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자본주의 탄생에서 세계 금융위기까지 경제는 어떻게 작동해 왔는가-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굿윈
출판사항다른, 발행일:2013/02/28
형태사항p.312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711463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런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함
올해는 경제학 책을 여러 권 완독하여 까막눈 신세를 면하겠다고 결심한 당신
새해 벽두에 굳은 결심으로 맨큐의 경제학을 펴들었으나 100페이지를 넘기지 못한 당신
경제학이란 말만 들어도 하품이 나는데 현대인의 상식인지라 울며 겨자 먹기로 공부하는 당신
경제학 수업을 신청했는데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당신
졸음을 쫓아가며 경제학원론, 거시경제학 수업을 들었지만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 당신
그래서 족집게 강사처럼 경제학도 빠르고 재미있는 요약정리가 필요한 당신

▷▷ 이런 게 궁금한 독자들도 반드시 일독을 권함
경제학이 ‘우울한 과학’이라는데 왜 ‘우울하다’는 것인지, 그리고 웬 ‘과학’?
신생국 미국이 영국 산업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이 미국 노동자의 고임금 때문이었다?
리처드 3세가 말 한 마리에 왕국을 팔아먹은 이유는?
돈은 빚이라고?
존 D. 록펠러는 어떻게 세계 최초의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죽은 지 20년이 지난 1965년 왜 케인스는 타임지의 표지모델로 데뷔했을까?
최초의 인공위성, 최초의 우주인, 최초의 달 착륙은 모두 왜 공산주의자들이 해낸 것일까?
다이아몬드는 자유시장에서 어떻게 고가를 유지할 수 있을까?
2012년 노벨경제학상은 왜 수학자에게 돌아갔을까?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들은 채권과 주식 투자도 기막히게 잘하지 않을까?

만화책으로는 이례적으로 뉴욕 타임스, 아마존 경제이론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은 만화책으로는 이례적으로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의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경제와 경제학 이야기를 성인 대상으로 그려낸 만화책의 등장에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했기 때문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학이란 게 가능해?’ 반신반의하던 독자들은 이 책을 펴든 순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알찬 경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일찌감치 대학을 졸업한 독자들은 학창시절에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줄지어 고백했다.
이 책은 경제학 초심자를 위한 맞춤책이다. 경제학과 경제에 대한 큰 그림과 동시에 세부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어 경제학 책 수십 권의 정보를 재미있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1776년에 등장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성장론, 하이에크의 통화주의, 뉴딜정책, 미연방준비제도의 역할과 실책, 신자유주의와 월가점령시위, 재정 절벽까지 경제학의 주요 이슈들을 흥미롭게 정리했다.

애덤 스미스를 비롯한 죽은 경제학자들에 대한 살아 있는 재해석
독자들의 흥미를 위해 만화로 경제학을 다루었다고 해서 결코 내용의 깊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 가령 저자는 애덤 스미스 경우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의 주장의 많은 부분이 우리에게 잊혔다고 언급하면서, 애덤 스미스가 시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또한 높은 임금은 노동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이롭고, 자본가를 경계하라고 주장했다고 그에 대한 독자들의 시각 교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지금의 경제 현안들에 대한 분석 역시 정확하고 예리하다. 저자는 19세기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의 글부터 자유시장을 맹신하는 주류 경제학까지 부와 권력에 대한 집중과 왜곡을 설득력 있게 이 책에서 드러내고 있다. 사람들은 자유시장이 번영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규제, 조세, 지출과 같은 정부의 개입이 없어도 시장이 가격, 임금, 고용, 생산을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사회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조정함으로써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저자는 경제학자들의 약속은 사실을 심각하게 오도해왔다고 지적한다. 지난 30년 동안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더 가난해졌고, 중산층은 붕괴되었고, 국가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모든 산업에서 노동자들은 혜택과 협상력을 잃어갔고, 지구온난화와 환경 파괴는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 민주주의를 담보하는 공적 제도와 사회기반시설은 악화되었고, 공동체의 무형적 가치는 소비주의에 굴복하고 말았다. 따라서 헛된 경제적 망상과 착각에 빠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런 망상을 철저히 깨드리게 하는 이 책은 정말 시의적절한 책임에 분명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굿윈
만화와 역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경제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경제학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인도의 작은 마을로 가서 경제학 책을 읽고 또 읽고 연구해서 이 책을 썼다. 중국과 인도에서 수년을 보냈고, 그동안 중국, 코미디 작법, 사진, 예술품거래, 의학에 대한 글을 썼다. 많은 작가들처럼 뉴욕에서 두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댄 E. 버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 그래픽노블 『Kings in Disguise』, 『On the Ropes』를 그려 아이즈너상과 하비상을 받았고, 「아메리칸 헤리티지」, 「타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뉴욕 타임스 북리뷰」에서 찬사를 받았다. 현재 신문과 잡지, 어린이책, 광고,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남수
경북 봉화에서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근 영주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한국소비자원의 책임연구원이자 대학에서 경제학원론과 법경제학, 경제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좌우명이자 가훈은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한다는 견리사의다. 항상 이러한 자세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조엘 바칸
머리말

1장 보이지 않는 손 먼 과거-1820년
2장 전속력으로 돌진 1820-1865년
3장 돈의 힘 1865-1914년
4장 모든 것이 무너지다 1914-1945년
5장 총과 버터 1945-1966년
6장 한계의 시대 1966-1980년
7장 부자들의 반란 1980-2001년
8장 오늘날의 세계 2001년 이후

해설 데이비드 바흐
용어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