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유전자 조작 식품이 세계인의 식탁을 장악하다!
킹콘이라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있다. 미국 정부의 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미국인의 건강 문제에 유전자 조작 곡물이 떼려야 뗄 수 없게 되었다. 예를 들어 킹콘은 맛이 없어 그 자체로 식용 작물은 아니지만, 콘 시럽이나 탄산음료의 원료로 쓰인다. 또한 많은 음식에 옥수수 감미료를 첨가하는데 여기에 값이 싸다는 이유로 유전자 조작 식품인 킹콘이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미국인들의 당뇨병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비단 이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2011년 캐나다 셔브룩 대학 병원의 조사를 따르면 임산부의 93%, 태아의 80%에서 유전자 조작 옥수수(킹콘)의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69%에서도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유럽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수입을 거부하는 환경단체의 움직임도 있지만, 영국 고든 브라운 내각에서 환경 장관을 역임한 힐러리 벤과 같은 정치인들은 EU에 유전자 조작 식품의 승인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점점 유전자 조작 식품을 받아들이는 추세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맥도날드가 유럽지역에서 유전자 조작 사료를 먹인 식용 닭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맥도날드가 2001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유지해온 ‘완전한 비(非)유전자 조작 사료 사용’ 방침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하기로 하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 일본이나 한국 모두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부터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일본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으로 미국의 정책에 끌려가는 경향이 있어 조만간 유전자 조작 식품을 수입하는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4월 현재 미국은 일본이 농산물 개방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을 TPP에서 제외하겠다고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저자가 우려한 대로 식품 안전의 미래를 미국에 내맡기는 상황까지 몰릴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한국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TPP에 가입하기 위해 절실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TPP 협정 체결국에게 미국 국내 표준을 밀어붙인다는 데 있다. 그 표준 중에는 ‘미국 식품 안전 근대화법’이라는 독소 법안이 있어 우리의 식품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S510 식량 안전 법안’이라고 불리는 이 법에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확산을 적극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4년 4월, 우리나라 식약처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표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미국에서처럼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는 사실을 별도로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제 곧 우리도 모르게 유전자 조작 식품이 대형마트에 진열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후나세 ��스케의 우려가 더는 남의 일이 아닌 이유다.
▣ 작가 소개
저 : 후나세 ��스케
ふなせ しゅんすけ,船瀨俊介
소비자문제 및 환경문제 평론가. 1950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1969년에 규슈대학 이학부에 입학하였으나 1971년에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와세다대 생협(生協)에서 비자 담당 조직부장 및 학생상임이사로서 생협 경영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해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소비자연맹(CU)과 교류를 시작했다. 1975년에는 제1문학부의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1986년 8월 독립한 후에는 소비자문제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및 집필,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 3월과 12월에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기도 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환경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날카로운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한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절대 사지 마라』,『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3권)』,『웃음의 면역학』,『암에 걸리지 않겠다! 선언 Part ①, ②』,『의문의 가와사키병』,『위험한 전자파!』,『미래차 EV전략』,『어서 육식을 끊어라! 광우병과 주방혁명』,『여러분도 할 수 있는 자연주택』,『옥상녹화』,『환경 드러그(Drug)』,『암혁명』,『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콘크리트의 역습』 등 다수가 있다.
