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슨 소리, 당연히 똥도 먹지!”
바퀴벌레, 쥐, 파리, 개미도 맛있게 먹는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
세상에 수없이 많은‘맛있는’것들
나라마다, 문화마다 맛있다고 여기는 음식은 가지각색이다. 아프리카나 아마존에 사는 부족들은 도마뱀이나 피라냐처럼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것들을 먹기도 하고, 중국은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인 만큼 음식 재료 또한 다양하다. 사람들마다 맛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무수히 많은데, 온갖 동식물이 존재하는 자연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맛있는 것들이 있을까? “땀, 똥, 눈알, 쓰레기도 맛있다!”는 동물들이 어떤 것을 맛있게 먹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먹고 사는지 읽다 보면, 그와 관련된 동물들의 특징도 배울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우리가 절대 맛있다고 여기지 않는 것들만 맛있게 먹는다. 바퀴벌레를 바사삭 씹어 먹고, 똥을 예쁘게 빚어 먹는 동물들을 보면, 우리가 평소‘맛있다’고 했던 것들이 어쩌면 우리만의 편견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각자의 틀에 가둬 두었던‘맛’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 보자. 과학 상식도 배우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
개구리는 긴 혀로 파리를 통째로 삼켜 버린다. 아프리카에 사는 작은 벌은 땀을 먹고 살고, 그 벌이 만든 꿀은 땀 냄새가 난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징그러운 바퀴벌레는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를 즐겨 먹고, 도마뱀은 그런 바퀴벌레를 바사삭 씹어 잘도 먹는다. 쇠똥구리는 냄새나는 쇠똥을 예쁘게 빚어 집으로 가져가고, 느림보곰은 조그만 개미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 먹는다. 구슬처럼 꿰어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한눈에 배울 수 있다.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몰랐던 과학 상식도 배우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채울 수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테레세 브링홀름
스웨덴과 덴마크의 방송국에서 프로듀서 겸 작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고 있다. 잉에르 샤리스와 함께 “잎, 모래, 나뭇가지로 만든 집”“잘 자, 거꾸로 매달려서도, 물속에서도”를 썼다.
저자 : 에르 샤리스 스웨덴 린셰핑대학교에서 늑대에 관한 생물학 연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스웨덴 훼르블라카에서 살고 있다. 테레세 브링홀름과 함께 “잎, 모래, 나뭇가지로 만든 집”“잘 자, 거꾸로 매달려서도, 물속에서도”를 썼다.
“무슨 소리, 당연히 똥도 먹지!”
바퀴벌레, 쥐, 파리, 개미도 맛있게 먹는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
세상에 수없이 많은‘맛있는’것들
나라마다, 문화마다 맛있다고 여기는 음식은 가지각색이다. 아프리카나 아마존에 사는 부족들은 도마뱀이나 피라냐처럼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것들을 먹기도 하고, 중국은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인 만큼 음식 재료 또한 다양하다. 사람들마다 맛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무수히 많은데, 온갖 동식물이 존재하는 자연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맛있는 것들이 있을까? “땀, 똥, 눈알, 쓰레기도 맛있다!”는 동물들이 어떤 것을 맛있게 먹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먹고 사는지 읽다 보면, 그와 관련된 동물들의 특징도 배울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우리가 절대 맛있다고 여기지 않는 것들만 맛있게 먹는다. 바퀴벌레를 바사삭 씹어 먹고, 똥을 예쁘게 빚어 먹는 동물들을 보면, 우리가 평소‘맛있다’고 했던 것들이 어쩌면 우리만의 편견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각자의 틀에 가둬 두었던‘맛’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 보자. 과학 상식도 배우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
개구리는 긴 혀로 파리를 통째로 삼켜 버린다. 아프리카에 사는 작은 벌은 땀을 먹고 살고, 그 벌이 만든 꿀은 땀 냄새가 난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징그러운 바퀴벌레는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를 즐겨 먹고, 도마뱀은 그런 바퀴벌레를 바사삭 씹어 잘도 먹는다. 쇠똥구리는 냄새나는 쇠똥을 예쁘게 빚어 집으로 가져가고, 느림보곰은 조그만 개미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 먹는다. 구슬처럼 꿰어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한눈에 배울 수 있다. 별난 식성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몰랐던 과학 상식도 배우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채울 수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테레세 브링홀름
스웨덴과 덴마크의 방송국에서 프로듀서 겸 작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고 있다. 잉에르 샤리스와 함께 “잎, 모래, 나뭇가지로 만든 집”“잘 자, 거꾸로 매달려서도, 물속에서도”를 썼다.
저자 : 에르 샤리스 스웨덴 린셰핑대학교에서 늑대에 관한 생물학 연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스웨덴 훼르블라카에서 살고 있다. 테레세 브링홀름과 함께 “잎, 모래, 나뭇가지로 만든 집”“잘 자, 거꾸로 매달려서도, 물속에서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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