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성인병 1000만 시대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지방간 등의 주요 원인은
바로 ‘비만’!
일본의 중년 남성들을 열광시키며
서점가를 강타한
기적의 건강 다이어트 ‘당질제한’!
최근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잦은 음주와 함께 곁들이는 고칼로리 안주와 야근이나 회식 등을 이유로 늦은 시간에 뭔가를 먹는 야식 등이 원인이 되어 내장비만을 중심으로 한 비만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아직은 나이가 젊으니 살이 좀 찐다고 해도 이것이 건강상의 문제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한해 두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표준체중 이상의 비만과 과체중은 각종 생활습관병과 대사증후군 등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중년 남성 기리야마 히데키 또한 작가라는 직업상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다. 여기에 밤을 새워 원고를 쓴다는 핑계로 늦은 시간에 국수나 스파게티 등을 야식으로 즐겨 먹어왔다. 평생 건강에 자신하며 병원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과 함께 몸에 심상치 않은 이상을 느끼게 된다.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는 간기능 악화에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메타볼릭증후군)과 당뇨, 그리고 그에 따른 합병증까지 성인병 종합선물세트 선고를 내리는데, 이 모든 것의 원흉이 된 것은 바로 ‘비만’이었다.
170센티미터가 채 안 되는 키에 9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몸무게에 이르렀던 저자는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혈압, 혈당, 간수치 등 거의 모든 건강검진 수치가 위험수준으로 치솟아 있었다. 자칫 심장에 무리라도 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겨우 3주 만에 20킬로 가까이 감량했으며, 석 달여 만에 25킬로그램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체중 감량과 함께 각종 건강검진 수치는 점차 안정을 찾아갔고, 당뇨병과 합병증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몸무게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운동이라면 숨쉬기 빼곤 거의 해본 적이 없고, 미식가 성향이 강해 평소 먹는 것을 좋아했던 이 중년의 작가는 자신의 평소 스타일대로 별다른 유산소 운동도 하지 않았다. 물론 먹는 양을 특별히 줄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단기간에 20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감량에 성공했다. 그 비결은 바로 ‘당질제한’이었다.
먹는 양은 그대로, 적당한 음주도 OK!
오직 당질만을 제한할 뿐!
그런데 왜 살이 빠질까?
당질제한은 먹는 양 자체는 평소와 다름없이 먹되, 단지 기존에 섭취했던 당질의 양만큼은 철저히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술도 맥주나 청추처럼 당질이 높은 종류의 술이 아니라면, 마셔도 상관없다. 쉽게 말해 굶지도 않아도 되고, 음주를 참지 않아도 되며, 그저 평상시와 다름없이 두 끼나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되, 밥이나 국수, 빵 등을 중심으로 한 당질중심의 주식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다.
당질의 과다섭취가 비만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당질, 특히 정제당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당을 오락가락 하게 만든다. 인슐린은 당질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에 증가한 당을 근육세포에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당질은 중상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에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당질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며, 이 때문에 인슐린은 비만호르몬으로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당질섭취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몸속에 쌓여 있던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삼으려 한다. 즉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미 온몸 구석구석에 쌓여 있던 지방이 급속하게 분해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후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인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시한폭탄처럼 안고 있는 중년남성에게 ‘당질제한’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다이어트 법이다. 특히나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경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음식의 유혹에 약한 사람들에게 열렬히 환영받고 있다.
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에베 코지 박사가 제안한 방식이기도 한 ‘당질제한’은 정제당질을 위주로 한 과도한 당질의 섭취를 억제하고, 등푸른 생선이나 육류, 채소 및 지방 등의 부식을 중심으로 양껏 섭취하도록 함으로써 눈에 띄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당뇨병과 대사증후군과 같은 생활습관 질환의 악화를 막고, 나아가 치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있다.
작가, 의사, 호텔리어, 편집자, 기술자 등
바쁜 생활 속에 지쳐 있던 각계각층의 아저씨들,
다이어트를 통해 활력을 찾고 인생까지 바꾸다!