역 :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외국어학부 겸임교수로 있다. 역서로는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 『수학 올림피아드 수재들의 풀이 비법』 『3일 만에 읽는 수학의 원리』 『초등 인도수학』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여성 건강 365일 냉기제거 건강법』『스스로 고치는 당뇨병 건강습관』『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우리 아이 올바른 지식으로 좋은 눈을 만듭시다』『청각뇌』『해마』『인체 구조 학습 도감』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PART 01 킹콘이 세계를 지배한다
실험용 쥐 몸에 암 종양이 발생 | 어용학자들의 추태 | 38명의 사망자가 나온 트립토판 사건 | 몬산토사의 정체와 흑막의 록펠러 | 세계를 지배하는 킹콘이란? | 임산부의 93퍼센트에서 유독 성분을 검출 | 라운드업의 시작은 베트남 전쟁의 고엽제 | 결함으로 가득한 안전성 심사 | 추진파 vs 반대파의 쟁점 |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피해 보고 | 영화를 보면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 지배자에게 빼앗긴 미국 농업의 현실 | 화학비료와 제초제가 괴물을 키운다 | 미국산 쇠고기는 독과 지방 덩어리 | 콘 시럽 애용이 비만을 부른다 | 당뇨병 증가의 원인도 옥수수
PART 02 거대한 이익을 탐하는 몬스터 기업, 암흑의 몬산토
거대한 마피아 기업이 몬산토사의 우두머리 | 록펠러와 제약 마피아의 검은 관계 | 유럽도 유전자 조작 세력에 굴복하는가? | 미국 국민의 질병이 두 배 증가, 알레르기도 급증 | 회전문 인사는 정부도 한패 | 손톱 끝까지 일루미나티, 몬산토사 | 몬산토사가 저지른 또 하나의 범죄 | 차세대를 죽이는 무서운 터미네이터 종자 | 한 표차로 승인된 세계 최초의 생물 특허 | 공갈과 절도는 마피아 수법 | 차세대의 악마 상법 터미네이터 종자란? | 지구상의 모든 식물을 지배하는 식물 신품종 보호 제도 | 어두운 곳에서 활약하는 몬산토사의 스파이와 폴리스 | 횡포에 대항하는 한 농부가 있다 | 농업 마피아 때문에 파산에 몰린 농민들 | 자가채종 금지법을 허락하면 안 된다
PART 03 식량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전 세계의 식량은 생명의 양식에서 이익의 먹잇감으로 | 재판비용 100만 달러, 차례차례 파산하는 농가들 | 이미 아시아에서도 그들의 음모는 시작되었다 | 다이옥신 오염으로도 유명한 몬산토사 | 데이터 조작으로 정부를 움직여 일본으로 진출 | 킹콘 때문에 알레르기 증가 | TPP(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는 일본 노예화의 교묘한 계략 | 인구 감소가 그들의 최종 목적 | 몬산토사의 앞잡이 경제단체 연합회 회장 요네쿠라 히로마사
PART 04 식품 공장이 만든 끔찍한 괴물들
미국 식육업계를 지배하는 타이슨사의 정체 | 이미 닭은 공업제품 | O-157 발생은 옥수수 사료가 원인 | 소가 소를 먹는 광우병의 무서운 실태 | 쇠고기를 먹은 유아의 유방이 커졌다 | 유해 호르몬 잔류량은 일본 소의 600배 | 미국산 쇠고기의 암 발생률은 5배 | 닭똥을 먹고 살진 소를 먹고 있다
클론 소는 제2의 광우병을 불러온다 | 나무에 소가 주렁주렁 열리다 |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유전자 오염의 공포
PART 05 무르지 않는 토마토와 공포의 전갈 유전자 양배추
세계 최초 유전자 조작 상품 무르지 않는 토마토 | 전갈 유전자를 삽입한 괴기한 양배추 | 살충 양배추가 쐐기벌레를 낳는다 | 몬산토사 직원의 인터넷 댓글 공작인가? | 미지의 독물, 미지의 독성이 넘쳐난다 | 이제는 주사가 필요 없다, 백신 바나나 | 예방접종은 극약을 맞는 것과 같다 | 록펠러가 꾀한 환자 대량생산
PART 06 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연어와 깃털이 없는 닭
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괴물 연어 | 식용 유전자 조작 동물이 시장에 선보일까? | 양식 있는 사람들의 호소가 국가를 움직였다 | 만약 괴물 연어가 바다로 달아난다면? | 허가 혹은 보류 결정이 분수령 | 잘못을 멈추지 않는 아쿠아사 | 허가를 받아도 표시 의무는 없다 | 깃털이 없는 닭, 누드 닭 | 깃털 뽑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개발 | 이미 전 세계 사람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정말 품종개량일까? | 중국에서도 벌거숭이 닭 탄생
PART 07 트림을 하지 않는 친환경 소와 똥이 비료가 되는 친환경 돼지
트림하지 않는 소가 지구온난화를 막는다? | 모유를 만드는 인간 젖소 개발 | 이 기술이 진정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 달걀을 먹으면 암이 사라진다? | 암 특효약은 식사개선과 웃음 | 닭 사료도 모두 킹콘이다 |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돼지 | 유전자 조작으로 인이 7퍼센트 감소 | 인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인터넷 댓글, 최악의 평판 | 실험실에서 식탁으로 진출할 날이 멀지 않았다
PART 08 몬스터가 속속 출현, 악몽의 미래가 바로 눈앞
