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민이는 만화 속에 나오는 위험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해요.
“괜찮아, 나는 다치지 않아!”라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요.
어느 날 도민이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만 나타난다는
무시무시한 천년 벌레를 보게 됩니다.
도민이는 천년 벌레로부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요?
나는 절대 안 다쳐! 아이들의 근거 없는 자신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보안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안전에 대한 경계심과 조심성이 부족한 초등학생들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만화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을 현실과 구별하지 못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도 ‘저 나이 때 아이들은 저러면서 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전 불감증에 걸리기도 하니, 초등학생들의 사고는 정작 학교와 가정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안전에 관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사고는 무조건 미리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이다.
이 책은 안전 불감증에 걸린 저학년 아이를 대표하는 주인공과 그에 대비되는 ‘천년 벌레’라는 대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고는 찻길이나 공사장 같은 위험이 도사린 곳만이 아닌, 내 집 앞, 학교 안 교실, 복도, 운동장 등 일상생활 어느 곳에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초등학교 생활, 그 어떤 준비보다 마음의 준비가 우선!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초등생 학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이다. 소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오죽하면 당사자도 아닌 부모들을 보고 그냥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로 거듭난다는 표현을 할까 싶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이와 부모는 기초학습능력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잘하는 법에 관한 온갖 비법과 전략을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는 2학년이 넘도록 학교생활에 자신감도 없고, 학교 가는 게 즐겁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일상생활에서 안전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바른 태도를 익히게 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년 통합교과 학교1 1. 우리 학교 /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 작가 소개
저 : 박현숙
아이들이랑 수다 떠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어른이다. 동화 쓰는 걸 그 다음으로 좋아한다.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고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듣다가,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 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오천 원은 없다』『할머니를 팔았어요』『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출똥 오장군』『고자질 대왕 오공수』『노래세 그림세 똥세』『도와 달라고 소리쳐!』『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우리 동네 나쁜 놈』『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등이 있다.
그림 : 경하
한양대학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국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 협의회’, ‘구름사다리’ 회원이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신명나는 놀이축제, 강릉단오제』, 『하늘에 있는 밭』, 『속담을 말해봐!』, 『힘내라! 힘찬 왕자』, 『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어린이 정리정돈 습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는 절대 안 다쳐!
오늘은 엉덩이 탓이야
무서운 나무
괴물 벌레다!
조심할 거야!
안전한 발자국, 위험한 발자국(부록)
도민이는 만화 속에 나오는 위험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해요.
“괜찮아, 나는 다치지 않아!”라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요.
어느 날 도민이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만 나타난다는
무시무시한 천년 벌레를 보게 됩니다.
도민이는 천년 벌레로부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요?
나는 절대 안 다쳐! 아이들의 근거 없는 자신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보안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안전에 대한 경계심과 조심성이 부족한 초등학생들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만화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을 현실과 구별하지 못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도 ‘저 나이 때 아이들은 저러면서 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전 불감증에 걸리기도 하니, 초등학생들의 사고는 정작 학교와 가정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안전에 관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사고는 무조건 미리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이다.
이 책은 안전 불감증에 걸린 저학년 아이를 대표하는 주인공과 그에 대비되는 ‘천년 벌레’라는 대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고는 찻길이나 공사장 같은 위험이 도사린 곳만이 아닌, 내 집 앞, 학교 안 교실, 복도, 운동장 등 일상생활 어느 곳에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초등학교 생활, 그 어떤 준비보다 마음의 준비가 우선!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초등생 학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이다. 소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오죽하면 당사자도 아닌 부모들을 보고 그냥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로 거듭난다는 표현을 할까 싶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이와 부모는 기초학습능력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잘하는 법에 관한 온갖 비법과 전략을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는 2학년이 넘도록 학교생활에 자신감도 없고, 학교 가는 게 즐겁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일상생활에서 안전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바른 태도를 익히게 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년 통합교과 학교1 1. 우리 학교 /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 작가 소개
저 : 박현숙
아이들이랑 수다 떠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어른이다. 동화 쓰는 걸 그 다음으로 좋아한다.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고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듣다가,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 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오천 원은 없다』『할머니를 팔았어요』『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출똥 오장군』『고자질 대왕 오공수』『노래세 그림세 똥세』『도와 달라고 소리쳐!』『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우리 동네 나쁜 놈』『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등이 있다.
그림 : 경하
한양대학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국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 협의회’, ‘구름사다리’ 회원이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신명나는 놀이축제, 강릉단오제』, 『하늘에 있는 밭』, 『속담을 말해봐!』, 『힘내라! 힘찬 왕자』, 『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어린이 정리정돈 습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는 절대 안 다쳐!
오늘은 엉덩이 탓이야
무서운 나무
괴물 벌레다!
조심할 거야!
안전한 발자국, 위험한 발자국(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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