이 책에는 저자인 기리야마 히데키를 비롯해, 당질제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인생까지 바꾼 아저씨들의 실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 호텔리어, 의사, 기술자, 편집자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바쁘게 커리어를 쌓아가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가는 데 바빴던 중년의 남성들은 어느 날 문득 젊은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한때는 반짝반짝 빛이 나던 싱그러운 청년이었건만, 어느 새 개구리처럼 툭 튀어나온 뱃살과 드문드문 줄어가는 머리숱, 만성피로에 찌들어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아저씨가 되어버린 것이다. 활기와 야성이 살아 있는 그런 시절이 분명 존재했었건만, 어느 샌가 그런 활기와 야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직장과 집을 오가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데 몸과 마음이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그랬던 그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늘어난 몸무게와 저질체력 때문에 현장에서 한발 물러나 심지어 은퇴까지 고려했던 호텔리어는 다시 서비스중심의 현역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오랜 시간 앓아왔던 당뇨병 때문에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어느 기술자는 당뇨병을 극복함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고된 응급실 근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가 살이 쪄서 잘 때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의사는 저녁에만 당질을 제한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늘 마감시간에 쫓기며 술과 야식을 즐기다 어느 순간 비만이 되어버린 편집자는 아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예전처럼 날씬한 몸매를 회복하는 등 아저씨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 획복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
아저씨들에게 새로운 커뮤니티를 열어주다!
이 책의 저자인 기리야마 히데키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지인과 주변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전도에 나선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과 함께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아저씨들에게 건전한 탈출구를 만들어 주려 한다. 회사에서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 시달리고,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도록 눈치를 봐야 하며, 가정에서는 상대적으로 함께 할 시간이 적은 탓에 소외되기 쉬운 현대의 중년 남성들. 게다가 장기화된 불황까지 더해지면서 중년 이후의 남성들은 사회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이라는 다이어트와 건강을 주제로 한 건전한 모임을 만들어짐으로써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동료가 생기게 되었다. 이는 외로운 중년 남성들에게 가족과는 또 다른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청년기에는 오직 앞만 보고 전력질주를 해왔다면, 중년기는 잠시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인생의 나머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들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중년의 아저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이 다이어트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한국 사회의 중년 남성들에게도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젊고 날씬해지는 것은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다. 좋은 일, 기쁜 일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과 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에게 쾌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일이 뭐 없겠느냐고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당질제한 다이어트’라고 대답할 것이다.”
-저자의 글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기리야마 히데키
작가. 1954년에 나고야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여행과 호텔업계를 중심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동향에 정통하며, 업계 최고의 안목을 지닌 작가로 알려져 있다. 2010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교토 다카오 병원의 의사 에베 코지와 만나, 그가 제창하는 ‘당질제한 식사’를 실천함으로써 2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의 기적』을 집필하였고, 일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음과 함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당질제한 전도사’로서 대사증후군의 조짐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역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하였다. imbcsports.com에 1년간 ‘오모시로야큐’라는 제목으로 일본 야구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차트의 기술』『수학 걸』『1분 업무술』『A4 1장으로 끝내는 업무기술』『최강팀장의 현장대화법』『세렌디피티의 법칙』『무조건 이기는 말싸움의 기술』『0세부터 배우는 상대성 이론』『CEO의 메모』『교양경제학』『부자들의 에너지』『돈 잘 버는 회사들이 선택한 원가기획 테크닉』『대공황 이후의 세계』『조지 소로스』『마크 모비우스』『회사가 원하는 1등 인재』『돈의 교양』『고객에게 절대로 사과하지마라』『도쿄, 그 이자까야 좋더라』『도쿄, 그 베이커리 좋더라』『경리부의 비밀』『윌리엄 오닐의 좋은 주식 고르는 법』『아이폰과 트위터로 최강회사 만들기』『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이야기』『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아빠가 가르쳐주는 수학』『엄마와 함께 보는 저학년 수학』『골 때리는 수학 문제』『위대한 수학자들』『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 주고 싶은 수학』『답이 없는 문제』『우리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 성인병 1000만 시대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지방간 등의 주요 원인은
바로 ‘비만’!