반디와 합체한 형광 담뱃잎 | 형광 물고기를 이용한 형광 초밥 유행 | 최종 목적은 식용으로서의 유통인가? | 역사상 처음으로 형광 고양이 출현 | 형광 돼지도 등장 |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돼지 때문에 중국 각지에서 대소동 | 유전자 조작 돼지 유출사건? | 폭주하는 연구에 법적 브레이크를 걸자 |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만드는 양젖 | 미군이 몰래 개발한 유전자 조작 방탄복 | 가까운 미래에는 방탄 인간도 등장 | 머리는 악어, 몸통은 닭인 새로운 생물 탄생 | 유전자 조작으로 공룡 탄생 | 이미 부화했다 | 마법의 지팡이를 한번 휘두르면 전 세계를 지배 | 신을 대신해서 지구를 지배하는 악마 | 지구는 3대 회사가 지배하는 인간목장
PART 09 지금이야말로 세뇌에서 깨어나야 할 때
슈퍼 잡초 출현, 대자연이 심판을 시작 | 몬산토사의 속임수에 인도에서 자살자 속출 | 신종 슈퍼 곤충이 농작물을 먹는다 | 해충이 폭발적으로 증가 | 중국의 몬산토사 진출은 겨우 10년 만에 파탄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가뭄 | 전 세계의 유전자 조작 농작물 15년 만에 10배로 급증 | 일본이 배워야 하는 유럽의 대응 |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시 한 번 기억해야 한다 | 자연과의 공생, 이제는 되돌아가야 할 때다 | 무기를 손에, 어둠의 세력을 타도하자
* 유전자 조작 식품이 세계인의 식탁을 장악하다!
킹콘이라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있다. 미국 정부의 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미국인의 건강 문제에 유전자 조작 곡물이 떼려야 뗄 수 없게 되었다. 예를 들어 킹콘은 맛이 없어 그 자체로 식용 작물은 아니지만, 콘 시럽이나 탄산음료의 원료로 쓰인다. 또한 많은 음식에 옥수수 감미료를 첨가하는데 여기에 값이 싸다는 이유로 유전자 조작 식품인 킹콘이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미국인들의 당뇨병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비단 이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2011년 캐나다 셔브룩 대학 병원의 조사를 따르면 임산부의 93%, 태아의 80%에서 유전자 조작 옥수수(킹콘)의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69%에서도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유럽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수입을 거부하는 환경단체의 움직임도 있지만, 영국 고든 브라운 내각에서 환경 장관을 역임한 힐러리 벤과 같은 정치인들은 EU에 유전자 조작 식품의 승인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점점 유전자 조작 식품을 받아들이는 추세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맥도날드가 유럽지역에서 유전자 조작 사료를 먹인 식용 닭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맥도날드가 2001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유지해온 ‘완전한 비(非)유전자 조작 사료 사용’ 방침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하기로 하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 일본이나 한국 모두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부터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일본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으로 미국의 정책에 끌려가는 경향이 있어 조만간 유전자 조작 식품을 수입하는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4월 현재 미국은 일본이 농산물 개방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을 TPP에서 제외하겠다고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저자가 우려한 대로 식품 안전의 미래를 미국에 내맡기는 상황까지 몰릴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한국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TPP에 가입하기 위해 절실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TPP 협정 체결국에게 미국 국내 표준을 밀어붙인다는 데 있다. 그 표준 중에는 ‘미국 식품 안전 근대화법’이라는 독소 법안이 있어 우리의 식품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S510 식량 안전 법안’이라고 불리는 이 법에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확산을 적극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4년 4월, 우리나라 식약처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표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미국에서처럼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는 사실을 별도로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제 곧 우리도 모르게 유전자 조작 식품이 대형마트에 진열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후나세 ��스케의 우려가 더는 남의 일이 아닌 이유다.
