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세기 디지털 영상 시대에도 문자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특히 언어로 감성을 팔아야 하는 광고 카피의 영역은 점점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짧은 카피 한 줄로 기업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고,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심지어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도 있다. 광고 카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인지 넘쳐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떤 카피가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고, 어떤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살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저마다 이론을 앞세우며 팔리는 광고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저자 이창봉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시인 카피라이터이자 기업체 홍보맨이다. 또한 그는 몇 권의 시집을 갖고 있는 시인이고 감성카피로 상품을 히트시켰다. 그는 항상 인간과 언어에 대해 연구하였고, 그것이 때로는 시로, 때로는 광고카피로, 또 때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언어기법으로 표현되곤 했다. 따라서 저자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과 함께 살았고 말과 함께 죽을 사람’이라고 압축할 수 있다. 그런 그가 특히 기업체에서 23년 넘게 카피라이터로서 혹은 광고 클라이언트로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모아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이런 카피를 써라”를 쓰게 된 것은 카피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전문가들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저자를 초등학교 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그는 수정처럼 순수한 심성과 시인의 맑은 영혼을 지녔다고 보면 딱 맞다. 우리는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함께 다녔다. 우리는 40년 가까이 우정을 나누었다. 그는 졸업 후 기업체로 들어가서 한 우물을 팠고, 나는 방송국과 여러 회사를 거쳐 대학으로 왔다. 내가 극작가로서 활동할 때에 그는 시인으로 활동했다. 그런 그가 시인으로서 생업을 위해 다른 일에 종사할 수는 있지만, 굳이 카피를 쓴다는 것에 대해 처음에 나는 의아해 했다. 왜냐하면 광고카피라는 것은 회사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한 수단이고 따라서 시를 쓰는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작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말이 없이 꾸준히 시를 쓰면서도 기업체 홍보와 마케팅을 훌륭하게 해냈다. 그런 그를 학교 강단으로 끌어올린 것은 그의 경험이 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카피라이터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광고카피 한 줄 못 쓰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 예상은 적중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잠재된 폭풍의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학교 교정을 함께 걸으며 혹은 소주를 기울이며 저자와 대화를 나누곤 했는데, 저자는 빛나는 창작열을 가진 청년예술학도들을 가르치려면 왠지 문예미학과 순수시에 대해서만 말해야 될 것만 같은 문화적 강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토로했다.과거에 저자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할 때에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은 물건을 팔기 위한 선전문 작성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요즘의 대학생들은 광고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제품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 가운데 하나라고 당당히 대답한다. 저자는 회사에서 상품 매출과 싸우다가, 강의를 하기 위해 캠퍼스에 들어설 때마다 가슴이 설레곤 했다면서 젊은 후배들이 내뿜는 창작에 대한 지독한 열망과 그 푸른 창조적 에너지에 감동을 받게 되고, 그 때에 비로소 현실에 찌든 자신의 머리와 가슴도 다시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 찬다고 고백한다. 그 고백이 이 책으로 토해져 나온 것이 라고 본다. 이 책은 저자가 밝히듯 “시인이면서도 기업체에서 광고 카피라이터와 광고 클라이언트를 직업으로 23년 살아온 저자는 광고 카피를 통해 학생들의 영혼 깊숙이 숨 쉬고 있는, 마치 아마존 정글 깊은 곳에서 자라는 이름 모를 푸른 나무처럼 숨어 있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세상에 내 놓기를 희망한다”는 소망이 담뿍 담겨져 있다.
따라서 이 책이 대학 강의 및 교재로 쓰일 때 카피라이터를 지망하거나, 광고 카피를 공부하거나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카피를 쓰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사람을 생각하며 읽혀지기를 바란다.카피라고 다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소비자에게 맛있는 와인을 선물하는 것처럼 감동적인 카피를 쓰는 방법을 적고 있다. 광고카피를 공부하고 카피라이터가 되고자 노력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실제 현장의 카피라이터와 기업체 홍보실 및 광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훌륭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매출을 올리는 광고 카피 쓰기 규칙’, ‘위대한 광고카피쓰기 규칙’, ‘실제 광고작 문법’, ‘발상하는 법’, ‘회의하는 법’, ‘소비자행동 분석’, ‘데이터 분석’, ‘감성을 위한 노력과 글’ 그리고 ‘학생들과팀워크를 통해 얻은 창작물’까지 풍부한 자료가 가득 담겨 있다. 저자는 늘 고민했다고 말한다. 내가 일방적으로 하는 얘기를 왜 소비자가 공감해야 할까? 그 상품을 경제적 가치를 지불하고 사는 사람은 소비자이고 나인데, 하면서 소비자의 스윙 스팟을 때리라고 강력히 조언한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카피를 쓰고 싶은가? 마케팅 능력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져 부드럽게 융합할 때만이 진정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있다.