일본의 중년 남성들을 열광시키며
서점가를 강타한
기적의 건강 다이어트 ‘당질제한’!
최근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잦은 음주와 함께 곁들이는 고칼로리 안주와 야근이나 회식 등을 이유로 늦은 시간에 뭔가를 먹는 야식 등이 원인이 되어 내장비만을 중심으로 한 비만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아직은 나이가 젊으니 살이 좀 찐다고 해도 이것이 건강상의 문제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한해 두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표준체중 이상의 비만과 과체중은 각종 생활습관병과 대사증후군 등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중년 남성 기리야마 히데키 또한 작가라는 직업상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다. 여기에 밤을 새워 원고를 쓴다는 핑계로 늦은 시간에 국수나 스파게티 등을 야식으로 즐겨 먹어왔다. 평생 건강에 자신하며 병원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과 함께 몸에 심상치 않은 이상을 느끼게 된다.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는 간기능 악화에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메타볼릭증후군)과 당뇨, 그리고 그에 따른 합병증까지 성인병 종합선물세트 선고를 내리는데, 이 모든 것의 원흉이 된 것은 바로 ‘비만’이었다.
170센티미터가 채 안 되는 키에 9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몸무게에 이르렀던 저자는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혈압, 혈당, 간수치 등 거의 모든 건강검진 수치가 위험수준으로 치솟아 있었다. 자칫 심장에 무리라도 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겨우 3주 만에 20킬로 가까이 감량했으며, 석 달여 만에 25킬로그램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체중 감량과 함께 각종 건강검진 수치는 점차 안정을 찾아갔고, 당뇨병과 합병증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몸무게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운동이라면 숨쉬기 빼곤 거의 해본 적이 없고, 미식가 성향이 강해 평소 먹는 것을 좋아했던 이 중년의 작가는 자신의 평소 스타일대로 별다른 유산소 운동도 하지 않았다. 물론 먹는 양을 특별히 줄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단기간에 20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감량에 성공했다. 그 비결은 바로 ‘당질제한’이었다.
먹는 양은 그대로, 적당한 음주도 OK!
오직 당질만을 제한할 뿐!
그런데 왜 살이 빠질까?
당질제한은 먹는 양 자체는 평소와 다름없이 먹되, 단지 기존에 섭취했던 당질의 양만큼은 철저히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술도 맥주나 청추처럼 당질이 높은 종류의 술이 아니라면, 마셔도 상관없다. 쉽게 말해 굶지도 않아도 되고, 음주를 참지 않아도 되며, 그저 평상시와 다름없이 두 끼나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되, 밥이나 국수, 빵 등을 중심으로 한 당질중심의 주식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다.
당질의 과다섭취가 비만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당질, 특히 정제당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당을 오락가락 하게 만든다. 인슐린은 당질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에 증가한 당을 근육세포에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당질은 중상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에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당질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며, 이 때문에 인슐린은 비만호르몬으로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당질섭취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몸속에 쌓여 있던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삼으려 한다. 즉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미 온몸 구석구석에 쌓여 있던 지방이 급속하게 분해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후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인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시한폭탄처럼 안고 있는 중년남성에게 ‘당질제한’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다이어트 법이다. 특히나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경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음식의 유혹에 약한 사람들에게 열렬히 환영받고 있다.
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에베 코지 박사가 제안한 방식이기도 한 ‘당질제한’은 정제당질을 위주로 한 과도한 당질의 섭취를 억제하고, 등푸른 생선이나 육류, 채소 및 지방 등의 부식을 중심으로 양껏 섭취하도록 함으로써 눈에 띄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당뇨병과 대사증후군과 같은 생활습관 질환의 악화를 막고, 나아가 치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있다.
작가, 의사, 호텔리어, 편집자, 기술자 등
바쁜 생활 속에 지쳐 있던 각계각층의 아저씨들,
다이어트를 통해 활력을 찾고 인생까지 바꾸다!
