝
감
아하, 그래서 조용했구나
백합마을 꿀 도둑
거울
누구 맘대로?
제2부
밤새 바람 불고
소문
악어 우는 밤
어깨를 걸어요
백로와 미루나무
휴대전화
빨래하는 바다
아기 게
운동화 케이블카
가짜 별
각각 다른 비
알 품는 새
바퀴벌레
제3부
이슬방울들
반가운 뉴스
바람과 깃발
주차장에서
가로등
풍경 소리
숟가락 비밀
사육장 반달이
손전등
낮에 나온 반달
고양이를 찾습니다
표지판
달리는 압력밥솥
제4부
엄마 목소리
준이와 혁이
변비
도랑에 빠진 자전거
수박
진짜 짝꿍
입은
아빠새
붕어빵
아빠의 딱지
삼촌의 비밀
달걀도둑, 쥐 이야기
헬리콥터가 꼭 필요해
시세계
동시는 쉽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편견을 한혜영은 가볍게 물리칩니다. 혼자 사는 노인, 휴일도 없이 일하는 아빠, 날마다 치솟는 아파트 전셋돈. 어른들의 걱정을 들어본 아이들이라면 이런 동시에 쉽게 공감을 할 것입니다.
“무궁화 이파리에서/옥잠화 이파리로 폴짝!/청개구리가 이사를 간다.//눈 깜짝할 사이/20평에서 60평으로 늘려서 간다.//청개구리는 좋겠다./이파리마다 푸르고 환한 방이라서//맘대로 바꿔 살아도/전셋돈 올려달라는 주인도 없고.”
-「청개구리 아파트」 전문
힘없고 소외된 사람은 더러 현실을 부정합니다. 옛날 얘기를 자주 하지요. 과거엔 좋은 집에서 살았고, 좋은 차를 탔다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세울 것은 없고 지기는 싫을 때 큰소리치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큰소리는 어딘가 어설프기 마련입니다. 순진한 만큼 거짓말도 순진하니까요. 시인은 참새를 통해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있네요.
“바윗돌에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다.//포르르 내려온 참새가/제 조그만 발을 견주어보며/큰소리 짹짹! 친다//.“우리 아빠의, 아빠의/아빠 발이 이렇게 컸단 말이지!”//공룡 발자국이/제 조상의 것이라고/큰소리 뻥뻥! 치고 있다.”
-「큰소리 뻥뻥」 전문
시인은 녹두 알갱이에 구멍까지도 예사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렇게 불러내 위로해줘야 할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쪽방촌의 가난한 사람들.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들. 이들을 녹두 벌레와 동일시하는 것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두 알갱이에 구멍이/뽕!/뚫려 있다.//문짝도 잘지 못한/가난한 벌레의 집//착한 벌레가 살 거야./동글동글 똥을 누고/꼬물꼬물 잠을 자는//벌레의 단칸방을/기웃기웃해보다가//문득/소리쳐 부르고 싶어진다.//벌레야 놀자!”
-「벌래야 놀자」 전문
아이들의 세계 역시 갈등과 혼란이 존재합니다. 사회와 질서를 배우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겠으나, 상처를 받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시기와 질투, 폭력과 왕따. 이런 것들은 대부분 ‘소문’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개미들이 쏙닥거리면서/소문 속으로 들어갔어요.//개미를 쫓아/두더지가 들어가고/두더지를 쫓아/너구리가 들어갔습니다.//멧돼지가 그 뒤를 쫓았고요./다음은/반달곰이 따라갔어요.//하루 이틀 소문이 커지더니/사흘 뒤에는/코끼리까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문」 전문
‘개미’부터 시작해서 사흘 만에 ‘코끼리’까지 들어갑니다. SNS가 발달한 요즘 특히 소문을 조심해야겠지요. 그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가짜 별’에서는 인공위성 같은 가짜 별이 되지 말고 진정한 친구이기를 강조하고요. ‘어깨를 걸어요’를 통해서는 모두의 화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강이 살아 있는 것은/물들이 어깨를 걸고/출렁거리기 때문이래./논물, 산물, 시냇물……/본래 이름은 다 버리고/강물이 되었기 때문이래.”
-「어깨를 걸어요」 전문
이 외에 짧지만 재미있는 동시가 여러 편 보입니다. “똥고집이라는 말을/이제야 이해”하게 만들어준「변비」, “나는 무엇을 보든지/눈에다가 불을 켜고” 본다는「손전등」, “날마다 책가방만 메고 다녔지/공부하는 거라고는 본 적이 없”다는 「거북이」, 악을, 악을 써대던 매미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자 “기어이 빚을 받아낸 모양”이라는 「아하, 그래서 조용했구나」 등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가 장점입니다.
사회는 갈수록 복잡하고 아이들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빠른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동시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서 아이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하지요. 『큰소리 뻥뻥』은 이러한 사회적 주문에 충실한 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이면서도 보편적 동심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한혜영의 동시는 생각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것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쁨을 줄 것입니다.
추천의 글
이 동시집에는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깔깔거리고 사부작거리는 멋진 생각들이 담겨 있어서 가슴에 큰 꿈을 지니게 한다. 마치 해맑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시집 속에 들어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결국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이 데워주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줄 것이다.
- 노원호(시인)
▣ 작가 소개
글: 한혜영
저자 한혜영은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198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조가, 1998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닭장 옆 탱자나무』와 장편동화 『팽이꽃? 『뉴욕으로 가는 기차』 『비밀의 계단』 『붉은 하늘』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이민 간 진돌이』 『형이 왔다!』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창작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94년 『현대시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시작 활동도 함께해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뱀 잡는 여자』 『올랜도 간다』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벌레야 놀자
큰소리 뻥뻥
청개구리 아파트
옷타령
참새와 바람
거북이
감나무 복싱도장
짝
감
아하, 그래서 조용했구나
백합마을 꿀 도둑
거울
누구 맘대로?
제2부
밤새 바람 불고
소문
악어 우는 밤
어깨를 걸어요
백로와 미루나무
휴대전화
빨래하는 바다
아기 게
운동화 케이블카
가짜 별
각각 다른 비
알 품는 새
바퀴벌레
제3부
이슬방울들
반가운 뉴스
바람과 깃발
주차장에서
가로등
풍경 소리
숟가락 비밀
사육장 반달이
손전등
낮에 나온 반달
고양이를 찾습니다
표지판
달리는 압력밥솥
제4부
엄마 목소리
준이와 혁이
변비
도랑에 빠진 자전거
수박
진짜 짝꿍
입은
아빠새
붕어빵
아빠의 딱지
삼촌의 비밀
달걀도둑, 쥐 이야기
헬리콥터가 꼭 필요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