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유란 뭘까요? 한번 가진 자유는 영원한 것일까요?
콧수염 형제 이야기를 통해 자유의 의미를 생각해 봐요!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 그룹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동화예요. 자유롭지 못한 미얀마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활동한 코미디 그룹 ‘콧수염 형제’의 이야기지요. 우리는 읽고 싶은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자유가 당연하지 않은 나라도 있지요. 미얀마도 그중 하나예요. 이런 나라에서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지금도 애쓰고 있어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에요. 콧수염 형제처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자유를 지키는 사람은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김구 선생님처럼 아주 특별한 사람들일까요? 아니에요. 콧수염 형제처럼 아주 평범하지만 자유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지켜낸 것이지요.
자유는 한 번 가졌다고 해서 영원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유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키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면 다시 빼앗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콧수염 형제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는 콧수염 형제!
백성들을 괴롭히는 나쁜 왕이 있어요. 나쁜 왕은 사람들의 소중한 자유를 모두 빼앗아 가버렸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대로 말하지도 노래하지도 춤추지도 못했어요. 심지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몽땅 감옥에 가두어 움직일 수 있는 자유마저 빼앗아 버렸지요. 콧수염 형제는 이렇게 자유를 빼앗아 간 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표현했어요. 커다란 꼭두각시를 만들어 우스운 연극을 했지요. 그러자 화가 난 왕이 잔인한 폭력으로 콧수염 형제를 감옥에 가두었어요. 더는 콧수염 형제가 공연을 하지 못하도록요. 그러나 콧수염 형제는 결코 굴복하지 않았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지요. 하지만 절대 폭력을 쓰지 않았어요. 나그네의 옷을 벗긴 햇빛처럼 ‘웃음’으로 끝까지 저항했지요. 과연 콧수염 형제는 폭력에 맞선 비폭력으로 자유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알렉스 쿠소 Alex Cousseau
1974년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태어난 알렉스 쿠소는 대학에서 조형예술과 영화를 공부했습니다. 교사로 일을 하다 2004년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금까지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호박과 꽃상추를 재배하며 버섯을 따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현재 모르비앙 지역 오레 부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샤를 튀테르트르 Charles Dutertre
1972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난 샤를 튀테르트르는 셰르부르 지방과 렌 지방에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1997년부터 프랑스 어린이 일러스트 회사 ‘우에스트-프랑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바야르 프레스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 잡지를 작업했습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La premiere fois que je suis nee》로 최고의 어린이 도서에 수여하는 “2012년 최고의 감동상”과 “2012년 샤를 크로스 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역자 :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4년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다섯 손가락 이야기》 《행복, 하다》 《북극 허풍담》 《흰 개》 《레이디 L》 《자크와 그의 주인》 《밤은 고요하리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웃음과 망각의 책》 《햄릿을 수사한다》 《셜록 홈즈가 틀렸다》 《하늘의 뿌리》 《피에르 신부의 고백》 《알코올과 예술가》 《풍요로운 가난》 《단순한 기쁨》 《청춘.길》 등이 있습니다.
자유란 뭘까요? 한번 가진 자유는 영원한 것일까요?
콧수염 형제 이야기를 통해 자유의 의미를 생각해 봐요!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 그룹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동화예요. 자유롭지 못한 미얀마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활동한 코미디 그룹 ‘콧수염 형제’의 이야기지요. 우리는 읽고 싶은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자유가 당연하지 않은 나라도 있지요. 미얀마도 그중 하나예요. 이런 나라에서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지금도 애쓰고 있어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에요. 콧수염 형제처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자유를 지키는 사람은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김구 선생님처럼 아주 특별한 사람들일까요? 아니에요. 콧수염 형제처럼 아주 평범하지만 자유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지켜낸 것이지요.
자유는 한 번 가졌다고 해서 영원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유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키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면 다시 빼앗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콧수염 형제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는 콧수염 형제!
백성들을 괴롭히는 나쁜 왕이 있어요. 나쁜 왕은 사람들의 소중한 자유를 모두 빼앗아 가버렸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대로 말하지도 노래하지도 춤추지도 못했어요. 심지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몽땅 감옥에 가두어 움직일 수 있는 자유마저 빼앗아 버렸지요. 콧수염 형제는 이렇게 자유를 빼앗아 간 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표현했어요. 커다란 꼭두각시를 만들어 우스운 연극을 했지요. 그러자 화가 난 왕이 잔인한 폭력으로 콧수염 형제를 감옥에 가두었어요. 더는 콧수염 형제가 공연을 하지 못하도록요. 그러나 콧수염 형제는 결코 굴복하지 않았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지요. 하지만 절대 폭력을 쓰지 않았어요. 나그네의 옷을 벗긴 햇빛처럼 ‘웃음’으로 끝까지 저항했지요. 과연 콧수염 형제는 폭력에 맞선 비폭력으로 자유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알렉스 쿠소 Alex Cousseau
1974년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태어난 알렉스 쿠소는 대학에서 조형예술과 영화를 공부했습니다. 교사로 일을 하다 2004년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금까지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호박과 꽃상추를 재배하며 버섯을 따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현재 모르비앙 지역 오레 부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샤를 튀테르트르 Charles Dutertre
1972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난 샤를 튀테르트르는 셰르부르 지방과 렌 지방에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1997년부터 프랑스 어린이 일러스트 회사 ‘우에스트-프랑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바야르 프레스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 잡지를 작업했습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La premiere fois que je suis nee》로 최고의 어린이 도서에 수여하는 “2012년 최고의 감동상”과 “2012년 샤를 크로스 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역자 :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4년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다섯 손가락 이야기》 《행복, 하다》 《북극 허풍담》 《흰 개》 《레이디 L》 《자크와 그의 주인》 《밤은 고요하리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웃음과 망각의 책》 《햄릿을 수사한다》 《셜록 홈즈가 틀렸다》 《하늘의 뿌리》 《피에르 신부의 고백》 《알코올과 예술가》 《풍요로운 가난》 《단순한 기쁨》 《청춘.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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