이 책에는 저자인 기리야마 히데키를 비롯해, 당질제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인생까지 바꾼 아저씨들의 실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 호텔리어, 의사, 기술자, 편집자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바쁘게 커리어를 쌓아가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가는 데 바빴던 중년의 남성들은 어느 날 문득 젊은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한때는 반짝반짝 빛이 나던 싱그러운 청년이었건만, 어느 새 개구리처럼 툭 튀어나온 뱃살과 드문드문 줄어가는 머리숱, 만성피로에 찌들어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아저씨가 되어버린 것이다. 활기와 야성이 살아 있는 그런 시절이 분명 존재했었건만, 어느 샌가 그런 활기와 야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직장과 집을 오가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데 몸과 마음이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그랬던 그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늘어난 몸무게와 저질체력 때문에 현장에서 한발 물러나 심지어 은퇴까지 고려했던 호텔리어는 다시 서비스중심의 현역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오랜 시간 앓아왔던 당뇨병 때문에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어느 기술자는 당뇨병을 극복함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고된 응급실 근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가 살이 쪄서 잘 때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의사는 저녁에만 당질을 제한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늘 마감시간에 쫓기며 술과 야식을 즐기다 어느 순간 비만이 되어버린 편집자는 아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예전처럼 날씬한 몸매를 회복하는 등 아저씨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 획복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
아저씨들에게 새로운 커뮤니티를 열어주다!
이 책의 저자인 기리야마 히데키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지인과 주변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전도에 나선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과 함께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아저씨들에게 건전한 탈출구를 만들어 주려 한다. 회사에서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 시달리고,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도록 눈치를 봐야 하며, 가정에서는 상대적으로 함께 할 시간이 적은 탓에 소외되기 쉬운 현대의 중년 남성들. 게다가 장기화된 불황까지 더해지면서 중년 이후의 남성들은 사회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이라는 다이어트와 건강을 주제로 한 건전한 모임을 만들어짐으로써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동료가 생기게 되었다. 이는 외로운 중년 남성들에게 가족과는 또 다른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청년기에는 오직 앞만 보고 전력질주를 해왔다면, 중년기는 잠시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인생의 나머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들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중년의 아저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이 다이어트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한국 사회의 중년 남성들에게도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젊고 날씬해지는 것은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다. 좋은 일, 기쁜 일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과 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에게 쾌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일이 뭐 없겠느냐고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당질제한 다이어트’라고 대답할 것이다.”
-저자의 글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기리야마 히데키
작가. 1954년에 나고야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여행과 호텔업계를 중심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동향에 정통하며, 업계 최고의 안목을 지닌 작가로 알려져 있다. 2010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교토 다카오 병원의 의사 에베 코지와 만나, 그가 제창하는 ‘당질제한 식사’를 실천함으로써 2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의 기적』을 집필하였고, 일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음과 함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당질제한 전도사’로서 대사증후군의 조짐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역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하였다. imbcsports.com에 1년간 ‘오모시로야큐’라는 제목으로 일본 야구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차트의 기술』『수학 걸』『1분 업무술』『A4 1장으로 끝내는 업무기술』『최강팀장의 현장대화법』『세렌디피티의 법칙』『무조건 이기는 말싸움의 기술』『0세부터 배우는 상대성 이론』『CEO의 메모』『교양경제학』『부자들의 에너지』『돈 잘 버는 회사들이 선택한 원가기획 테크닉』『대공황 이후의 세계』『조지 소로스』『마크 모비우스』『회사가 원하는 1등 인재』『돈의 교양』『고객에게 절대로 사과하지마라』『도쿄, 그 이자까야 좋더라』『도쿄, 그 베이커리 좋더라』『경리부의 비밀』『윌리엄 오닐의 좋은 주식 고르는 법』『아이폰과 트위터로 최강회사 만들기』『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이야기』『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아빠가 가르쳐주는 수학』『엄마와 함께 보는 저학년 수학』『골 때리는 수학 문제』『위대한 수학자들』『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 주고 싶은 수학』『답이 없는 문제』『우리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 등 다수가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