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다는 건

고객평점
저자콜린 패러토어
출판사항키즈엠, 발행일:2013/02/22
형태사항p. 26×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4909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맘스 초이스 금상 수상작! 큰다는 건 어떤 걸까요?

나는 큰사람이 될 거야!

큰다는 건 어떤 걸까? 어떤 사람은 나이가 많아지고, 몸무게가 늘고, 키가 자라는 게 큰다는 거라고 말해. 또, 얼마나 부자인지, 어디 사는지, 물건을 몇 개 가지고 있는지로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모두 틀렸어. 큰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더 멋지고, 더 근사한 거지. 큰다는 건 밝게 빛나는 거야. 그리고 건강한 거지. 또 상상력이 풍부한 걸 말해. 큰다는 건 정말 큰사람이 되는 거야. 큰다는 건 어떤 건지 계속 들어 볼래?
≪큰다는 건≫은 빨리 크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반복되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큰다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지요. 나보다 큰 언니 오빠의 행동을 따라하며, 외향만 성장하면 다 자란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마음과 세상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심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고 어릴 때, 너는 빨리 크고 싶어 했지.
지금은 어떠니? 너는 다 큰 것 같니? 큰다는 건 어떤 걸까?
어떤 사람들은 큰다는 것을 나이나 몸무게, 키로 재는 거라고 말해.
하지만 틀렸어. 큰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큰다는 건 밝게 빛나는 거야. 건강한 거지.
또 상상력이 풍부한 거야. 큰다는 건 정말 큰사람이 되는 거야.

나는 지금 어른인가요?
국어사전에 ‘어른’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러한 정의가 나옵니다.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첫째는 몸이 성장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둘째는 책임감, 엄밀히 말해 정신의 성장을 뜻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어사전의 뜻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언뜻 몸과 마음 가운데 어느 하나만이라도 크면 어른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릇 어른이란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여 스스로를 돌보고, 나아가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해 봅니다.

영화 ‘스파이더 맨’에서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다소 제멋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에게 훈계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뒤따른단다.’
이것이야말로 큰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을 대변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은 몸이 작아 행동의 제약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어른에 대한 동경을 하게 되지요.
≪큰다는 건≫은 이런 아이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가치 있고, 중요한 일임을 일깨워 줍니다. 단순히 높은 곳에 놓인 장난감을 가지려고, 어른들만 보는 영화를 보고 싶어서 등의 좁은 이유를 벗어나게 도와주지요.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엄마, 아빠는 어떤 어른인가요?
몸은 더 이상 클 수 없지만, 정신은 여전히 더 성숙해질 수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함께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꿈을 키워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콜린 패러토어
작가가 된 뒤 8년간 열일곱 권의 책을 발표했다. 현재 뉴욕 트로이에서 살고 있으며, 세 아들 크리스토퍼, 코너, 딜런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글 쓰는 일 이외에도 전국의 학교를 방문해 교사, 부모,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큰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콜런 패러토어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그림 : 클레어 페넬
일러스트레이션 학위를 받고 대학을 졸업한 뒤, 15년간 영국의 축하 카드 분야에서 디자이너와 스튜디오 매니저로 일했다. 열 살 엘라와 일곱 살 호프의 어머니인 그녀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오랜 꿈 때문에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두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이 상상한 것을 어린이책 속에 콜라주 기법으로 즐겁게 그려 넣고 있으며, 늘 행복해하고 있다. ≪큰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클레어 페넬의 첫 번째 그림책다.

역자 : 아이생각
다른 나라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생각은 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호기심을 담아 책으로 만들어 낼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 ≪모두 모두 예뻐요≫, ≪지구가 감기에 걸렸어요≫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