▣ 작가 소개
저 : 후나세 ��스케
ふなせ しゅんすけ,船瀨俊介
소비자문제 및 환경문제 평론가. 1950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1969년에 규슈대학 이학부에 입학하였으나 1971년에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와세다대 생협(生協)에서 비자 담당 조직부장 및 학생상임이사로서 생협 경영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해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소비자연맹(CU)과 교류를 시작했다. 1975년에는 제1문학부의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1986년 8월 독립한 후에는 소비자문제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및 집필,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 3월과 12월에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기도 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환경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날카로운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한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절대 사지 마라』,『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3권)』,『웃음의 면역학』,『암에 걸리지 않겠다! 선언 Part ①, ②』,『의문의 가와사키병』,『위험한 전자파!』,『미래차 EV전략』,『어서 육식을 끊어라! 광우병과 주방혁명』,『여러분도 할 수 있는 자연주택』,『옥상녹화』,『환경 드러그(Drug)』,『암혁명』,『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콘크리트의 역습』 등 다수가 있다.
역 :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외국어학부 겸임교수로 있다. 역서로는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 『수학 올림피아드 수재들의 풀이 비법』 『3일 만에 읽는 수학의 원리』 『초등 인도수학』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여성 건강 365일 냉기제거 건강법』『스스로 고치는 당뇨병 건강습관』『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우리 아이 올바른 지식으로 좋은 눈을 만듭시다』『청각뇌』『해마』『인체 구조 학습 도감』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PART 01 킹콘이 세계를 지배한다
실험용 쥐 몸에 암 종양이 발생 | 어용학자들의 추태 | 38명의 사망자가 나온 트립토판 사건 | 몬산토사의 정체와 흑막의 록펠러 | 세계를 지배하는 킹콘이란? | 임산부의 93퍼센트에서 유독 성분을 검출 | 라운드업의 시작은 베트남 전쟁의 고엽제 | 결함으로 가득한 안전성 심사 | 추진파 vs 반대파의 쟁점 |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피해 보고 | 영화를 보면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 지배자에게 빼앗긴 미국 농업의 현실 | 화학비료와 제초제가 괴물을 키운다 | 미국산 쇠고기는 독과 지방 덩어리 | 콘 시럽 애용이 비만을 부른다 | 당뇨병 증가의 원인도 옥수수
PART 02 거대한 이익을 탐하는 몬스터 기업, 암흑의 몬산토
거대한 마피아 기업이 몬산토사의 우두머리 | 록펠러와 제약 마피아의 검은 관계 | 유럽도 유전자 조작 세력에 굴복하는가? | 미국 국민의 질병이 두 배 증가, 알레르기도 급증 | 회전문 인사는 정부도 한패 | 손톱 끝까지 일루미나티, 몬산토사 | 몬산토사가 저지른 또 하나의 범죄 | 차세대를 죽이는 무서운 터미네이터 종자 | 한 표차로 승인된 세계 최초의 생물 특허 | 공갈과 절도는 마피아 수법 | 차세대의 악마 상법 터미네이터 종자란? | 지구상의 모든 식물을 지배하는 식물 신품종 보호 제도 | 어두운 곳에서 활약하는 몬산토사의 스파이와 폴리스 | 횡포에 대항하는 한 농부가 있다 | 농업 마피아 때문에 파산에 몰린 농민들 | 자가채종 금지법을 허락하면 안 된다
PART 03 식량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전 세계의 식량은 생명의 양식에서 이익의 먹잇감으로 | 재판비용 100만 달러, 차례차례 파산하는 농가들 | 이미 아시아에서도 그들의 음모는 시작되었다 | 다이옥신 오염으로도 유명한 몬산토사 | 데이터 조작으로 정부를 움직여 일본으로 진출 | 킹콘 때문에 알레르기 증가 | TPP(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는 일본 노예화의 교묘한 계략 | 인구 감소가 그들의 최종 목적 | 몬산토사의 앞잡이 경제단체 연합회 회장 요네쿠라 히로마사
