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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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다이애나 허츠 애스턴
출판사항현암사, 발행일:2013/02/05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733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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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석에 대한 지식 층층 쌓기
암석의 탄생부터 여러 광물이 섞여 만들어진 다양한 암석의 종류, 가장 오래된 돌부터 세상에서 가장 크고 작은 돌,
돌로 만들어진 오래된 건축물과 예술품 등 암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층층 쌓기!

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 주변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돌은 살아 있다!]는 암석이 만들어지고 순환되기까지의 과정과 암석의 다양한 종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돌부터 가장 크고 작은 돌, 그리고 건축물이나 예술품에 쓰인 돌에 이르기까지 암석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담고 있다.

암석은 우리와 멀지 않다. 바다, 호수, 강의 바닥과 물가를 덮고 있는 흙과 모래는 풍화 작용을 받아 잘게 부서진 암석의 알갱이며, 먼 옛날, 사람들은 돌을 깨뜨리거나 갈아서 무기와 도구를 만들었고, 문자가 없던 시대에 동굴 벽이나 바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돌의 표면을 쪼아 모양을 새기기도 했다. 깨지는 성질이 있는 석영이나 흑요석으로 화살촉, 도끼, 망치 등을 만들고, 표면이 거친 화강암이나 사암으로 절구와 절굿공이를 만들어 곡식을 빻아 음식을 해 먹었다. 또한 현대에는 암석이 시멘트와 벽돌, 종이와 연필 등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암석은 지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혜성은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행성은 질량이 수백만 톤에 이르는 거대한 암석과 금속 덩이리다. 또한 악어와 바다표범은 돌을 삼켜서 더 깊이 잠수하고, 새는 돌을 삼켜 모이를 소화하며, 까마귀나 침팬지는 껍데기가 단단한 열매를 돌멩이로 깨드려 먹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암석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초등 4학년 과학 교과과정에 실린 암석 단원을 배우기 전 암석에 대한 흥미를 갖고 기초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다이애나 허츠 애스턴
아동 도서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비영리단게인 ''The OZ Project''를 설립하였고, 현재 이 단체를 운영하는 책임자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은 2009년 ''Coretta Scott Honor''를 수상하였고,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학교의 선정도서로 뽑히기도 하였다. 현재 그녀는 바위의 신비를 주제로 한 작품을 준비하며 멕시코 산 미구엘에서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알은 조용해요], [씨앗은 잠을 자요], [커다란 꿈 어딘가에], [둥근 달 넘어 저 별에는] 등이 있다.

그림 : 실비아 롱
수많은 아동 도서의 삽화를 그린 그림 작가이자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미국의 Maryland Institute of Art를 졸업하였고, 그녀의 작품은 2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전시되고 있다. 세밀하고 놀라운 그녀의 작품은 동물과 자연에 대한 한없는 애정의 결과물로 표현되고 잇다. 현재 그녀는 사랑하는 가족과 트루먼이라는 개와 함께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에서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열 꼬마 토끼], [뒤뚱뛰뚱, 꽥꽥], [털북숭이 아기 곰], [반짝반짝 작은 별] 등이 있다.

역자 : 윤소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2005년에는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제6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물 에세이], [교실밖 생물여행] 등이 있으며,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고래가 포유동물이라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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