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
미술에 대한 관심과 취미를 때로는 호사 취미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중섭을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근현대미술을 거론할 때 이중섭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불가능하다.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중섭의 그림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우리는 왜 그토록 이중섭을 사랑할까?
이중섭이 평생 그렸던 소, 닭, 새, 풍경 그리고 아이들
이중섭의 작품을 보며 사람들은 그의 불꽃 같았던 짧은 삶을 안타까워한다. 고통과 절망 속에서 이삶은 비극의 절정을 향해 치달려 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은 삶과 반대로 최고의 정점에 달해 수많은 걸작들을 쏟아냈다. 이중섭이 그려낸 ‘아름다운 세상’, 그가 꿈꾸었던 아름다운 세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중섭은 그 누구의 그림도 닮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평생 소, 닭, 새, 게, 풍경, 아이들을 그렸다. 모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너무 흔하고 가까이 있어서 우리 모두가 소중함을 잊고 있던 것들 아닐까? 이중섭은 이 사소한 것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생명을 불어넣어 세계를 감동시켰다.
동서양 미술가를 소개하는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어린이 논픽션의 약 40%는 인물 이야기 즉 평전이다. 아이들에게 닮고 싶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이중섭을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의 인물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위인, 리더, 멘토 등 다양한 슬로건을 걸고 인물 이야기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예술가들의 삶을 소개하는 책은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더러 출간된 책들이 있지만, 말만 어린이책일뿐 내용은 일반 전문서에 가까운 책들이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이중섭,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를 시작으로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출간한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취미를 때로는 호사 취미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중섭을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근현대미술을 거론할 때 이중섭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불가능하다.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중섭의 그림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우리는 왜 그토록 이중섭을 사랑할까?
이중섭이 평생 그렸던 소, 닭, 새, 풍경 그리고 아이들
이중섭의 작품을 보며 사람들은 그의 불꽃 같았던 짧은 삶을 안타까워한다. 고통과 절망 속에서 이삶은 비극의 절정을 향해 치달려 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은 삶과 반대로 최고의 정점에 달해 수많은 걸작들을 쏟아냈다. 이중섭이 그려낸 ‘아름다운 세상’, 그가 꿈꾸었던 아름다운 세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중섭은 그 누구의 그림도 닮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평생 소, 닭, 새, 게, 풍경, 아이들을 그렸다. 모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너무 흔하고 가까이 있어서 우리 모두가 소중함을 잊고 있던 것들 아닐까? 이중섭은 이 사소한 것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생명을 불어넣어 세계를 감동시켰다.
동서양 미술가를 소개하는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어린이 논픽션의 약 40%는 인물 이야기 즉 평전이다. 아이들에게 닮고 싶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이중섭을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의 인물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위인, 리더, 멘토 등 다양한 슬로건을 걸고 인물 이야기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예술가들의 삶을 소개하는 책은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더러 출간된 책들이 있지만, 말만 어린이책일뿐 내용은 일반 전문서에 가까운 책들이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이중섭,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를 시작으로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출간한다.
작가 소개
글 : 최한중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라져 가는 옛 문화와 풍속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숱한 신화와 전설을 만나 그들이 전해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 들었습니다. 지금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 오승민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만 좀 먹어, 초코루다!> <오라 마녀의 초대 <위대한 쭈랑 장군> <도리깽이 되고 싶어> 등 ‘외계인 셀미나 시리즈’와 창작 그림책 <지퍼 고쳐 주세요!> <주차 금지> <찬다 삼촌> <바다사자의 섬> <서울> <비닐봉지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머리말
1장 왕릉 벽화를 바라보며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벽화
그림 그리며 살고 싶어요
2장 소년, 소를 만나다
소와 뽀뽀하는 소년
오산학교의 가르침
3장 그림 공부 하러 일본으로 떠나다
원산에서 빈둥거리다
문화학원 시절
‘화가’의 이름을 얻다
4장 맑고 참된 사랑, 야마모토 마사코를 만나다
아고리와 발가락 군
엽서에 사랑을 담아 그리다
화가로 주목받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원산에서 다시 마사코를 만나다
5장 남쪽으로 길 떠나는 가족
가혹한 시련의 시작
한국 전쟁 발발, 남쪽으로 길을 떠나다
서귀포 생활, 잠시나마 평화를 누리다
6장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일본으로 떠난 부인과 두 아들
홀로 그리움을 삭이며
가족과의 짧은 만남
7장 그리움과 아픔 속에 피어난 걸작
통영 시절, 걸작의 탄생
미도파화랑에서 개인전을 열다
50여 점의 그림을 철거당하다
8장 흰 소, 잠들다
참다운 화공이고자 했던 이중섭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다
부록
이중섭의 생애
이 책에 실린 작품
1장 왕릉 벽화를 바라보며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벽화
그림 그리며 살고 싶어요
2장 소년, 소를 만나다
소와 뽀뽀하는 소년
오산학교의 가르침
3장 그림 공부 하러 일본으로 떠나다
원산에서 빈둥거리다
문화학원 시절
‘화가’의 이름을 얻다
4장 맑고 참된 사랑, 야마모토 마사코를 만나다
아고리와 발가락 군
엽서에 사랑을 담아 그리다
화가로 주목받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원산에서 다시 마사코를 만나다
5장 남쪽으로 길 떠나는 가족
가혹한 시련의 시작
한국 전쟁 발발, 남쪽으로 길을 떠나다
서귀포 생활, 잠시나마 평화를 누리다
6장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일본으로 떠난 부인과 두 아들
홀로 그리움을 삭이며
가족과의 짧은 만남
7장 그리움과 아픔 속에 피어난 걸작
통영 시절, 걸작의 탄생
미도파화랑에서 개인전을 열다
50여 점의 그림을 철거당하다
8장 흰 소, 잠들다
참다운 화공이고자 했던 이중섭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다
부록
이중섭의 생애
이 책에 실린 작품
상품요약정보 : 의류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