‘광고카피론’에 대한 시중의 많은 책들이 주로 시장분석과 이론 및 마케팅을 강조하는데 반해서,
이 책은 거기에 감성코드를 추가하여 감성지수와 창조지수를 높이는 예술적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가 이십 여 년 축적해 온, 광고와 관련된 여러 자료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담, 그리고 최신의 광고이론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는 주옥같은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대학에서 광고카피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카피라이터들에게도 생동감넘치는 필독서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이 광고 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창봉
저자 이창봉은 경동고, 중앙대에서 영문학,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전공하였으며 일동제약, 이수그룹 광고·홍보 분야를 거쳐 현재는 유유제약 광고·홍보·마케터로 근무중이며, 중앙대 예술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1997년 한국문단 정통 순수 시 문예지 《현대시학》에 정진규, 이승훈 시인 추천으로 등단, 시인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의약품 광고 심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시지 《헤이리 노을》 2006이 있다.
▣ 주요 목차
서평 5
이책을 넘기시지 전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팔고 싶다면 이런 카피를 써라 14
광고 카피로 이미지만…인지도만… NO! 매출로 말합니다. 27
희망과 방행 그리고 광고보기 32
광고란?물어 보세요 45
매출을 올리는 광고 48
광고 언어창조주 카피라이터어떻게 위대한 카피를 쓸수 잇나? 66
아이디어 발상법 (아이디어 발상법 10가지를 기억하십시오) 87
카피 작문원리- 《죽이는 한마디》 시장이 거부할 수 없는 8가지 원리입니다. 101
광고의 표현 전략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120 예시- 팀 프로젝트 활동 151
세상에는 카피로 소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53
소비자 광고 심리란?소비자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거기에서 카피가 보입니다. 158
실전...광고 카피의 실전을 찾아가 봅니다.이제 야심을 갖고 촉을 세워서 멋진 광고를 만들어 보십시오.
Bug Data를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1781.
마데카솔 1932.
유판씨 2053.
비타500 2084.
옥수수 수염차 2215.
연세두유 2306.
박카스 235
1세기 디지털 영상 시대에도 문자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특히 언어로 감성을 팔아야 하는 광고 카피의 영역은 점점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짧은 카피 한 줄로 기업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고,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심지어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도 있다. 광고 카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인지 넘쳐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떤 카피가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고, 어떤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살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저마다 이론을 앞세우며 팔리는 광고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저자 이창봉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시인 카피라이터이자 기업체 홍보맨이다. 또한 그는 몇 권의 시집을 갖고 있는 시인이고 감성카피로 상품을 히트시켰다. 그는 항상 인간과 언어에 대해 연구하였고, 그것이 때로는 시로, 때로는 광고카피로, 또 때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언어기법으로 표현되곤 했다. 따라서 저자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과 함께 살았고 말과 함께 죽을 사람’이라고 압축할 수 있다. 그런 그가 특히 기업체에서 23년 넘게 카피라이터로서 혹은 광고 클라이언트로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모아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이런 카피를 써라”를 쓰게 된 것은 카피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전문가들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저자를 초등학교 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그는 수정처럼 순수한 심성과 시인의 맑은 영혼을 지녔다고 보면 딱 맞다. 우리는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함께 다녔다. 우리는 40년 가까이 우정을 나누었다. 그는 졸업 후 기업체로 들어가서 한 우물을 팠고, 나는 방송국과 여러 회사를 거쳐 대학으로 왔다. 내가 극작가로서 활동할 때에 그는 시인으로 활동했다. 그런 그가 시인으로서 생업을 위해 다른 일에 종사할 수는 있지만, 굳이 카피를 쓴다는 것에 대해 처음에 나는 의아해 했다. 왜냐하면 광고카피라는 것은 회사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한 수단이고 따라서 시를 쓰는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작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말이 없이 꾸준히 시를 쓰면서도 기업체 홍보와 마케팅을 훌륭하게 해냈다. 그런 그를 학교 강단으로 끌어올린 것은 그의 경험이 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카피라이터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광고카피 한 줄 못 쓰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 예상은 적중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잠재된 폭풍의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학교 교정을 함께 걸으며 혹은 소주를 기울이며 저자와 대화를 나누곤 했는데, 저자는 빛나는 창작열을 가진 청년예술학도들을 가르치려면 왠지 문예미학과 순수시에 대해서만 말해야 될 것만 같은 문화적 강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토로했다.과거에 저자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할 때에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은 물건을 팔기 위한 선전문 작성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요즘의 대학생들은 광고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제품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 가운데 하나라고 당당히 대답한다. 저자는 회사에서 상품 매출과 싸우다가, 강의를 하기 위해 캠퍼스에 들어설 때마다 가슴이 설레곤 했다면서 젊은 후배들이 내뿜는 창작에 대한 지독한 열망과 그 푸른 창조적 에너지에 감동을 받게 되고, 그 때에 비로소 현실에 찌든 자신의 머리와 가슴도 다시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 찬다고 고백한다. 그 고백이 이 책으로 토해져 나온 것이 라고 본다. 이 책은 저자가 밝히듯 “시인이면서도 기업체에서 광고 카피라이터와 광고 클라이언트를 직업으로 23년 살아온 저자는 광고 카피를 통해 학생들의 영혼 깊숙이 숨 쉬고 있는, 마치 아마존 정글 깊은 곳에서 자라는 이름 모를 푸른 나무처럼 숨어 있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세상에 내 놓기를 희망한다”는 소망이 담뿍 담겨져 있다.
