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군서 -부국강병의 공격경영 전략서

고객평점
저자상앙
출판사항인간사랑, 발행일:2013/01/20
형태사항p.47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1873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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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군서』의 주요 사상 10제

첫째, 변고(變古) 역사는 끝없이 변화ㆍ발전하며 옛 것은 반드시 바뀌는 것이므로 정치ㆍ사회의 각종 제도 또한 새로운 추세에 맞추어 바뀌어야 한다는 철저한 변화론이다.
둘째, 세변도이(世變道異) 세상이 바뀌면 행해야 할 도리도 달라져야 한다. 과거에는 사회를 지배하는 원리가 인의ㆍ도덕이었다면 새로운 사회를 지배하는 원리는 강력한 법치뿐이다.
셋째, 인성자리(人性自利) 좋아하고 싫어하는 바를 잘 이용해 백성들을 다스려야 한다.
넷째, 농전(農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농사와 전쟁뿐이므로 훌륭한 정치가는 백성들이 농사와 전쟁에 종사했을 때 이익이 생김을 잘 계산해서 알도록 이끌어야 한다.
다섯째, 명분공사(明分公私) 공과 사를 명백히 구분하여 공적 이익을 개척하고 사적으로 재물을 얻는 모든 경로를 막아야 한다.
여섯째, 존군(尊君) 복잡하게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정치세계에서 이를 정리해 줄 유일한 표준은 군주이다.
일곱째, 약민(弱民) 부국강병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법으로 철저히 압박해야 한다.
여덟째, 중형(重刑) 형벌을 무겁게 하면 가벼운 범죄도 생기지 않는 법이므로 상을 받는 것도 이익이지만 벌을 받지 않는 것이 더 큰 이익이라는 생각을 백성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아홉째, 국해(國害) 지식만 추구하는 나라는 망할 날이 멀지 않다는 것이다.
열째, 이리위사(以吏爲師) 모든 행동의 표준은 법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하고 상벌ㆍ관직ㆍ신분의 기준을 법으로 정함으로써 국민의 의식을 법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상앙
상앙은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진秦나라의 정치가다. 진효공에게 채용되어 부국강병의 계책을 세워 여러 방면에 걸친 대 개혁을 단행해 후일 진제국 성립의 기반을 세웠다. 위衛나라 공족 출신이라 위앙 또는 공손앙이라고도 불린다. 후에 상商이란 땅을 봉지로 받았으므로 상앙 혹은 상군商君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는 부국강병의 술책으로 진효공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좌서장을 거쳐 총리 격인 대량조大良造로 승진하여 정치개혁의 총설계자가 되었으며, 두 차례의 변법을 성공시켜 약소국 진나라를 일약 강대국으로 만들어냈다. 군사적으로도 전술전략과 병법에 능통했던 상앙은 연전연승하여 후일 진나라에 의한 천하통일의 기초를 다졌으며, 자신도 그 공으로 상 지역 15개 읍을 봉지로 받아 제후 반열에 올랐다.

역 : 신동준
申東埈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 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자서문

┃역주편┃
권 1 ㆍ 12
제1편 경법 │更法│ 법을 상황에 따라 바꾸다 12
제2편 간령 │墾令│ 황무지 개간을 명령하다 25
제3편 농전 │農戰│ 경작하며 싸우도록 하다 44
제4편 거강 │去彊│ 억센 자를 일거에 없애다 61

권 2 ㆍ 80
제5편 설민 │說民│ 백성의 본성을 활용하다 80
제6편 산지 │算地│ 땅의 이익을 따져 응하다 99
제7편 개색 │開塞│ 때에 맞춰 막힌 것을 열다 116

권 3 ㆍ 128
제8편 일언 │壹言│ 부국강병을 부귀와 잇다 128
제9편 조법 │錯法│ 법을 바로 세워 승리하다 137
제10편 전법 │戰法│ 전쟁 이치를 알고 싸우다 146
제11편 입본 │立本│ 치국의 근본을 정립하다 152
제12편 병수 │兵守│ 방어능력을 적극 키우다 156
제13편 근령 │劤令│ 패망의 뿌리를 들어내다 165
제14편 수권 │修權│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다 176

권 4 ㆍ 184
제15편 내민 │徠民│ 이웃 백성을 불러들이다 184
제16편 형약 │刑約│ (원문 망실) 198
제17편 상형 │賞刑│ 상벌을 공평히 집행하다 199
제18편 획책 │畵策│ 부국강병 책략을 꾀하다 218

권 5 ㆍ 236
제19편 경내 │境內│ 나라 안을 튼튼히 하다 236
제20편 약민 │弱民│ 법령을 준수토록 만들다 250
제21편 어도 │御盜│ (원문 망실) 265
제22편 외내 │外內│ 안팎으로 잘 다스리다 266
제23편 군신 │君臣│ 군신의 의리를 정하다 271
제24편 금사 │禁使│ 영을 발하고 동원하다 278
제25편 신법 │愼法│ 법을 신중하게 지키다 287
제26편 정분 │定分│ 명의와 한계를 정하다 295

┃부록편┃

ㆍ부록 1 상앙론 : 상앙학파의 형성과 전개과정 308

제1부 상앙은 누구인가? 308
제1편 상앙은 어떻게 살았을까? 309
제2편 상앙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343
제1장 상앙 법치사상의 특징 343
제2장 상앙 법치사상의 구성 363
제3장 상앙사상의 전개 412

제2부 『상군서』는 무엇인가? 424
제1편 『상군서』는 어떻게 나왔을까? 425
제2편 『상군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440

ㆍ부록 2 『염철론鹽鐵論』 「비앙非秧」 444
ㆍ부록 3 상앙 연표 466
참고문헌 ㆍ 468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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