PART 04 식품 공장이 만든 끔찍한 괴물들
미국 식육업계를 지배하는 타이슨사의 정체 | 이미 닭은 공업제품 | O-157 발생은 옥수수 사료가 원인 | 소가 소를 먹는 광우병의 무서운 실태 | 쇠고기를 먹은 유아의 유방이 커졌다 | 유해 호르몬 잔류량은 일본 소의 600배 | 미국산 쇠고기의 암 발생률은 5배 | 닭똥을 먹고 살진 소를 먹고 있다
클론 소는 제2의 광우병을 불러온다 | 나무에 소가 주렁주렁 열리다 |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유전자 오염의 공포
PART 05 무르지 않는 토마토와 공포의 전갈 유전자 양배추
세계 최초 유전자 조작 상품 무르지 않는 토마토 | 전갈 유전자를 삽입한 괴기한 양배추 | 살충 양배추가 쐐기벌레를 낳는다 | 몬산토사 직원의 인터넷 댓글 공작인가? | 미지의 독물, 미지의 독성이 넘쳐난다 | 이제는 주사가 필요 없다, 백신 바나나 | 예방접종은 극약을 맞는 것과 같다 | 록펠러가 꾀한 환자 대량생산
PART 06 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연어와 깃털이 없는 닭
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괴물 연어 | 식용 유전자 조작 동물이 시장에 선보일까? | 양식 있는 사람들의 호소가 국가를 움직였다 | 만약 괴물 연어가 바다로 달아난다면? | 허가 혹은 보류 결정이 분수령 | 잘못을 멈추지 않는 아쿠아사 | 허가를 받아도 표시 의무는 없다 | 깃털이 없는 닭, 누드 닭 | 깃털 뽑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개발 | 이미 전 세계 사람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정말 품종개량일까? | 중국에서도 벌거숭이 닭 탄생
PART 07 트림을 하지 않는 친환경 소와 똥이 비료가 되는 친환경 돼지
트림하지 않는 소가 지구온난화를 막는다? | 모유를 만드는 인간 젖소 개발 | 이 기술이 진정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 달걀을 먹으면 암이 사라진다? | 암 특효약은 식사개선과 웃음 | 닭 사료도 모두 킹콘이다 |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돼지 | 유전자 조작으로 인이 7퍼센트 감소 | 인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인터넷 댓글, 최악의 평판 | 실험실에서 식탁으로 진출할 날이 멀지 않았다
PART 08 몬스터가 속속 출현, 악몽의 미래가 바로 눈앞
반디와 합체한 형광 담뱃잎 | 형광 물고기를 이용한 형광 초밥 유행 | 최종 목적은 식용으로서의 유통인가? | 역사상 처음으로 형광 고양이 출현 | 형광 돼지도 등장 |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돼지 때문에 중국 각지에서 대소동 | 유전자 조작 돼지 유출사건? | 폭주하는 연구에 법적 브레이크를 걸자 |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만드는 양젖 | 미군이 몰래 개발한 유전자 조작 방탄복 | 가까운 미래에는 방탄 인간도 등장 | 머리는 악어, 몸통은 닭인 새로운 생물 탄생 | 유전자 조작으로 공룡 탄생 | 이미 부화했다 | 마법의 지팡이를 한번 휘두르면 전 세계를 지배 | 신을 대신해서 지구를 지배하는 악마 | 지구는 3대 회사가 지배하는 인간목장
PART 09 지금이야말로 세뇌에서 깨어나야 할 때
슈퍼 잡초 출현, 대자연이 심판을 시작 | 몬산토사의 속임수에 인도에서 자살자 속출 | 신종 슈퍼 곤충이 농작물을 먹는다 | 해충이 폭발적으로 증가 | 중국의 몬산토사 진출은 겨우 10년 만에 파탄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가뭄 | 전 세계의 유전자 조작 농작물 15년 만에 10배로 급증 | 일본이 배워야 하는 유럽의 대응 |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시 한 번 기억해야 한다 | 자연과의 공생, 이제는 되돌아가야 할 때다 | 무기를 손에, 어둠의 세력을 타도하자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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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환불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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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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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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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