따라서 이 책이 대학 강의 및 교재로 쓰일 때 카피라이터를 지망하거나, 광고 카피를 공부하거나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카피를 쓰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사람을 생각하며 읽혀지기를 바란다.카피라고 다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소비자에게 맛있는 와인을 선물하는 것처럼 감동적인 카피를 쓰는 방법을 적고 있다. 광고카피를 공부하고 카피라이터가 되고자 노력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실제 현장의 카피라이터와 기업체 홍보실 및 광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훌륭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매출을 올리는 광고 카피 쓰기 규칙’, ‘위대한 광고카피쓰기 규칙’, ‘실제 광고작 문법’, ‘발상하는 법’, ‘회의하는 법’, ‘소비자행동 분석’, ‘데이터 분석’, ‘감성을 위한 노력과 글’ 그리고 ‘학생들과팀워크를 통해 얻은 창작물’까지 풍부한 자료가 가득 담겨 있다. 저자는 늘 고민했다고 말한다. 내가 일방적으로 하는 얘기를 왜 소비자가 공감해야 할까? 그 상품을 경제적 가치를 지불하고 사는 사람은 소비자이고 나인데, 하면서 소비자의 스윙 스팟을 때리라고 강력히 조언한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카피를 쓰고 싶은가? 마케팅 능력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져 부드럽게 융합할 때만이 진정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있다.
‘광고카피론’에 대한 시중의 많은 책들이 주로 시장분석과 이론 및 마케팅을 강조하는데 반해서,
이 책은 거기에 감성코드를 추가하여 감성지수와 창조지수를 높이는 예술적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가 이십 여 년 축적해 온, 광고와 관련된 여러 자료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담, 그리고 최신의 광고이론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는 주옥같은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대학에서 광고카피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카피라이터들에게도 생동감넘치는 필독서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이 광고 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창봉
저자 이창봉은 경동고, 중앙대에서 영문학,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전공하였으며 일동제약, 이수그룹 광고·홍보 분야를 거쳐 현재는 유유제약 광고·홍보·마케터로 근무중이며, 중앙대 예술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1997년 한국문단 정통 순수 시 문예지 《현대시학》에 정진규, 이승훈 시인 추천으로 등단, 시인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의약품 광고 심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시지 《헤이리 노을》 2006이 있다.
▣ 주요 목차
서평 5
이책을 넘기시지 전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팔고 싶다면 이런 카피를 써라 14
광고 카피로 이미지만…인지도만… NO! 매출로 말합니다. 27
희망과 방행 그리고 광고보기 32
광고란?물어 보세요 45
매출을 올리는 광고 48
광고 언어창조주 카피라이터어떻게 위대한 카피를 쓸수 잇나? 66
아이디어 발상법 (아이디어 발상법 10가지를 기억하십시오) 87
카피 작문원리- 《죽이는 한마디》 시장이 거부할 수 없는 8가지 원리입니다. 101
광고의 표현 전략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120 예시- 팀 프로젝트 활동 151
세상에는 카피로 소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53
소비자 광고 심리란?소비자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거기에서 카피가 보입니다. 158
실전...광고 카피의 실전을 찾아가 봅니다.이제 야심을 갖고 촉을 세워서 멋진 광고를 만들어 보십시오.
Bug Data를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1781.
마데카솔 1932.
유판씨 2053.
비타500 2084.
옥수수 수염차 2215.
연세두유 2306.
박카스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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